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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By Fa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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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1-12 04:47 조회1,196회 댓글0건
일시 : 2018-11-11 본문 : 히(Heb)11:1-12 설교자 : 장현태 담임목사(Rev. Hyun Tae Jang)

본문

믿음으로 (히브리서 11:1-12)

 

 

히브리서 11장은 우리가 잘 아는 성경이다. 사람이 원죄로 인해 두려워하고 숨을 때 하나님께서 답을 주셨는데 그 답이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이다. 이것이 인간에게 복음이다. 그리고 이것 하나뿐이다! 이 복음을 주신 하나님께 오늘도 우린 예배를 드리니 참 감사한 일이다. 영적으로 가만히 생각해보라. 하나님이 계신 게 사실이라면 이것보다 더 감사한 일은 없다.

 

예배는 하나님의 명령이자 우리에게 가장 유익한 것이다. 그래서 깊이 예배를 드려야 한다. 준비된 마음으로 기도하고 헌금도 해야 할 것이다. 일찍 와서 시간을 기다리면서 성경도 읽어보고 마음도 준비하며 기도하는 것이다. 우리가 예배를 안 드린다고 해서 지옥에 가는 것은 아니지만 예사로 예배를 드리면 많은 손해를 보게된다. 하나님은 무슨 일을 하고 후회하시는 분이 아니다. 그래서 우리의 구원은 변함이 없다. 그러나 하나님의 일을 예사로 하면, 특히 예배나 기도를 그렇게 하면 우리에게 큰 손해가 된다. 교회에서 하는 훈련도 중요하다. 내가 영적으로 바로 서지 않았는데 지속적인 응답이 온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그래서 하나님이 오늘도 우리의 많은 부분을 고쳐주시는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 항상 그렇지만 다시 한 번 확인할 것은 복음은 절대 지는 법이 없다는 것이다. 항상 이기는 인생을 살고 싶다면 복음의 전문가가 되라. 그러면 모든 일이 쉬워진다. 다시 한 번 확인하고 깊이 예배 안에 들어가기 바란다.

 

믿음으로

하나님은 말씀으로 약속을 주셨다.

히브리서 11:1-2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눈에 안보이는 소원을 보이는 것으로 증거를 주실 것이다.

히브리서 11:4-10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믿음으로 그가 이방의 땅에 있는 것 같이 약속의 땅에 거류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 및 야곱과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이는 그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라

 

믿음이 없다면 불가능이다. 하나님이 말씀을 주셨는데 안 믿으면 행동으로 옮길 수가 없다. 창세기 18장을 읽어보면 사라가 믿지 않고 웃었다는 내용이 나온다. 아브라함도 사실 안 믿었다. 그런데 오늘 여기서는 왜 그들이 믿음으로 이런 응답을 받았다고 기록되어있는가? 그들이 바깥으로는 그렇게 반응을 했었지만 사실 속으로는 그런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 믿음을 부각하여 그들이 믿음으로 이렇게 되었다고 말한 것이다. 참 놀라운 믿음이다. 믿으면 역사가 일어나니 말이다. 밑천이 드는 게 아니다. 대단한 노력을 하라는 것도 아니고 대단한 걸 내놓으라는 것도 아니고 믿으면 역사 일어난다는 것이다. 참 하나님의 은혜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이제 우리가 할 것은 믿음 뿐인 것이다. 네가 이제 믿기만 하면 눈에 안 보이는 모든 것들이 네 앞에 증거로 나타날 것이다. 눈에 보이는 증거로! 그리고 이것이 사실 아닌가? 많이 체험하고 있다.

 

