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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안식 (That 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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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7-23 04:10 조회1,384회 댓글0건
일시 : 2018-07-22 본문 : 히(Heb) 4:1-13 설교자 : 장현태 담임목사 (Rev. Hyun Tae Jang)

본문

저 안식 (히브리서 4:1-13)

 

다시 한 번그리스도가 모든 인생의 답임을확인하기 바란다.

히브리서 4:11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저 순종하지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은 인생 모든 문제에 대해 그리스도를 답으로 주셨다. 믿는 사람은 이것을 제일 먼저 발견해야 한다. 우리가 그리스도로 답이 나면 이제 누리는 기도를 할 수 있다. 그 전에는 응답을 위하여 마음을 조리며 기도했다. 그러나 그리스도가 답인 줄 알면 누리는 기도를 하게 된다. 그 자체가 벌써 문제를 정복했다는 뜻이다. 그런데 이게 잘 안 되는 것이다. 이걸 치유하는 답이 그리스도! 그리스도가 인생 모든 문제의 답이라는 믿음을 가지면 이 문제는 해결된다. 이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면 기도의 능력이 이 전과 달라진다. 영적 전쟁이 자동으로 되고 승리하게 된다. 반드시 그렇고 여기에 대한 약속은 완성되었다. 이제 공이 우리에게 넘어왔기 때문에 믿음으로 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또 다른 의미가 여기에 숨겨져 있다. 사단이 바로 이론만이 아닌 실체였다는 것이었다. 내게는 문제로 나타나고 고통의 모양으로 나타났지만 사실 그 뒤에 실체가 있었다. 나의 문제와 고통은 전부 껍데기였다는 뜻이다. 이것은 밖으로 나타났을 뿐이지 가짜이다. 그런데 우리는 그 가짜를 제거해달라고 늘 기도해왔다. 이 말은 우리의 기도가 근본을 건드려주는 기도가 아니었다는 것이다. 평생 밖에 보여진 것만 가지고 씨름을 하지 그 뒤에 역사하는 실체를 보는 영적인 감각이 없다. 그러니 기도가 늘 헛 돌고 기도라는 것이 그저 한 단어에 불과하다. 실제적인 느낌이 없으니 살아있는 전쟁이 되지 못하는 것이다. 그 때 하던 기도나 지금 하는 기도나 정리해보면 결국 그렇다.

 

이제는 실제로 전쟁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평생 이 껍데기를 잡고 실랑이를 벌여왔는데 말씀은 뭐라고 하시는가?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라고 하셨다. 네 문제를 깬다고 하지 않고 뱀의 머리를! 단순히 보여지는 문제나 나타난 현상만 없애는 게 아니라 근본을 없애겠다! 우리가 이 눈으로 기도하고 있는가? 기도 시간에 우린 말씀을 고백한다. 그 때 이런 근원적 전쟁을 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고백하고 있는가? 이런 의식이나 영적 센스가 있는가? 아님 그냥 입에서 고백하는 것으로 끝인가? 가슴에 들어왔다면 어느 정도 들어왔나? 답은 이미 완성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 새로운 것을 할 필요가 없다. 근데 왜 우리의 기도는 거기에 있고 나는 여기에 있나? 이것을 발겨하는 것이 사실 모든 것을 결정짓는다.

 

엘리사는 처음부터 이것을 알았기 때문에 다른 것 필요 없고 갑절의 영감을 구했다. 우리도 여기로 도달해야겠다. 갈 수 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누리면 우릴 자꾸 이 길로 인도하신다. 어릴 때부터 시작한다면 이런 일이 더 빨리 시작될 수도 있고, 만약 30대쯤 시작되었다? 평생 남아있는 생과 세상을 정복하면서 살 수 있다. 대부분의 신자가 자기 자신에게 눌려있다. 그러다보니 기도를 하면서 빌고 있다. ‘이거 해결해주시고 이거 고쳐주시라고....’ 하나님은 아직도 그런 것들이 안타까운 것이다. 네 문제를 해결하라고 기도 하라는 게 아니라 문제를 정복하라고 준 나의 약속이야. 이 눈을 열어야 한다. 그러면 모든 것 정복이다. 이것 깨닫고 그리스도 언약 잡고 기다리면 사단은 무너질 것이다.” 이 말이다. 이런 섭리를 성경은 약속하고 있다. 그래서 평강의 하나님이 사단을 속히 발아래 상하게 하실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충만하면!~ 권능을 받고 모든 사람들이 이 답이 필요하기 때문에 너를 땅 끝까지 증인되게 하겠다! 하시는 것, 출발은 그리스도이다. 그리스도 놓치고 어떤 축복도 사실 받을 수 없다.

