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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리스도 (He is the Ch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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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6-04 04:05 조회1,384회 댓글0건
일시 : 2018-06-03 본문 : 히(Heb) 1:1-14 설교자 : 장현태 담임목사 (Rev. Hyun Tae Jang)

본문

 그는 그리스도(히브리서 1:1-14)

 

오늘부터 히브리서를 보게 된다. 1, 그리스도에 관하여 아주 잘 설명하고 있다. 초대교회 당시 여전히 유대인의 영향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그들을 유대교화시키려고 많이 노력하였다. 히브리서는 정확하지 않지만 사도바울이 기록한 걸로 전해져있다. 제사라던지 성막이라던지 유대인들이 대단하게 생각하는 이 모든 것들은 사실 예수님에 대한 모형에 불과하고 11장 같은 경우는 구약시대의 믿음의 영웅들을 기록해놓고 구약시대나 지금이나 전부 다른게 아닌 믿음으로 되는거야. 라고 설명하고 있다. 특별히 9, 11장에서는 이제는 믿음의 실체가 왔기 때문에 이제는 성막, 제사장 필요 없다. 율법, 희생 제사는 예수님의 예표였을 뿐이니 이제는 필요 없다고 말하는게 히브리서이다.

 

오늘은 그 실체이신 그리스도가 어떤 분인지 천사를 비유해서 계속 설명하고 있다. 사실 천사 말고 어디 비교할 때도 없기 때문에 천사를 비유로 그는 월등하고 다른 분이라고 말하고 있다. 하나님에게는 항상 절대 목표가 있다. 절대 바뀌지 않고 이 목표는 아무도 막을 수 없다. 이것을 향하여 역사를 움직이신다. 그러므로 이 목표를 향하여 사는 사람은 절대 망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내가 지시할 땅으로 가라고 했고 그것이 그에게는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땅이었다. 아브라함은 거기서 승리하였다.

 

요셉은 노예로 팔려갔지만 거기서 승리하였다. 수많은 사람을 살리는 시대적인 인생을 살았고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이라고 불릴만큼 언약을 깊이~ 누린 사람이다. 이것을 통해 굉장히 큰 인생을 살게 되었다. 큰 나라니까.

 

다니엘은 약속의 땅에서 포로로 잡혀갔다. 그게 다니엘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의 땅이었다. 거기서 그도 아주 큰 인생을 살았다. 땅이 보통 땅이 아니다. 인도에서 이디오피아까지이니 얼마나 큰가? 그도 역시 생명을 건 언약주의 인생을 살았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개인의 절대 계획이 있다. 이걸 통해 우릴 축복하기 원하신다. 고난이 절대 아니다. 하나님은 너무나 전능하시고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에 우리에게만 있는 절대 계획이 있다. 예수님은 우리 머리털까지 세신 바 되었다. 이것이 우리의 정체성이다. 그래서 우리도 그들처럼 그리스도를 누리면 하나님이 축복 하시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미국에 살고 있다. 그리스도를 누린다면 이 미국이 약속의 땅이 될 것이다. 한국, 일본보다 훨씬 더 큰 인생 살게 될 것이고 승리할 것이고 이 곳이 그들처럼 기회의 땅이 될 것이다. 우린 이 정체성을 잊으면 안된다. 만약 이것을 잃으면 즉시! 중심을 잃게 한다. 그렇다면 바로 방황하게 된다. 방황하면 즉시! 사단에게 무너지게 된다. 그러니 우린 이 정체성, 이 언약을 딱 잡아야 할 것이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내게도 분명히 하나님의 절대 계획이 있다! 이 땅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 이 정체성을 통해 하나님이 우릴 축복하실 것이다.

 

하나님은 이 땅에서 하고 싶어하시는 것이 이것 하나 뿐이다. 모든 당신의 자녀들에게 절대 계획을 주시고 성취 해 나가시는 것. 하나님 눈에 이것보다 가치 있는게 없다. 단 하나도 없다. 이것은 절대 변하지 않는 것이니 얼마나 좋은가? 사는 것이 아주 심플해진다. 그냥 하나님의 절대 계획을 향해 살면 되고 내게 있는 계획이 점점 발견되어가는 것이다. 하나님의 절대 계획은 세계 복음화이고 이것이 우리 인생의 답이다.

