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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한가지 (The One thing what I w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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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3-13 07:03 조회2,391회 댓글0건
일시 : 2017-03-12 본문 : 시(Ps) 27:1-14 설교자 : 장현태 목사 (Rev. Hyun Tae Jang)

본문

내가 원하는 한 가지(시편 27:1-14)

 

▶ 다윗이 여호와께 청했던 한 가지가 있는데 여호와를 앙망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예배, 그리고 기도라는 제도를 주셨다. 언약은 완성되었지만 그것을 누리는 비밀이 없으면 언약이 움직이지 않는다.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유일한 길이다. 그리고 우리를 저주에서 건지시는 완전한 답, 그리고 영적 승리를 할 수 있는 권세다.

시편 27:1-13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악인들이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으나 나의 대적들, 나의 원수들인 그들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여호와께서 환난 날에 나를 그의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의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높은 바위 위에 두시리로다 이제 내 머리가 나를 둘러싼 내 원수 위에 들리리니 내가 그의 장막에서 즐거운 제사를 드리겠고 노래하며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여호와여 내가 소리 내어 부르짖을 때에 들으시고 또한 나를 긍휼히 여기사 응답하소서 너희는 내 얼굴을 찾으라 하실 때에 내가 마음으로 주께 말하되 여호와여 내가 주의 얼굴을 찾으리이다 하였나이다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시고 주의 종을 노하여 버리지 마소서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나이다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시여 나를 버리지 마시고 떠나지 마소서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이다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가르치시고 내 원수를 생각하셔서 평탄한 길로 나를 인도하소서

(13~14)내가 산 자들의 땅에서 여호와의 선하심을 보게 될 줄 확실히 믿었도다 너는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 이것이 이번주 우리가 잡을 말씀이다. 한주간 틈 나는데로 읽고 성취되는 응답 받기 바란다.

 

1. 내가 원하는 한 가지

▶ 다윗은 구약시대의 사람이지만 그는 알고 있었다. 시편 110:4에 너는 멜기세댁의 서열을 따라 영원한 제사장이라라는 말씀이 나왔다. 창세기에서 아브라함이 전쟁에서 돌아와 멜기세덱을 만났을 때 그가 아브라함을 축복했다. 그리고 다윗이 그 멜기세덱을 시편 110편에서 말하고 있다. 멜기세덱의 반차를 쫓아 예수님이 대제사장이 될 것을 예언한 것이다. 멜기세덱은 아비도 어미도 없다, 시작도 없고 끝도 없다고 표현하고 있다. 그 멜기세덱이 그리스도인 것을 다윗은 알고 있었던 것이다. 시편 110:1에는 그를 주라고 표현했다.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들로 네 발판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하나님이 예수님에게 하신 말씀을 그대로 기록하고 있는 것. 이 다윗이 평생을 두고 한 가지 원하는게 있는데 그게 여호와의 전에서 하나님을 앙망하는 것이다.

 

▶ 여호와의 전에서 하나님을 사모하고 앙망한다는 것을 우리가 말하는 단어로 표현한다면 그를 언약으로 잡고 누리고 고백하고 기도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비밀을 누리는 것이 왜 답일까? 언약은 완성되었다. 이제 남은 것은 그 완성된 답이 우리 삶의 현장에 나타나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것을 누리는 비밀이 관건이 되는 때가 되었다. 이제 남은 것은 그것을 얼마만큼이나 우리가 누릴 수 있냐 하는 것. 성경에는 이것을 다른 말로 표현한 다른 언어들이 많이 나온다.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자. 갑절의 영감,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자, 그리스도를 누리는 기도, 성령충만, 주의 영으로 살리는 사람... 이 단어를 이해한 사람들은 전부 시대적인 인생을 살았다. 오늘 우리는 다시 한 번 이것을 생각해야 한다.

 

▶ 다윗은 골리앗과의 싸움에서 무기를 가지고 가지 않았고, 갑옷도 입지 않았다. 그러나 그 전쟁은 다윗의 일방적인 한방으로 승리하였다. 여호와를 앙망하고 그를 사모하는 권세가 이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 언약을 받았고 하나님의 영원한 소원 세계 복음화가 언약이 되었다. 세계 복음화는 부담이 아닌 권세다. 이제 우리에게 남은 것은 다윗처럼 오직 한 가지, 이것이다. 우리 앞에도 골리앗 같은 전쟁이 놓여있을 수 있다. 그 때도 우리는 아무런 무기 하나 없이 능히! 간단히! 아무 말 없이도 이길 수 있다는 뜻이다. 우리는 자주 칼과 창과 단창으로 해결하려고 한다. 아직도 우리가 창 3장 체질이 남아있기 때문에 그렇다. 우리는 골리앗을 모욕했던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승리해야 한다. 그것으로 싸워도 능히 이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우리를 부르셨다. 그리스도의 비밀 안으로 들어가는 개인적 비밀만 있으면 능히 이길 수 있다.

