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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청춘을 독수리같이 (Your Youth like the Eag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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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7-24 04:19 조회1,622회 댓글0건
일시 : 2017-07-23 본문 : 시(Ps) 103:1-5 설교자 : 장현태 목사 (Rev. Hyun Tae Jang)

본문

네 청춘을 독수리같이 (시편 103:1-5)

 

‣ 내 인생을 독수리같이 새롭게 해라. 예수를 믿고 기도하면 응답된다. 이것은 진리이다. 마음, 생각, 응답, 인생도 살아나고 과거도 살아난다. 과거에 대한 생각이 달라지고 미래는 하나님 앞에 바르게 쓰임 받게 된다. 놀라운 것은 이 일에 대하여 예외가 없다는 것이다. 누구든지 예수를 믿는 자는 다 이런 응답을 받는다. 세상에 모든 사람들은 이 답을 필요로 하고 있다. 어떤 사람은 자살을 할 정도로 힘들고 절실하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는 이런 문제가 완전히 역전되는 것. 그게 그리스도이다. 인생의 관건은 그리스도 안으로 얼마만큼 들어가느냐에 달려있다. 이것이 답인데 사람들이 자꾸 다른 곳으로 돌아다니니까 죽을 때까지 고생 하는 것이다. 처음 믿을 때 외에는 응답다운 응답을 받아본 적이 없는 신자들이 꽉 찼다. 자꾸만 다른 곳으로 들어가서 그렇다. 그리스도 누리는 비밀이 정말로 깊어지고 근본적으로 자리를 잡으면 인생의 모든 것이 바뀐다. 우리는 어디에서 누구를 만나든지 이 답을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인간에게 유일한 복음이라고 증거하고 끝까지 가는 게 증인이다. 우리는 그것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가 받은 응답을 가지고! 이것은 지금도 살아있는 사실이다.

 

1. 네 청춘(인생)을 독수리 같이

‣ 참 귀한 말씀이다. 얼마나 힘이 나고 소망이 일어나는 약속인가? 내가 네 청춘을 날아오르는 독수리 같이 항상 날아오르게 할 것이다.

 

시편 13:1-3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 적어도 다윗은 이것을 굉장히 체험했던 것 같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싹 다 고칠 수 있다. 육체의 질병 뿐 아니라 영적으로도 병이 걸렸다. 생각과 마음에 병이 걸렸는데 그리스도 누리면 고쳐지는 것이다. 하나도 남김없이 싹 다 고쳐진다. 그게 그리스도이다.

 

시편 13:4-5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 하나님은 우리에게 좋은 많은 것들로 우리의 영혼을 만족케 하신다. 그리고 우리의 청춘을 독수리 같이 매일 새롭게 할 것이다. 이것을 확인하는 것이 신앙생활이다. 답을 이미 주었다. 거기에만 들어오면 된다. 그게 그리스도이다. 예배는 이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것이다. 그게 예배를 드리는 이유이다. 그래서 이것을 다시한번 하고 새로운 힘을 얻고 새출발 하는 것이다.

 

‣ 시편 저자가 다윗인데 그는 수많은 죄사함을 받았다. 그를 용서해주시는 놀라운 은혜를 수업이 체험한 것이다. 너무나 좋은 것으로 그의 마음을 하나님이 만족하게 하셨음을 체험했다. 그래서 그의 마음에 온 답이 하나님이 내 청춘, 내 인생을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같이 계속 새롭게 한다는 고백을 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이 이렇게 될 수 있다. 낙심하거나 포기하면 안된다. 오늘부터 조용히 조금씩이라도 그리스도 누리는 출발을 하라. 우리 인생을 완벽하게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완전한 증인이 될 수 있다.

 

삼상 2:6-7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스올에 내리게도 하시고 거기에서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 삼상 2장에 한나의 노래가 나온다. 그렇치! 그는 하나님이다. 그에게 모든 권한이 있는데 몰랐다는 것이다. 아직 아들을 낳은 것도 아니고 주겠다고 약속도 하지 않았는데 그게 언약이 되어서 마음에 들어와 자리를 잡았더니 아들을 낳은 것과 같은 마음이 된 것이다. 그래! 좋다. 나실인을 나아야지. 내가 무슨 아들을 원했는가? 이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노래를 지었다. 그걸 기도로 기록한 것이다.

