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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 (All the Treasure of Wisdom and Knowle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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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10-09 06:04 조회2,779회 댓글0건
일시 : 2017-10-08 본문 : 골(Col) 2:1-10 설교자 : 장현태 목사 (Rev. Hyun Tae Jang)

본문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골로새서 2:1-10)

 

▶ 하나님은 우리에게 약속을 하시고 그것을 실행하시는 분이다. 우리는 천국에서 영생할 수 있는 구원을 받았고 땅에서는 저주에서 해방을 받았다. 또한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기도 응답을 약속하셨고 계속 기도 응답 받는다면 더 이상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없다. 사단과의 영적 전쟁에서도 승리할 것이라고 했다. 흑암 세력과의 전쟁에서 이기면 하나님 나라 임한다. 그러면 저주는 물러가는 것이다. 이사야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 우리는 이 언약을 잡으면 더 이상 문제 될 것이 없고 모든 것이 기회가 된다. 그것이 그리스도이다. 오늘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은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이다. 이 약속 하나로 끝인 것이다. 하나님을 아는 지혜, 세상을 아는 지식이면 된다. 골로새서 2:2-3 이는 그들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확실한 이해의 모든 풍성함과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 를 깨닫게 하려 함이니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 이 모든 것은 하나님에게 달려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비밀이다. 노력으로는 안 된다는 이야기이다. 골로새서 2:6-8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 함을 넘치게 하라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 를 따름이 아니니라 

▶ 세상의 모든 학문은 사람이 세운 전통이다. 그래서 인간의 근본적인 부분은 단 한 가지도 해결하지 못한다. 그러니까 세상의 초등학문이라고 하는 것이다. 아무리 뛰어난 학문일지라도 인간의 기본에 도움이 될 뿐이지 근본에는 손대지 못한다. 세상의 모든 학문을 다 합쳐도 먹고 사는 문제이지 그 이상은 안 된단 말이다. 그래서 그 근본을 해결 할 수 있는 답을 주셨다. 피조물에게는 절대 이것이 나오지 않는다. 한번 생각을 해보라. 인간 학문이 죽은 자를 살리겠는가? 누가 학문을 깊이 연구해서 인간을 저주에서부터 건지겠는가? 그런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들은 아직도 인간이 뭔지조차 모른다. 인간이 뭔지 모르면 인생이 뭔지 또한 모른다. 요즘은 이런 질문을 하는 사람조차 없어졌다. 이런 질문이 있을 때는 그래도 낭만은 있었다. 그래서 그리스도 외에는 답이 없고 우린 그리스도를 따라야 한다. 

 

1.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 

▶ 모든 지혜와 지식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데 이것을 발견한 자는 답 난다. 진짜 그리스도 누리면서 세월 지나 보면 이것이 진짜 보화인지 알게 된다. 마태복음 6:33은 이것 하나면 된다는 뜻이다. 이것으로 너의 먹을 것, 마실 것 다 구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실제로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혜와 지식이 있다면 우리에게 무엇이 더 문제가 되겠는가? 이런 지혜와 지식이 바로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이 오늘 말씀이다. 이것을 발견한 자는 살아나고 증인 될 것이다. 이것은 사도바울의 깊은 체험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 비밀을 가진 자들은 전부 승리했다. 하나님의 시대적인 증거를 보았기 때문이다. 당연한 것이다. 하나님을 아는 지혜가 있고 세상을 뚫어보는 세상 지식도 있다면 더 이상 말 할 것도없다. 이것으로 사도바울은 모든 것을 정리했다. 모든 전도현장, 세계 복음화 현장에서 시대적인 증거들을 발견했다. 이 복음 운동이 300년을 내려갔다. 결국 로마가 손을 들지 않았나. 로마 정권이 손든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당시에 사람들의 사상과 문화를 바꾼 일이다. 굉장한 영향력을 주었다. 사도바울은 가는 곳마다 이런 역사가 일어났다. 기독교 문화가 가는 곳마다 형성이 되었던 것이다. 지금도 복음을 전해보지 않은 나라에 가서 복음을 전하면 이렇게 된다. 그리고 세월이 지나서 보면 정말 해볼만 할 일이구나 알게 된다. 미국은 이미 기독교 문화가 기본으로 세워진 나라이다. 그럼 기독교 문화가 더 새로울 것이 없겠다. 그런데 정말 그런 문화가 없는 곳에서 하나님 문화를 만든다면 얼마나 해볼만 한 일인가? 우리 렘넌트 중에서 이런 사람들이 많이 나와야겠다. 다른 것들은 다 불타 없어져 버린다. 참 부족하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세월이 갈수록 이렇게 놀라운 은혜가 있을까 싶다. 

