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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알게 되리니 (You will find the Knowledge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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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1-29 05:29 조회2,158회 댓글0건
일시 : 2018-01-28 본문 : 잠(Pr) 2:1-12 설교자 : 장현태 담임목사 (Rev. Hyun Tae Jang)

본문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 (잠언 2:1-12)

 

잠언 2:5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

오늘 말씀은 네가 하나님을 알게 될 것이다. 참 중요한 이야기이다. 우릴 만드신 분이고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은 그분에게 온 것이고 지금도 오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공급하시는 것을 중단하면 살아남을 자가 아무도 없다. 하나님은 늘 우리에게 나타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타나주시지 않으면 우린 절대 알 길이 없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중요한 일부분을 알게 하시면서 우리 삶에 아주 근본적인 것들을 보여주신다. 신자가 하나님을 모르고 산다면 정말 불행한 일이다. 하나님이 누구신지, 또 그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우릴 어디로 이끌어 가시는지 모른다면 방향을 잃어버린 것이나 다름없다. 영적인 소경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반대로 하나님이 누구인지 알게 되면 굉장히 밝아질 것이다. 그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고 우릴 어디로 이끌어 가시는지 그 방향을 안다면 아주 좋을 것이다. 우리 인생의 근본적인 답을 가졌다는 뜻이다. 그래서 그의 소원과 방향이 무엇인지 안다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중요한 답이 될 것이다.

 

오늘 본문을 통해 하시고자 하는 말씀이 바로 이것이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알게 될까?” 이것이 언약이 되어 내게 들어와야 한다. 그러면 힘이 나고 눈이 열리게 된다. 눈을 못 찾아 얼마나 방황을 하고 있는가? 근데 어디로 가야 할지 딱 길이 나는 것이다.

 

잠언 2:1-5 아들아 네가 만일 나의 말을 받으며 나의 계명을 네게 간직하며 네 귀를 지혜에 기울이며 네 마음을 명철에 두며 지을 불러 구하며 명철을 얻으려고 소리를 높이며 을 구하는 것 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어진 보배를 찾는 것 같이 그것을 찾으면 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

말씀을 마음에 받고 그 계명을 언약으로 간직하라는 말이다. 마음을 명철에 두고 하나님의 지식을 불러 구한다는 말은 하나님 앞에 기도한다는 뜻이다. 이 지혜와 명철의 말씀을 보물을 찾듯이 찾으면 도대체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는 것이다. 눈이 열리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너는 하나님을 알게 될거야...” 하셨다.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믿기는 다 믿지만 정말 아는가? 믿는 것과는 또 다른 이야기이다. 대부분의 경우 아는 것은 대충 알고, 믿는 것은 확실히 믿는다.

 

하나님을 찾는 자가 되라.

예례미야 29:13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오늘 이렇게 하라는 말이다. 보배를 찾듯이. 인간은 근본적으로 하나님을 떠나 사단의 종이 되었다. 누구든지 심판을 받게 되어있다. 근데 은혜로 여기서 건져주신 것이다. 하나님을 다시 만나게 되었고 지옥의 저주가 해결되었고 사단에 대해서는 더이상 종이 아니라는 뜻이다. 이 정도가 아니라 사단을 오히려 결박까지 할 수 있는 권세를 받았다. 이게 우리이고 이것을 완성시킨 분이 그리스도이다. 그 길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이다. 그래서 이 모든 축복, 방법이 그리스도 안에 숨겨져 있다.

 

오늘 말씀은 무엇을 이야기 하는 것인가? 너희는 먼저 내 말을 받으라! 그리고 네 안에 언약으로 마음에 간직해라. 나의 지혜의 말에 귀를 기울이라. 네 말을 명철에 두고 그 말씀을 위하여 소리를 높여 구하라. 귀중한 보배를 찾듯이 진짜 찾아보라! 그리하면 나를 알게 될 것이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고 그것은 아주 대단하고 무서운 것이다. 아무도 감당하지 못할 것이다. 네가 정말 여호와를 경외한다면!” 그래서 그리스도를 주셨다. 네가 만약 그리스도를 누린다면 어느날 한꺼번에 되는 것이다. 네가 어느 날 말씀을 받고 싶은 생각이 들 것이고 마음에 간직하고 싶은 생각이 들 것이고 더 듣고 싶어지고 귀를 더 귀울이게 될거야. 결국 내게도 말씀을 주시라고 소리 높여 기도하게 될 것이다. 보배를 찾듯 말씀을 찾아 사모하게 될 것이다.” 이 언약이 그리스도이다.

 

행위가 아니다. 영적인 눈이고 깨달음이다. 이게 힘이다. 이 힘이 무엇을 할 수 있게 만든다. 그리고 그 다음 길도 보게 하는 것이다. 미래에 대한 소망도 가지고 응답의 확신도 자리를 딱 잡게 되는 것, 이게 그리스도이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모든 문제 해결자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모든 문제를 약속의 말씀 따라 성취하신다. 그래서 영적인 작업을 따라 가는 게 가장 좋다. 항상 말씀을 가까이 하고 예배를 중요시하고 기도를 통해 힘도 얻고 영적으로 승리도 해야 할 것이다. 이 모든 것을 통해 하나님과 통하는 것이다. 이것을 무시하는 자는 기적을 볼 수 없다. 은혜로 구원은 받았어도 하나님의 능력을 삶의 현장에서는 볼 수 없다. 그러나 만일 이것을 위하여 노력하고 힘쓰는 자는 반드시 증거를 보게 될 것이다. 그래서 우린 한 해, 한 주간, 오늘! 하나님의 말씀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말씀과 함께 기도가 있어야 할 것이고, 전도가 일어날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인생의 답이다. 하나님은 이 모든 가능성을 위해 그리스도를 보내셨다. 많고 복잡해졌던 것이 더 간단해졌다. 그 복잡하던 많은 항목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씩 되어져 가는 것이다.

