메시지 > 주일 강단 메시지

본문 바로가기
HOME > 메시지 > 주일 강단 메시지
주일강단메시지

유월절 (The Passover)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6-12 12:29 조회821회 댓글0건
일시 : 2022-06-12 본문 : 신(Deut) 16:1-8 설교자 : 장현태 담임목사 (Rev. Hyun Tae Jang)

본문

영상시청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Watch the video (click the link below)

https://youtu.be/IjMkyJ3KR2Y

 

유월절 16:1-8

 

하나님은 모든 일에 순서가 있고 계획이 있습니다. 모든 피조물은 이 하나님의 계획과 순서에 순종해야 합니다. 이 하나님의 때는 절대적인 것이라 때가 되면 안되어질 것이 없고 아무도 막을 수 없습니다. 이 중대한 하나님의 시간표가 오늘도 우리를 지나가고 있고 그 시간표를 오늘도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미국, 남미, 렘넌트, 다민족이란 단어를 두고 기도한 것도 10년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 이 언약을 따라 많은 문들이 열렸고 이제는 실제적인 운동으로 들어가는 시간표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분명히 전과는 다른 문들을 열고 계시는 것이 확실하므로 우리는 이 흐름을 타고 기도로 동참하는 은혜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정말로 남미 끝까지 가고 미국에 복음의 문을 여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만일 우리가 미국에도 이 복음과 전도 운동의 문을 여는 교회가 된다면 정말로 성경의 안디옥 교회와 같은 100년의 응답을 받은 교회일 것입니다. 기도로 마음을 담는 축복이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1. 유월절

1) 오늘 말씀은 유월절에 관한 말씀입니다. 3절기 중에 가장 중요한 절기이고 3절기의 근본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유월절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유월절은 저주에서 나오는 날이었고 노예에서 해방되고 운명이 뒤집어진 날이었습니다.

2) 그 언약이 어린양의 피였습니다. 이 언약의 피를 바르는 그 날 이런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일이었고 지구 역사상 이런 일은 전무후무하였습니다.

3) 이 언약은 지금도 유효하며 이 언약이 성취된 것이 십자가입니다. 십자가에 흘리신 그리스도의 보혈이 이 언약의 피 입니다. 그리고 그는 부활하셔서 지금도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4) 그래서 우리는 이 약속의 피를 지금도 매일 우리와 우리 인생 위에 발라야 합니다. 그러면 계속적으로 운명이 뒤집어지고 저주에서 해방이 되며 사단은 박살이 납니다. 그 날 저녁처럼 말입니다.

5) 길은 오직 이것 하나 뿐이기 때문에 간단하고 쉽습니다. 단지 우리가 신경을 써야 할 것은 지속입니다. 이 언약의 피, 십자가의 보혈을 고백하는 일을 시작하고 중단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할 일입니다. 그러면 그 날 저녁처럼 사단은 우리 인생 중에서 무너집니다.

6) 이 언약의 피 제사는 유월절 전에도 있었습니다. 3:21에서 시작하여 언약의 사람들이 계속해 오던 그 약속의 피였습니다.

7) 3:21의 이 피는 원죄로 인하여 나오는 모든 문제와 부작용과 저주를 없애는 약속이었습니다. 이 피는 능히 원죄의 원흉인 사단의 머리를 박살 낼 수 있는 능력이었고 답이었습니다. 사단에 대한 완전한 무기였습니다.

8) 그래서 이 피를 바르지 않은 애굽의 모든 집에서는 장자 뿐 아니라 짐승도 초태생은 다 죽었으며 바로의 큰 아들도 그 날 저녁 꼭 같이 죽었습니다.

9) 이것이 이 언약의 피의 권세이며 그것은 하나님의 권세입니다. 아무도 막지 못하고 실패하는 일은 절대로 없습니다. 이 피의 언약을 지키면 복을 받지 못할 자가 없고 저주를 벗어나지 못할 자가 없습니다.