 

▶ 모세는 이런 일에 대한 중요한 예 중에 한 사람이다. 몇 가지 조건이 있다면 이런 것이다. 첫째, 출 3:18이다. 그는 언약을 가진 사람이었다. 둘째는 가나안, 하나님 나라 건설이다. 하나님이 가라고 하는 곳을 향해 출발했다. 여기에 하나 더 주셨다. 하나님은 모세가 이 일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깊은 기도의 비밀을 주셨던 것이다. 그는 수많은 말씀을 받았다. 수시로 지성소에 들어가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직접 말씀을 받았다. 이런 일을 모세는 수없이 하였다. 수시로 들어가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말씀을 받았다. 굉장한 하나님과의 소통의 비밀을 가지고 있던 것이다. 모세보다도 더 깊은 소통의 비밀을 누린 자는 없을 것이다.

민수기12:3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 그래서 그는 세상에서 가장 온유한 사람이 되었다. 답 난 것이다. 그 모든 것을 다 초월했다. 할 말이 꽉 찼는데 억지로 참는 그런 것이 아니다. 오늘 우리는 이 비밀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도 여기에 들어갈 것을 결심해야 하고, 이것이 답인 줄 알아야 한다. 완성된 언약, 그리스도가 내 인생에 답이 되려면 이것이 있어야 한다.

 

▶ 사실은 우리가 많은 부분, 각자의 방법으로 살고 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떻게 살기를 원하겠는가? 믿으면 구원 받는 것이다. 그리고 복음 전해야겠다. 인생도 성공하고 승리해야 할 것이다. 어떻게 그런 인생을 살 수 있는가? 많은 단어들이 있다. 하나님에게 감동된 자, 그 영에 감동된 자, 엘리사처럼 갑절의 영감, 본문 말씀처럼 다윗이 원하는 한 가지, 24시, 우리가 만일 온종일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를 사모한다면 분명 이 시대 모세 같은 인생이 될 것이다. 하나님은 이것을 그리스도 안에 약속해 놓으셨다. 이를 위해 오늘도 우린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그리스도에 대한 약속의 말씀 안으로 들어가는 것.

 

▶ 그런데 이것을 안 하는게 바로 문제인 것이다. 말씀을 고백하는 것은 너무 쉽고 간단하다. 그 때 정말로 예수님이 모든 것을 이루셨다는 것을 알게 된다. 말씀이 뿌리 내리면 모든 것이 끝난다. 무언가 다른 것을 하려는 생각이 우리 안에 있는데 그것을 꺾어야 한다. 어떻게 하면 그리스도로 모든 것을 끝낼 수 있는가? 자꾸 질문해보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이미 답은 났다. 말씀을 잡고 쓰고 고백하는 것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 말씀이 내게 각인 될 것이다. 혹시 각인 많이 안 되어도 역사 일어날 것이다. 시작하려는 폼만 잡는데도 역사 일어난다. 하나님은 대단한 것을 우리에게 요구하지 않는다.

 

▶ 다윗은 어느 날 이 모든 것을 알고 난 뒤에 하나님이 자신의 빛인 줄 깨달았다. 그 이후 대적이 자기를 치려고 왔다가 넘어져 버리는 것을 계속 발견하게 된다. 처음에는 이게 뭐지? 생각했을 것이다. 문제가 와도 태연해지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의 응답을 소원하는 것은 하나님이 바라시는 것이다.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우리 입을 넓게 열고 큰 인생을 꿈꾸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다. 사단에게 속아 우리 생각이 자꾸 좁아지는데, 크게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다. 그의 이름에 걸맞게 높은 것을 놓고 기도하는 것. 그리스도를 누리게 되면 어느 날 이런 생각을 주신다.

 

▶ 24시간 하나님을 바라보고 사모하게 되는 것, 이것은 하나님의 뜻이고 이렇게 만들어주고 싶어하신다. 그래서 우리는 미국 살리고 남미 끝까지 가는 것이다. 우린 이를 두고 개인적으로는 약속의 말씀을 누리는 비밀을 주시라고 기도해야 한다. 나도 갑절의 영감을 알게 해주세요. 하나님 오늘부터 내가 성령충만을 알게 해 주세요. 왜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자가 되어야 하는지 그것을 볼 수 있게 해주세요. 어째서 이것이 인생의 답이 되는지 내가 그것을 알게 해달라고 기도하라. 내게도 이것을 주시라고 기도하라. 우리가 개인적으로 할 기도는 사실 이것뿐일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시리라. 너희는 이런 방식으로 살아라. 그게 하나님 자녀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큰 승리를 주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