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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인의 책임 (The Levites Shall Keep Gu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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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3-06 13:20 조회748회 댓글0건
일시 : 2022-03-05 본문 : 민(Num) 1:47-54 설교자 : 장현태 담임목사 (Rev. Hyun Tae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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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rmES2g_6bQ 

 

레위인의 책임 1:47-54

 

인간은 어이없게도 사단에게 속아서 근본 문제를 당하고 무슨 방법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당하였습니다. 여기에 대하여 답을 주셨는데 그 답이 그리스도, 여자의 후손입니다. 그러면 누구든지 이 답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가장 먼저 이것을 고쳐야 합니다. 기도하고 예배하기 전에 이것부터 고쳐야 하고,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고 가장 급한 일보다 이것 고치는 것이 더 중요하고 더 급합니다. 우리는 언약으로 살아야 합니다. 언약이 답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누리면 인생의 문이 열립니다. 그런데 대부분 그리스도로 살지 않습니다. 그것이 답인데 왜 답으로 살지 않고 뭔가 다른 것으로 사는가 하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면 참 이상한 일입니다. 사단의 방해 입니다. 그리스도 누리면 이 문제도 해결될 것입니다. 이래도 답은 그리스도, 저래도 답은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가 안 되는 데에도 답은 그리스도 입니다. 이 언약에서 떨어져 나가지만 않으면 누구든지 됩니다.

 

1. 우리는 이 시대의 레위인

1) 민수기 1장은 이스라엘의 각 지파별 인구수를 계산하는 장면입니다. 20세 이상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계수하였고 각 지파별 우두머리의 이름을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총 숫자는 육십만 삼천 오백 오십 명이었습니다.

2) 그리고 오늘 본문은 레위인에 대한 말씀입니다. 49절 레위 지파는 이스라엘 자손의 계수에 넣지 말라 하셨습니다. 따로 계산하라는 뜻이며 전쟁에 나갈 자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3) 50절 레위인들의 임무는 따로 있었습니다. 증거의 성막에 대한 책임을 지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벧전2:9 말씀처럼 이 시대의 왕 같은 제사장들입니다. 하나님이 전 세계를 두고 볼 때 복음을 언약으로 가진 우리를 정의하신 말씀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의 왕 같은 제사장들이라 복음으로 그들을 재앙에서 건질 사명이 있는 자들입니다. 이것이 렘넌트 운동이고 남은 자 운동이며 이것이 우리의 신분이고 사명입니다.

4) 레위인은 특별히 구별된 사람들로서 백성들의 계수에도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전쟁이 일어나도 레위인들은 전쟁에 나가지 않고 성막을 책임지고 성막 안에서 해야 할 일을 해야 했습니다. 전쟁이 있든지 말든지 그 일을 지속해야 했으며 이것이 전쟁을 이기는 길이라는 말씀입니다.

5) 그래서 성막을 운반하고 세우고 걷고 할 때에 외인들이 가까이 오면 죽이라고 했습니다. 그 정도로 성막을 지키고 성막이 제대로 역할을 하게 하는 것이 중대하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레위인들은 자기들의 장막을 성막 주위에 쳐서 성막을 지키고 그리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백성들에게 미치지 못하게 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6) 이것이 레위인입니다. 레위인은 주로 교역자들을 말하지만, 크게 보면 우리 모두가 세상에 대하여 레위인들입니다. 그래서 시대적인 부르심을 받아 세상 살리는 자로 크게 해석하는 것이 더 하나님의 뜻에 맞을 것입니다.

7) 정확한 복음을 가진 우리는 레위인 중의 레위인일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준은 복음이기 때문입니다. 언약을 가진 자가 하나님 앞에 남은 자입니다. 하나님의 레위인이라는 뜻입니다.

