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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The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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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12-30 06:43 조회988회 댓글0건
일시 : 2019-12-29 본문 : 마(Mt.) 2:1-12 설교자 : 장현태 담임목사 (Rev. Hyun Tae Jang)

본문

                   

2:1-12              

 

이제 다시 마태복음으로부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장에서는 가장 먼저 아브라함으로부터 시작되어 그리스도에서 끝이 나는 족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족보를 통하여 그는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이었고 그리스도였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본래 족보는 5 아담으로부터 노아까지의 족보와  11:10 노아의 아들 셈으로부터 아브라함에게 이르는 족보에 연결된 것입니다.  

그리하여 마태복음의 족보는 아브라함으로부터 내려온 구약의 모든 언약 자손들의 흐름을 기록하고 언약의 흐름의 끝에 그리스도이신 나사렛 예수님이 계시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메세야는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으로 와야 한다는 것과 그가 자기들을 구원할 왕으로 오신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태는 유대인들의 사상에 맞추어서 그리스도에 대한 기록을 하므로서 너희들이 죽인 예수가 그리스도였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대인을 위하여 쓰여진 마태복음에는 아브라함에서 시작되어 왕의 대표 다윗을 거쳐 많은 왕의 족보를 통하여 땅에 오신 그리스도를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학자들이 정리하기를 마태복음은 예수님이 왕으로 오신 것을 증명하였다고 하고 마가복음은 종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증명하였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말씀이 10:45이며 누가복음은 그는 인간이기도 것을 증명하는 책이라고 하는데 대표적인 성경구절은 3:23이하에 기록된 족보가 아브라함에서 그치지 않고 아담에게까지 올라 것입니다.

그리고 요한 복음은 그가 하나님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책이라고 합니다. 그것은 1:1에서부터 바로 나옵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고 그가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그가 없이는 하나도 것이 없으며 14절에 이런 그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 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는 모든 고통을 체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