 

인생이 왜이렇게 꼬일까? 하는 사람들은 세계 복음화로 방향을 바꾸라. 그리고 그리스도를 계속 누리기 바란다. 그렇다면 흑암 세력이 무너지고 문이 열리게 되어있다. 그리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어있다. 당연히 흑암 세력이 무너지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의 사명일 뿐 아니라 우리의 답이다. 세계 복음화는 짐이 아니라 축복이다. 우리 인생의 답인 것이다.

 

그는 그리스도

그는 그리스도라고 계속 반복하고 있다. 세상의 어떤 것보다도 월등하고 우월하다고 계속 말하고 있다. 지난 주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 너는 아느냐 내가 누구인지? 너는 아느냐 내 아들의 이름이 무엇인지? 너에게는 그가 누구냐? 너는 그가 너에게 누구인지 대답해라. 네 인생에 그는 무엇이냐?” 지난 주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자 질문이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질문한 것과 꼭 같다. “세상 사람들은 나를 누구라 하느냐? 너는 너의 인생에 내가 누구냐?” 이번주 답을 주셨다. “그는 그리스도입니다. 영원한 내 인생의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하나님 앞에 그는 나의 그리스도이십니다!” 답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늘 우리에게 너는 그것을 대답하고 반복해서 계속하라!” 고 하셨다. 이것을 매일 평생 하기 원하시는 것이다. 이게 우리의 언약이자 기도이다.

 

오늘 본문은 이 그리스도에 대한 설명을 처음부터 끝까지 하고 있다.

 

히브리서 1:2

 

지금까지는 선지자를 통해 늘 말씀하셨는데 이제는 마지막으로 아들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셨다고 했다. 그리고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고 그로 말미암아 모든 것을 지으셨다고 했다.

 

히브리서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오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죌르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이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참 놀랍다. 우리의 죄를 정결케 하셨다니! 그리고 지금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시다.

 

히브리서 1:4-5 그가 천사보다 훨씬 뛰어남은 그들보다 더욱 아름다은 이름을 기업으로 주셨나니

 

할 수 없이 천사를 가져와서 비교를 했지만 천사도 여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란 말이다.

 

히브리스1:6 또 그가 맏아들을 이끌어 세상에 다시 들어오게 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든 천사들으르 그에게 경배할지어다 말씀하시며 또 천가들에 관하여는 그는 그의 천사들을 바람으로 그의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시느니라 하셨느니라. 아들에 관하여는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는 영영하며 주의 나라의 규는 공평한 규이니라.

 

천사와는 비교도 안 된다는 말이다. 규라는 말은 왕을 표시하는 장군들의 지휘봉 같은 것을 말한다. 그 나라는 영원할 것이고 그의 다스림은 공평하다는 말!

 

히브리서 1:9

 

천사들은 절대 기름부음을 받을 수 없다. 그리고 동류들보다 뛰어나다는 말은 같은 종류들보다 뛰어다나는 말이다. 예수님을 비교할 때가 없다보니 할수 없이 이런 단어를 사용하였다.

 

히브리서 1:11-12 또 주여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

 

전부 없어질 것인데 오직 예수님만 영존할 것이라고 했다. 아무리 대단한 우주라고 할지라도 옷처럼 다 없어질 것인데 예수님은 영원할 것이란 말이다.

 

히브리서 1:13-14 어느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느냐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 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진 영

 

천사 뿐 아니라 인간에도 이렇게 말 한 적이 없다. 사단이 예수님의 발등상이 될 때가지 우편에 앉아 있으라고 하셨다. 그리고 천사들은 구원얻을 상속자 즉 우리를 위해 보낸 것이다. 그러니 그 천사와 예수님과 비교가 되겠냐 하는 말이다. 세상에 어디 비교할 때도 없는 것이다. 그 정도로 월등하고 탁월하고 설명이 불가능하다!

 

늘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이 이 아들을 통해 말씀하셨다. 이것은 아주 중요한 것이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말씀의 마지막이란 것을 뜻하기 때문이다. 이 모든 날의 마지막에 그의 아들을 통해 말씀하셨다. 아직 날이 마지막이 되지 않았는데도 마지막이란 단어를 쓴 것은 이제 하나님의 계시의 날은 예수님이 마지막이란 소리다. 이제 아들을 통해 말씀하시고 모든 계시를 끝내겠다 하시는 것! 내가 그의 십자가를 통해 내가 너희에게 할 모든 말을 끝내겠다! 그의 십자가는 나의 마지막 말이다! 그러므로 너도 거기에서 모든 것을 끝내라. 그의 십자가가 계시의 종결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