10) 하나님 명령의 핵심이 이 약속의 피를 지키는 것입니다. 우상 숭배하지 않고 이 언약의 피 제사를 지키는 것이 핵심이요 근본입니다. 이것이 된다면 너는 반드시 복을 받을 것이요 가난하게 될 자가 없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15:4-5)

11) 보좌의 축복과 시공간 초월이 여기에 있습니다. 이것으로 237의 빛이 됩니다. 다른 것으로는 절대로 이 놀라운 자리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오늘도 다시 한 번 그리스도 보혈의 언약을 잡는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2. 누림

1) 유월절은 언약입니다. 피를 바르면 네가 저주에서 해방되고 그 저주를 정복하게 될 것이다. 이 피를 네가 바르고 있으면 내가 네게 역사하는 사단을 죽일 것이다. 이 피를 바르라. 다른 것이 아니다. 이 피다. 그것으로 네 인생을 끝내라. 그러면 다음 축복이 네게 임할 것이다. 이것이 유월절 약속입니다.

2) 그 다음 약속이 오순절 곧 칠칠절입니다. 유월절 이후 50일째 되는 날입니다. 이 날 행2장의 성령님이 오셨는데 이미 구약시대부터 이 날을 기념하고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 날 성령님 오실 것을 이미 계획하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3) 이 성령님이 유월절 언약 있는 사람에게 오셨는데 성령의 역사를 누릴 수 있는 자격을 가진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 입니다. 유월절 언약의 피를 누리는 자에게는 성령님의 역사가 임합니다. 이 놀라운 역사의 시작이 행2장이며 그 이후 이 원리는 영원히 적용됩니다.

4) 그리스도를 언약으로 잡고 그의 피를 언약으로 잡아라. 사단을 꺾고 저주에서 해방이 되고 운명을 뒤집는 언약으로 잡아라 그러면 성령님이 역사하여 그 약속을 이루신다. 너희가 반드시 복을 받고 가난한 자가 없으리라. 운명을 뒤집을 것이라는 약속입니다.

5) 그 다음이 초막절 곧 수장절입니다. 가을걷이가 상징하는 구원의 완성이며 천국이 우리의 배경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지금도 보좌의 권세를 누릴 수 있는 이유가 수장절의 약속이 있기 때문입니다.

6) 당연히 누리는 방법은 유월절 언약을 누리는 것입니다. 언약으로 잡고 고백하고 기도로 깊이 누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생 모든 문제의 답입니다. 너무나 영적인 것에 불과한데 이것이 눈에 보이는 모든 문제의 완전한 답입니다.

7) 우리는 이것을 체험해야 합니다. 그래야 실제적으로 운명이 뒤집힌 것을 알 수 있고 이 언약이 정말 살아있는, 지금도 역사하는 언약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 그래야 살아 있는 증인이 되고 이것이면 된다고 말 할 수 있는 증인이 됩니다.

8) 어떻게 체험할 것인가. 이미 성경에도 많이 말씀하고 계시고 오늘 본문에도 있고 많은 메시지 속에도 있습니다. 유월절을 지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러면 때가 와서 다 되게 됩니다.

9) 3:15이나 마16장의 중요한 말씀들을 기록해 보는 것도 좋고 복음과 관련된 중요한 성경 구절을 매일 |써 보는 것도 권장할 만한 일입니다. 그리고 마음으로 깊이 그리스도를 고백하고 말씀으로 깊이 고백을 하는 기도도 좋습니다.

10) 여하튼 알았으면 누려져야 합니다. 그래야 깊어집니다. 그래야 정복이 나타납니다. 그러면 우리 인생도 깊어지고 정복도 하고 발전도 됩니다. 이 놀라운 축복으로 미국과 남미와 렘넌트와 다민족 운동하는 우리들이 다 되기를 바랍니다. 교회의 흐름을 타고 기도하는 축복이 우리 모두에게 다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