 

요셉은 절대 육신의 힘으로 총리가 되지 않았다. 그는 노예로 팔려갔으나 낙심하지 않았다. 그에게는 하나님께 받은 언약의 말씀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말씀을 매일 누리던 사람이다. 힘을 얻으면 소망이 생긴다. 힘들지 않은 것이다. 문제가 일어날 것 같은 두려움이 안 생기는 것이다. 그는 확신했다. 나의 미래는 이 말씀대로 된다.” 그래서 흔들리지 않는 것, 이 말이 무슨 말인가? 그는 하나님을 알았다. 그리고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졌다.

다니엘은 조서에 의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평소대로 했고 오히려 감사했다. 이는 그가 생명을 걸기로 어떤 결단을 했다는 뜻이 아니라 말씀을 누리는 행복과 권세가 있었단 말이다. 영적 힘이 있었고 환경에 흔들리지 않았다. 출발이 무엇인가? 너는 내 말을 받아라! 그러면 계속 적으로 진행 될 것이다. 어느 날부터 너는 내 말에 귀를 기울이게 될 것이다. 어느 날부터 너는 소리를 높혀 내 말을 구하게 될 것이다. 어느 날 너는 귀중한 보배를 찾듯이 내 말을 찾을 것이다!” 그러면 우리가 환경을 이기는 것이다. 영적 힘을 가지게 되기 때문이다. 요셉은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인지 알고 있었다. 다니엘도 마찬가지이다. 저번 주 너는 예언을 멸시치 말라고 하셨다. 너는 나의 예언을 멸시치 말라. 그것을 받아 네 마음에 간직하라. 그것이 네 안에 언약이 되라. 그것이 네 평생에 계명이 되라. 너는 그것을 향하여 사는 것이다. 너는 그 말씀의 길을 벗어나지 않는 것이다. 이것이 너의 인생에 계명이 되어야 해. 너는 이 말씀에 끌려가야 해. 이것이 목표고 이유고 너의 방향이다. 방법이고 승리고 권세야! 이것이 내가 너에게 준 답이다.” 지난 주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었다.

 

그래서 우린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야 한다. 이게 출발이다. 이것을 마음에 계명으로 간직해야 할 것이다. 나를 이끌어가고 나의 행동을 통제할 만큼 언약이 되게 하라. 이 말씀에 우린 귀를 귀울여야 한다. 그리고 소리 높여 기도할 만한 수준이 되어야겠다. 중요한 보배를 찾듯이 우리 마음이 항상 거기에 있어야 한다. 그 정도로 말씀을 아는 자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거기에 생명을 걸었다. 요셉도 다니엘도! 이 모든 것에 대한 가능성을 두고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이다. 얼마나 감사한가? 누리고 있으면 어느 날 말씀을 받는 것이 점점 발전되어 갈 것이다. 모든 축복의 약속은 그리스도 안에 다 있다.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누리면 하나님을 알게 될 것이다. 그를 경외하는 것이 이런 것이었는지 어느 날 알게 된다. ‘답이 여기에 있고 능력과 권세가 여기 있는데 내가 어딜 돌아다녔지?’ 알게 될 것이다. 이번 주 이런 은혜가 있을 것이다.

 

2. 계속되는 축복

잠언 2:7-8 그는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시나니 대저 그는 정의의 길을 보호하시며 그의 성도들의 길을 보전하려 하심이니라

거짓말을 누가 하는가? 거짓말은 사단이 한다. 정직한 자는 사단과 반대 된 사람이다. 성경은 도덕책이 아니다. 영적인 비밀을 말하는 영서이다. 우리가 교육적으로 도덕적으로 정직한 것을 가지고 끝까지 갈 수 없다. 그것으로는 구원을 못 받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목표가 항상 어디에 있나? 하나님의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자, 그들을 위하여 주신 책! 그게 바로 성경이다. 그러므로 항상 영적인 책이다. 거짓말 하지 않는 자, 정직한 자는 즉, 사단에 반대쪽에 있는 자를 말한다. 바로 우리이다. 우린 하나님의 눈에 보기에 정직하다. 죄를 지어도 죄가 없는 자! 너무 황송하다. 하나님의 피로 인하여 하나님이 정직하게 만든 자에게 완전한 지혜가 있다. 그리스도 안에서 찾을 수 있다. 행실이 온전한 자, 그 언약이 우리에게 계명이 되어서 이 모든 행동이 하나님 앞에 바른 자를 말한다. 영적으로 그 행실이 온전한 자, 한 마디로 예수님을 믿는 자를 말한다. 그들의 인생에 내가 방패가 되어주겠다.” 하셨다. 그 성도를 보호할 것이라고 했다.

 

잠언 2:10 곧 지혜가 네 마음에 들어가며 지식이 네 영혼을 즐겁게 할 것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