 

저 안식

하나님이 예비하신 천국의 안식을 말한다.오직 믿음으로들어간다.

히브리서 4:2 그들과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들은 바 그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함이라

 

여기서 말하는 그들은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말하는 것이다. 그들이 복음을 받았지만 믿음으로는 받지 못했다. 그래서 광야에서 다 죽고 만 것이다.

 

히브리서 4:3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가는도다 그가 말씀하신 바와 같으니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그들이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으나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그 일이 이루어졌느니라

 

안식에 들어갈 수 있는 이유는 믿기 때문이다! 오직 믿음으로! 우리의 공로가 아니다. 아무리 귀한 것이라도 육신적인 것으로는 이 안식을 살 수 없다. 그래서 요한 칼빈은 오직 믿음, 오직 은혜를 강조했다. 우린 하나님께서 먼저 은혜를 주시지 않으시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먼저 주시면 우리가 할 수 있다. 영원한 안식을 위해 내어놓을 만한 무엇이 우리자신에게 있는가?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 중에 그만큼 가치 있는 게 있나? 이 땅에는 없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믿음을 주셨고 오직 이것은 성경에만 기록되었다. 그래서 오직 성경, 오직 믿음, 오직 말씀인 것이다. 이 그리스도를 유일한 길로 믿는 우리는 누구나 하나님이 예비하신 안식에 들어갈 수 있다. 이 안식은 그냥 안식으로 끝나지 않고, 세상에 있는 모든 문제에 대해 권세가 된다. 성경에 있는 약속은 전부 다 그렇다. 그 중에서도 안식은 최종적인 약속이다. 이 약속으로 세상의 모든 것을 넘어 설 수 있다는 것은 사실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이 답이 진짜 나면 땅에 있는 모든 것을 넘어선다. 이 확신이 있으면 건강문제 때문에 오는 불안도 당연히 정복한다. 그 자리에서 정복하고 거기서 오는 평안으로 치유도 온다.

 

어떤 할머니가 병원에 갔더니 당뇨라는 진단을 받았는데 이제 곧 천국에 갈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기뻐서 숟가락으로 설탕을 퍼먹었다고 한다. ‘이제 곧 죽을 때가 오겠구나!’ 하고 다시 검사해보니 당뇨가 나아버렸다. 설탕이 그 병을 고쳤겠나? 그 소망이 그녀를 고쳤다. 성경에 있는 약속은 한 개만 답 나도 모든 문제 정복이다. 그래서 이 안식에 대한 믿음이 확실하면 세상에 어떤 것도 우리를 흔들지 못한다. 많은 순교자들이 죽는 순간 흔들리지 않았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을까? 싶은데 그들은 이 육체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답이 난 것이다. 스데반이 순교하는 모습을 사도행전에 기록했다. 유대인들이 돌을 던져 죽이는 장면인데, 그 때 스데반이 마지막으로 성령에 충만하여 말을 했는데 하늘 문이 열리고 주님이 보좌 우편에 서신 것을 본다고 하였다. 주변 사람들은 볼 수가 없는데 그에게만 보인 것이다. 스데반이 그걸 보면서 돌 때매 아프기만 했겠나? 그게 저 안식에 대한 답이다. 우리에게 이걸 주셨다. 마지막 순간이 되면 이것 가지고 모든 것을 이겨야 한다.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땅에 있는 이런 저런 것들 생각하다보면 갈등 많다. 그러나 천국 영생을 가지면 모든 것을 꺾을 수 있다. 땅에 있는 것은 그 어떤 것도 이 답을 건드리지 못한다. 우린 세상의 저주에서 빠져나왔기 때문에 세상이 우릴 건드리지 못한다. 그들이 우리에게 이런 저런 소리 많이 할 수 있지만 우리가 이 안식 안에 있다면 그 어떤 것도 답되고 누릴 수 있고, 정복, 승리하게 된다. 이 답 하나로 내게 드는 모든 생각과 일어나는 모든 문제도 잠 재울 수 있고 심지어 아무것도 없이 승리할 수 있다. 복음은 모든 것을 정복할 수 있는 것이다.

 

이 말씀이 가슴에 들어오는가? 아님 머리에서 맴 도는가? “그렇다!” 결론 나면 모든 것을 정복하는 것. 우리가 죽기 10분 전에만 이 답이 나도 얼마나 감사하겠나? 그런데 렘넌트 때 이 답이 났다? 세상에 살아도 늘 하나님과 함께 동행 한다? 이것을 안다면 어떤 인생이 되겠나? 이것을 위해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 너무 놀라운 일이다. 오늘부터 이 답이 완전히 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확실히 답 내는 것이다! 분명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