 

‣ 우리도 다 이렇게 될 수 있다. 이 하나님이 답이라고 말 한 그 그리스도 누리기를 시작하라! 오늘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매일 시작하는 것이다. 늘 새롭게 하신다. 지나간 것은 관계없다. 이제 남은 것은 오늘과 내일이다. 다른 것 할 게 없다. 그것을 계속 하면 된다. 너무나 간단하고 쉽다. 이것이 그리스도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도 항상 응답이 나타나게 되어있다. 조그마한 응답들이 꾸준히 지속적으로 계속 나타난다. 우리의 생명을 저주에서 속량하셨다. 우리의 모든 죄는 이미 용서하셨다. 영육간의 나의 모든 질병을 하나님이 완전하게 고치실 것이다. 그리고 인자와 긍휼로 항상 내게 관을 씌우실 것이다.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무슨 죄를 짓든지 항상 용서하시는 것. 그리고 하나님의 기막히게 좋은 것으로 우리 영혼을 만족하게 하신다.

 

시편 103:12-16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그것은 바람이 지나가면 없어지나니 그 있던 자리도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 이정도로 우리 죄를 던져버리셨다. 우리가 뭐라도 된 것처럼 소리치지만 하나님 보시기에 먼지다. 들에 풀같은 인생인데 말이다. 조금 있다가 날아가버리면 흔적도 자리도 안 남는다. 우리가 죽어버리면 흔적도 없는 것이다.

2. 그의 언약을 지켜야 한다.

시편 103:17-18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이르리니 곧 그의 언약을 지키고 그의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에게로다

‣ 이것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언약이다.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의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실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그리스도에 뿌리를 내려야 한다. 그리고 그가 언약임을 다시한번 확인해야 한다. 조용히 다시한번 시작하는 것이다. ‘하나님! 이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내게 주신 유일한 언약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약속하신 그대로 내 청춘을 독수리 같이 하시고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 되게 하소서. 하나님이 이를 위하여 내게 시대적인 경제와 건강을 주옵소서. 우리 아이들도 이를 위해 넘치도록 축복 해 주옵소서. 교회도 축복해주셔서 남미 끝까지 가며 미국을 살리도록 역사해 주옵소서.’ 매일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항상 새로운 날이다. 어제는 하나님 앞에서 어제이다. 조남은 것은 오늘이고 내일이다. 건은 그를 경외하는 자, 그의 언약과 법도를 지키는 자이다. 다시 시작하기 바란다.

 

‣ ‘나는 오늘부터 진짜로 다른 것 안하고 오직 예수로 끝이야!’ 한다면 죽어도 여한이 없다. 우리는 해방의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러나 그 해방이 그리스도마저 버리는 해방은 아니다. 그리스도에게 잡히면 잡힐수록 더 해방되는 그 해방이다. 근데 진짜 놀라운 것이 있은 이 그리스도를 자신의 삶에서 지키면 하나님이 역사하기를 시작한다는 것이다. 그냥 그 말씀으로 은혜 받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한데 하나님이 역사를 시작하신다. 내 삶에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하는 것이다. 절대 내 스스로 변화를 일으킬 수 없다. 그리고 응답이 시작된다. 결국 성경에 있는 인물들과 같은 응답들을 받아가는 것이다. 지속적으로 계속 죽을 때까지 나타나는 것.

 

‣ 사실 우리는 하나님께 어렵다고 말할 자격이 없다. 하나님이 오라는 곳은 안 들어오고 어렵다고만 말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기까지 하면서 답을 완전히 내놓았다. 그리스도 누리면 모든게 끝이다. 이 언약기도를 전달하고 누리는 사람들에게 모두가 같은 증거들이 왔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증거가 온다. 분명히 증거가 올 것이다. 아직 증거가 별로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낙심하지 말고 생각해보라. 반드시 오고 아무도 못 막는다. 하나님은 이 언약을 지키는 자에게 내가 네 인생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내가 너의 모든 죄를 용서하고 네 모든 질병을 다 고쳐주겠다고 약속하였다. 내가 네 머리의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겠다고 했다. 그리고 ‘네 소원이 뭔가? 내가 이것을 만족하게 하겠다. 나의 좋은 것으로 너를 만족하게 하겠다! 너는 이 사실에 대한 증인 되라!’ 네가 할 일은 이것 뿐이고 개인적으로 할 일은 이 언약을 누리는 것 뿐이다. 땅끝가지 증인되라. 이 사실에 대하여!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이 주간의 약속이다. “걱정하지 마라. 내가 반드시 그렇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