8) 레위인은 전쟁이 나도 싸우러 가지 않고 성막으로 가서 제사를 드립니다. 언약의 피 제사를 통하여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적을 꺾어 주시라고 기도하고, 그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응답하셔서 그 전쟁을 하나님의 기적으로 이기게 하는 사람이 레위인이라는 말씀입니다.

9) 우리는 이런 레위인이 되어야 합니다. 성막을 지키고 성막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자신들의 생명이 되는 그런 레위인들입니다. 십자가의 보혈, 약속의 피 하나로 인생 모든 전쟁을 끝내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답이기 때문에 우리는 오직 여기에 올인하고 이것이 항상 우리의 제 1순위가 되어야 한다. 이것을 통하여 우리는 세상의 재앙을 막아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사명입니다

10) 우리는 전쟁에 나갈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전쟁이 나도 나가지 않습니다. 오히려 성막으로 가고 기도처로 가고 언약을 다시 한 번 확인하러 갑니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입니다. 기도로 이기고 예배와 언약으로 이기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세상을 두고 할 일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세상을 재앙에서 건지기 위하여 해야 할 일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냥 말이 아닙니다. 진짜 이렇게 하면 인생 역전 일어납니다.

11) 세상 사람들은 비웃을 것입니다. 그러나 답은 우리가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영향 받을 이유가 1도 없습니다. 다시 한 번 깊이 언약으로 들어 가고 다시 한 번 그리스도를 언약으로 잡고 승리하기를 바랍니다. 세상을 살리고 중대한 제자들을 지속으로 세우는 눈이 있기를 바랍니다.

 

2. 언약의 여정

1) 시대를 두고 부르신 하나님의 레위인의 인생을 사는 것이 언약의 여정입니다. 인간은 어차피 절대 여정입니다. 불신자도 마찬가지이며 인간 뿐 아니라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의 절대 계획 안에 다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차피 우리 모두는 절대 여정입니다. 그래서 이미 결정된 절대 여정을 언약의 절대 여정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2) 그렇게 하려면 하나님의 시대적인 요구를 향하여 가야 합니다. 이 시대의 요구는 237, 치유, 서밋입니다. 이 시대는 특별히 영적 문제가 유별납니다.

3) 우리는 미래의 영적 문제에 대하여 답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나의 영적 문제를 치유해 본 경험이 있는 자는 증인될 수 있습니다. 237, 치유, 서밋은 예수님의 마지막 메시지 4개에서 나왔기 때문에 절대로 바뀌지 않습니다. 예수님 재림하실 때까지 절대로 바뀌지 않습니다.

4) 그리고 그것은 하나님의 소원이고, 하나님은 이것을 하시고 싶으시기 때문에, 이것을 하는 자를 축복하십니다. 하나님의 소원은 이것 하나 뿐이기 때문에 여기에 오직 하는 자는 오직의 응답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메시지를 향하여 살면 실패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보장 하십니다.

5) 모세 시대에 가나안을 간다고 말한 사람은 인생 실패하지 않았고 당연히 시대적인 인생을 살았습니다. 27:12 예레미야는 유다 왕에게 바벨론 왕의 멍에를 메고 그와 그 백성을 섬기면 살 것이라고 했습니다.

6) 이제 바벨론에 항복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고 거기에 살 길이 있었습니다. 29:5절부터는 너희는 거기서 집도 짓고 텃밭도 만들고 아이도 낳고 번성하라. 너희가 거주하는 성이 안전하기를 기도하라 너희가 안전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7) 과연 바벨론으로 간 렘넌트들을 통하여 시대적인 선교 운동이 바벨론 전체에서 일어났고 그들은 거기서 복을 받고 잘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 인생이 순탄해집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이방 민족의 포로가 되어도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면 그대로 하는 것이 복입니다.

8) 이 시대의 하나님의 뜻이 237, 치유, 서밋입니다. 이 뜻을 향하여 뜻을 정하면 우리도 다니엘과 같은 인생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다시 한 번 237, 치유, 서밋이 나의 평생 언약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