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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아들 (The Son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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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1-30 15:10 조회791회 댓글0건
일시 : 2022-01-30 본문 : 요(Jn) 19:1-16 설교자 : 장현태 담임목사 (Rev. Hyun Tae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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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시청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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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Zn0xK-eMIk 

 

하나님의 아들 (요한복음 19:1-16)

 

세상은 계속 발전하여 더 편안해졌지만 사람들은 더 어려워진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별히 마음과 생각에서 일어나는 병이 많습니다. 과학의 발달로 육신은 많이 편안해졌지만 마음과 정신이 평안하지 않다는 말이 됩니다. 그러는 중에 코로나로 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코로나는 우리에게 많은 변화를 요구하고 있고, 아주 속도를 내게 하고 있습니다. 시대의 변화를 잘 관찰하고, 우리가 많은 갱신을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잘못하면 더 안 좋은 길로 갈 수 있는 핑계 거리 도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예배에 집중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언약을 받은 성도는 예배와 기도가 너무 중요합니다. 예배 중에 하는 모든 순서가 성도에게는 아주 중요합니다. 찬송, 기도, 말씀, 헌금 등 마지막 축도까지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성경의 인물들은 각자의 영적인 특징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분들은 전부 예배와 기도에 성공한 사람들입니다. 우리도 모두 예배에 성공하고, 기도에 깊은 이해와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을 바라보는 비밀이 있기를 바랍니다.

 

1. 하나님의 아들

1) 본문 7절의 말씀에 의하면 예수님이 당신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신 말씀 때문에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은 오신 이유와 죽으신 이유가 같다는 뜻 입니다.

2) 예수님이 오신 이유를 가장 간단하게 표현한 것이 마16:16입니다. ‘나는 그리스도요 나는 하나님이라’.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입니다. 이것을 설명하러 이 땅에 오셨습니다.

3) ‘나는 그리스도라 너희의 필요를 채워줄 것이라. 저주에서 나오는 것이 필요하니 그 필요를 내가 채워줄 것이며, 사탄의 머리를 깨야 할 것이니 그 필요를 내가 채워줄 것이요, 네가 하나님을 만나야 할 것이니 내가 그 필요를 채울 것이라. 그래서 내가 그리스도라’. 이 말씀입니다.

4) 그리고 나는 하나님이라. 그래서 내가 죽었으나 부활한 것이다. 나는 영원한 생명의 하나님이라 사망에 잡혀 있을 자가 아니며, 당연히 그러므로 나는 죽은 자를 살릴 것이라는 뜻입니다. 대표적으로 보여 주신 것이 마르다와 마리아의 오빠인 나사로입니다. 나인성 과부의 아들뿐 아니라 죽은 지 나흘이 되어 냄새가 나는 나사로도 살리셨습니다.

5) ‘나는 하나님이라 너희는 아무도 상상도 하지 못할 오병이어의 기적, 물이 포도주가 되는 기적, 날 때부터 소경 되어 방법이 없던 자, 아무도 손도 대기 싫어하던 나병환자 등등 수많은 종류의 질병 고치는 기적을 보여 준 것이다. 그것도 전부 말씀으로 백부장의 하인은 집에 있었는데 말씀을 하시므로 그 즉시 그 하인이 나았습니다.

6) 이 모든 것은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증거이며,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면 아무도, 절대로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이런 일 때문에 십자가에 못이 박히시고 죽으셨습니다.

7) 세상은 그를 죽여도 우리는 그를 영원히 하나님의 아들로 받는 것입니다. 그가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에 이런 기적이 나타났다면 오늘도 우리는 그를 나의 그리스도로 고백하고, 언약으로 잡아야 할 것입니다.

8) 그냥 믿고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을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 행동으로 옮기는 힘은 발견에서 나옵니다. 그가 정말 나의 그리스도라는 깨달음에서 나옵니다. 그러면 힘 낼 것도 없습니다. 그냥 움직입니다. 그리고 평생 거기에 생각이 올인됩니다. 이 답이 확실히 나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출발입니다. 그러면 성경의 기적을 보는 인생이 될 것입니다. 눈이 열리고, 답으로 잡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2. 인생은 간단하다

1) 답이 있으면 인생은 너무나 간단합니다. 답이 없으면 인생은 무지 무지 복잡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해도 풀리지 않습니다. 앞의 문제가 다 풀리지도 않았는데 뒤의 문제가 이미 와 있기도 합니다. 그리스도를 가진 사람이 되어야 인생이 출발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무조건 인생 방황입니다. 때로는 알고도 방황, 때로는 아무 것도 모르고 방황합니다.

2) 그런데 그렇게 깊이 답 나지 않아도 인생은 그런대로 응답도 받고, 의미도 있게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살아도 한 평생, 좀 의미 있게 뛰어도 한 평생입니다. 그렇다면 왜 그냥 살겠습니까!

3) 우리도 100년의 응답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성경의 100년의 응답을 받은 자들의 특징은 2가지입니다. 먼저는 개인적으로 언약을 잡은 자들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일을 발견하였습니다.

4) 이렇게 되면 누구나 크든 작든 100년의 응답 받습니다. 이미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는 요셉처럼 꼭 꿈을 꾸어야 되는 것도 아니고, 모세처럼 꼭 하나님이 찾아오셔야 되는 것도 아닙니다. 이미 성경에 다 말씀해 놓으셨습니다. 그것 따라가면 됩니다. 말씀 외에 따로 내가 꼭 말씀을 받아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기록된 말씀을 나의 말씀으로 받으면 됩니다. 효과는 동일하고, 오히려 이것이 더 안전합니다.

5) 이렇게 답이 나면 인생은 간단해집니다. 그냥 그것을 하며 살고 있으면 인생 중에 하나님이 오십니다. 여러 가지 응답도 보고, 역전되는 기적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이 나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것도 보고, 하나님이 그냥 내 인생을 이끌어 가고 계심을 고백하게도 됩니다.

6) 성도 여러분, 답은 그리스도십니다. 그러면 그리스도를 잡아야지 무슨 다른 것을 잡으면 안 됩니다. 그리고 이 언약을 증거하는 것이 하나님의 유일한 소원입니다. 이 언약의 대열에 서 있으면 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으면 하나님이 때를 따라 나를 축복하시고, 더 크게 헌신할 수 있게 하십니다.

7) 그러면 더 큰 인생, 더 깊은 인생이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아들, 우리의 영원하신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시길 원하시는 인생입니다. 이 주간에 이 은혜가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답을 가진 자의 권세가 우리의 모든 현장에 충만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