이 믿음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1)첫째는 근본 언약을 믿는 믿음이다. 그리스도 십자가의 보혈이 하나님 만나는 길이라고 믿는 믿음 2)두 번째는 이 믿음이 있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역사하신다는 것이다. 이 두 가지로 정리하는 것이 좋겠다. 물론 믿어야 할 내용들은 많이 있다. 하나님이 모든 걸 만드셨다. 전지 전능하시다? 지금도 살아계시고 우리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시다. 그는 우리의 아버지이고 예수님은 다시 오실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기도는 응답 될 것이다? 이정도로 믿어야 할 것은 다양하고 많지만 원리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2가지로 정리가 되는 것이다. 1)하나님을 만나는 길, 그 언약되신 그리스도를 믿는 것! 이 근본 믿음을 가진 자에게 하나님이 역사하신다는 믿음! 히브리서 11장에 모든 인물들은 이 믿음으로 승리하였다. 전부 양의 피로 드리는 이 제사가 하나님 만나는 유일한 길임을 믿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약속 하나 했는데 이것 딱 한가지이다. 그리고 여기서 근본 문제 3가지 저주를 해결 받는 것이다. 그래서 이 언약이 있는 자는 언제든지 하나님 만날 수 있다. 이게 약속이다. 그리고 이 언약으로 하나님 누릴 수 있다. 이 믿음이 근본이고 뿌리가 된다. 이 뿌리, 언약에 대한 믿음이 있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역사하시지만 없는 자에게는 역사하지 않는다. 근본언약을 믿으면 그 기도를 들으시고 말하지 않아도 그 공경에서 벗어나게 해주시는 것이다. 이 때 일어난 기적들을 성경에서는 굉장히 많이 기록하고 있다. 우리에게도 이 두 가지 믿음이 확실히 뿌리 내려야겠다. 이 두 가지 믿음으로 우리 인생을 살아야 한다.

 

참 감사한 것은 근본 믿음이 있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이라는 믿음이 자동적으로 일어난다. 저절로 되어지는 것이다. 아주 자동적으로! 전에는 하나님이 내 기도에 응답 할 것이라는 이 믿음을 유지하기 위해 굉장히 발버둥을 많이 쳤다. 왜냐면 응답할 것이라는 믿음이 있어야 응답을 받기 때문이다.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할 일이 없다고 하는데 이 말에 일단 눌리게 된다. 믿음으로 구원 받고 믿음으로 응답 받는다고 계속 가르쳤으니까. 그래서 우리는 이 두 번째 믿음이 있는 자가 되려고 굉장한 투자를 했다. ? 이게 내 맘대로 잘 안 되니까. 대부분 실제로 믿음이라고 말하면 거의 이런 믿음을 말했다. 언약을 잘 모르니까 여기에 대한 그림이 없었던 것이다. 자연히 두 가지 믿음에 대한 정의도 내려져 있지 않았겠다. 그래서 두 번째 믿음을 유지하기 위해 그토록 노력을 많이 했다. 대게 금식을 하는 이유도 믿으려고! 아니면 그냥 내가 바라는 응답을 위해 금식했다. 아직도 이 두 번째 믿음으로 살려는 분들이 상당히 있을 것이다. 또는 믿음은 이것 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밖에 나가면 이런 사람이 더 많으니까. 이렇게 되면 종교 생활 될 가능성이 크다. 이 믿음을 유지하기 위해 굉장히 노력해야하기 때문에... 노력을 할 수밖에 없다. 그래야 응답을 받을꺼라 생각하니까. 이렇게 해서 신앙과 인생에 만은 부작용들이 나타났다. 부작용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 언약을 모르니까. 복음을 모르니까. 이것이 무엇인지 사실 정의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도 모르니까. 분명히 믿고 하나님계시고 나는 하나님 자녀인데 여러 가지로 인생에 부작용이 나타났다.

 

그러나 우리는 이 언약을 누리는 근본을 알고 있으니 너무 행복하다. 언약 누리게 되면 역사 일어난다. 내 기도에 응답 하실 것이라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나타난다. “그래! 응답 하실거야!” 이 믿음이 나타난다. 이 믿음이 생기지 않는 것은 사단의 역사인데 우리는 사단의 머리를 깨셨다는 근본 언약을 누리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믿음이 나타난다. 이렇게 이 근본을 누리면 이차적인 것은 모두 따라온다는 것을 안다.

 

신명기 33장에 너는 행복자로다! 라고 했다. 너같이 복을 받은 자가 누구냐? 우리가 얼마나 복을 받았는가? 네 대적이 그에게 무릎을 꿇을 것이다. 참 감사하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모든 문제의 답인 것이다. 내 기도를 고쳐야 하지 않겠는가? 내 기도를 고치는 답이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다. 이 근본 언약에 대한 누림이 우리 인생의 무기이다. 이 누림의 비밀을 가진 자는 반드시 승리한다. 복음은 지는 법이 없다! 그리스도가 지는 법이 있는가? 어떤 상황도 역전시킬 수 있다. 지금 상황을 역전 시키고 싶으면 복음을 누려야 한다. 그리스도를 딱 언약으로 잡아야 한다. 그 복음이 그리스도이다. 한 주간 내내 이 축복이 있기 바란다. 딱 생각하고 마음에 결심을 하라. 그리스도 하나로 내 인생 전체를 끝내는 것이다!

 

2. 상 주시는 이

히브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