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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대의 하나님의 계획 (God's Plan for That 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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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6-02 12:00 조회473회 댓글0건
일시 : 2024-06-02 본문 : 스(Ez) 1:1-11 설교자 : 장현태 담임목사 (Rev. Hyun Tae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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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MOHG1HNE7c 

 

 그 시대의 하나님의 계획 1:1-11

 

인간은 누구든지 원죄의 저주 가운데 있기 때문에 스스로의 힘으로는 절대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조금 할 수 있는 것도 이미 일반 은총으로 우리에게 조금 주신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일반 은총으로는 절대 해결되지 않은 문제를 만나면 사람은 죽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일반 은총으로 해결되지 않는 문제를 위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답이 그리스도 십자가의 보혈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신자는 믿고 영혼 구원을 받는 것으로 끝냅니다. 이 언약으로 살면 육신 문제도 정복하고 승리할 수 있는데 그냥 기도만 하고 삽니다. 그러나 이런 신앙 생활로는 문제와 인생을 정복하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믿음이 없어서 그런 줄 알고 믿으려고 애를 쓰고 기도에 애를 씁니다. 답은 언약을 누리고 그것을 삶에 적용하는 것인데 기도 자체를 많이 해서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니 그렇게 답이 시원하지 않습니다. 기도는 언약을 누리라고 주신 것인데 기도 자체에 더 힘을 쓰다 보니 신앙 생활이 종교화 하기도 합니다. 잘 안 되기 때문에 마음을 닫고 그냥 내 힘으로 사는 신자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보혈은 원죄 때문에 일어난 모든 문제에 대한 답입니다. 그러므로 이 답으로 살면 그 답 안에 있는 하나님의 약속이 내 인생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 약속의 피에 대한 소원이 하나 더 있습니다. 이것을 전하여 사람을 살리는 것입니다. 시대마다 하나님은 사람을 부르시고 이 일을 하셨고 그 사람은 그 시대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1. 그 시대의 하나님의 계획

1) 시대마다 하나님은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 계획은 반드시 성취되고 그것을 통하여 하나님은 사람을 살리십니다. 오늘 본문의 페르시아 왕 고레스도 꼭 같은 경우입니다.

2) 그는 이스라엘 사람이 아니지만 하나님은 그에게 엄청난 약속을 하시고 그것을 이루어 주셨습니다.(45:1-3) 이사야의 이 예언은 고레스가 태어나기 약 200년 정도 전의 일이며 그의 이름도 정확하게 그대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3) 이 고레스는 이사야의 예언을 어느 날 어떤 경로를 통해 알게 되었을 것이고 자신의 인생에 나타난 수 많은 우여곡절을 보고 하나님이 자신을 지켜주셨다는 결론에 도달했을 것입니다.

4) 그리하여 그는 본문 2절부터 엄청난 신앙 고백과 함께 성전 건축을 위한 중요한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스라엘의 포로들을 풀어주고 가서 성전을 재건하는 일에 부족함이 없도록 모든 준비를 다 해 주었습니다.

5) 그리고 옛날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 왕이 빼앗아 간 성전의 모든 그릇들도 다 가져가게 해 주었습니다. 11절에는 그 금과 은 그릇의 개수가 모두 4500개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6) 이것이 하나님이 고레스의 생명을 유지하시고 힘을 주시어 수 많은 나라를 정복하게 하신 이유입니다. 성전을 건축하는 것은 그 시대의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이것 하나 때문에 하나님은 고레스를 그토록 축복하신 것입니다.

7) 그렇다면 우리도 하나님이 이 시대의 하시고 싶으신 일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하면 될 것입니다. 이 시대 하나님이 하시고 싶으신 것을 기록한 것이 부활 메시지 4개입니다. 이것은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 날에도 해야 할 일입니다. 주님은 이 일을 약속하셨고 우리가 이 일을 해 주길 원하십니다.

8) 그 시대의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에게 너무나 중요합니다. 광야를 가던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죽은 이유는 다른 죄 때문이 아닙니다. 금송아지를 만들었을 때에도 하나님은 용서하셨습니다.

9) 그러나 그들이 안 간다고 했을 때에는 용서하지 않으셨습니다. 그 시대의 하나님의 계획은 가나안 땅에 그리스도의 나라를 세우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내가 너희들이 광야에서 다 죽을 때까지 40년을 기다리겠다고 하셨습니다.

10) 그리고 들어가겠다고 한 사람들과 함께 들어갔습니다. 갔더니 기생 라합처럼 기다리고 있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절대로 그 시대의 일을 양보하시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절대 계획입니다. 안 간다는 소리만 안 했어도 그들이 죽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11) 노아시대는 방주에 들어온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다 정리하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노아는 이것을 알고 있었고 어떻게 하면 그것을 뛰어넘을 것인지 그 방법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짐승도 노아와 함께 했던 것들은 다 살았습니다. 이렇게 하여 하나님은 노아가 잡고 있던 언약, 그 약속의 피 제사가 하나님의 생명의 언약인 것을 증명하셨습니다.

12) 여호수아와 갈렙은 가나안을 가는 이유를 알고 있었습니다. 마음 깊이 언약이 되어 있었을 것입니다. 안 간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시대적인 축복을 누렸습니다. 노아와 이 둘은 그 시대의 하나님의 언약을 알고 있었습니다. 알고 있었다는 이 사실이 중요합니다.

13) 우리에게도 이 시대의 하나님의 계획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언약이 되어야 합니다.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결심으로는 멀리 못 갑니다. 내 안에 먼저 하나님의 소원이 언약이 되면 거기서 자꾸 힘이 나옵니다. 이 영적인 힘으로 끝까지 가고 이 영적인 힘으로 성령님 인도를 받는 것입니다.

14) 어떻게 하면 이 시대의 언약 부활 메시지 4개가 우리에게 언약이 되고 깊이 뿌리를 내리겠습니까. 약속의 피 그리스도의 보혈을 언약으로 잡고 메시지를 놓치지 않는 것입니다. 지속하면 반드시 하나님이 준비하신 날이 올 것입니다.

15) 각종 훈련 메시지와 강단 메시지를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결국 말씀으로 다 하십니다. 지속하면 어느 날 말씀이 들어와 자리를 잡게 되고 그것이 계속 발전이 되고 더 깊어지고 더 깊이 깨달아지므로 더더욱 하나님과 가슴이 통하는 사람이 됩니다.

16) 그러면 내가 자꾸 더 하나님의 사람이 되고 하나님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는 사람이 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소원과 계획이 내 기도 제목이 되고 나는 계속 더 하나님의 소원의 사람이 되어져 갑니다.

17) 이렇게 하여 나도 고레스와 같은 시대적인 사람이 되고 사도 바울과 같이 역사를 새로 쓰고 흐름을 바꾸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냥 우리도 사도 바울처럼 복음 운동을 하고 있는데 하나님이 미국의 역사를 새로 쓰고 남미의 흐름을 바꾸시는 것입니다.

18) 이유는 우리가 가진 복음은 사도 바울이 가졌던 복음과 동일하고 하나님께서 세상에 말씀하시길 원하시는 복음과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세상의 모든 것을 정복하고도 남은 권세입니다. 인간의 모든 역사는 여기에 당연히 무릎을 꿇게 되고 우리는 모두 시대적인 인물들이 되는 것입니다. 이 놀라운 축복이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