▶ 모세에게도 마찬가지이다. 어느 날 희생제사라는 것이 마음에 언약으로 잡혔다. 그러면서 가는 곳마다 새로운 문화들이 일어났다. 이것이 중요하다는 걸 깨닫고 그것을 했는데 그 때부터 하나님이 역사하기 시작한 것이다. 40년 동안 먹을 것이 매일 내려왔다고 하면 놀라운 일 아닌가? 그리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영적인 확립을 하였다. 이 모든 것을 통하여 수많은 기적이 일어났는데 이유는 한가지이다. 하나님의 백성들 중 가운데 이 언약, 하나님의 약속을 회복하라는 것이다. 광야 가는데 온도가 120~130도 정도 되지 않겠나? 물은 있겠는가? 그런데 아무도 그런 것 때문에 죽은 사람이 없다. 왜? 그리스도, 약속의 피를 회복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광야에서도 문제없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그 언약 안에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것이 들어있다는 말이다. 진짜 놀라운 일이다. 우리에게도 부족하지만 이런저런 모습으로 계속 이런 일들이 나타나고 있다. 더 놀라운 것은 때로 지혜와 지식도 필요 없다. 모든 과정을 생략하고 결과를 주셨다. 지혜와 지식을 따질 것도 없이 응답이 오는 것이다. 이것이 그리스도란 말이다. 그래서 우리가 그리스도를 알고 누리는 것은 정말로 굉장한 일이다. 

▶ 오늘 말씀에 감추어져 있다고 했다. 이 말은 우리가 찾지 못하도록 꽁꽁 묶어놓았다는 말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만 찾을 수 있도록 숨겨놓았는데 그 비밀번호가 그리스도라는 것이다. 이 열쇠를 우리에게 주셨다. 정확하게 이야기 하면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 열쇠이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알 되 그냥 알고 있거나 믿고 있으면 그 안에 있는 것을 못 볼 수도 있다. 우리는 믿음으로 출발하지만 그것은 출발일 뿐 과정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날까지 중간 과정도 제법 길지 않나? 그 때 우리가 이 비밀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이 비밀을 아는 방법이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다. 그러면 그 속에 숨겨져 있는 것을 우리에게 하나하나 알게 하실 것이다. 

▶ 그리스도를 누리고 있으면 하나님의 지혜가 나타나고 중요한 지식도 얻게 된다. 때론 이 모든 것을 뛰어넘어 바로 응답으로 들어가기도 한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 이 모든 지혜 지식이 들어있다는 말이다.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그리스도를 누리는 사람은 세월이 흐를수록 참 기가막힐 것이다. 정말로 이 간단한 단어 하나가 놀랍다. 계속 더 깊이 들어가보라. 거기에 생명을 걸어보라. 자동이다. 응답을 많이 받기 때문이 아니다. 응답도 감사하지만 그 자체로 너무 행복한 것이다. 그 자체로 정말 기가막히는 것이다. 진짜 이 놀라운 것을 어떻게 내가 알았을까? 어쩌다 이런 은혜를 입었을까? 할 것이다. 정말 이렇게 된다. 누구든지 하나님은 이런 축복을 주시기 원한다. 출발이 무엇인가? 믿는 것이다. 그다음은 무엇인가? 부족하지만 고백하고 누리는 것이다. 지속하면 역사는 일어나게 되어있다. 때로 지혜와 지식을 갖출 필요도 없이 응답이 와 버릴 때도 있다. 너무 기가막히게 딱딱 맞아떨어져서 이런 일이 어떻게 있을 수 있지? 하고 멍~ 하게 서 있을 때고 있을 것이다. 우리 모두 이렇게 되기를 바란다. 이것은 하나님의 소원이기 때문에 반드시 그렇게 될 것이다. 2. 그를 주로 받아라. 

▶ 내 인생의 자리를 주님이 앉으시도록 비켜드려야 한다. 우리가 인생의 주인이 되겠는가? 이것은 본래부터 불가능한 일이다. 왜냐면 우리 것은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가 만일 인생의 주인이 된다면 사단은 우리 인생에 마음껏 들락날락 할 것이다. 그러다 사단이 우리 인생의 주인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우린 우리가 주인인줄 착각하고 있는데 그렇지 않다. 실제로는 사단이 주인이 되고 마는 것이다. 왜 이런 비참한 짓을 하겠는가? 우리가 우리 인생의 주인이 되면 이렇게 되는 것이다. 실제로 생각을 해보라. 우리가 사업을 한다면 사업이 내 것인가? 무엇이 우리 것인가? 생명이 우리 것이겠는가? 아무것도 우리 것은 없다. 그렇다고 억울할 것은 없다. 원래부터 먼지 한 톨 우리 것이 아닌 하나님 것이었다. 그래서 지금 우리는 당장 죽어도 억울할 일 없다. 사울왕은 귀신이 들리지 않았나? 왕자리가 자기 것인 줄 알았던 것이다. 하나님이 다윗이라고 했는데 다윗을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죽이려고 쫓아다녔다. 다윗은 최고의 왕이 되고 자기는 비참하게 되었다. 가인은 하나님의 언약을 인정하지 않았다. 그래서 언약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일부러 다른 것을 가져와 제사를 지냈다. 그는 여전히 하나님을 대적하다가 비참하게 죽었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겠는가? 먼저는 그리스도를 알아야 할 것이다. 그 다음에는 누려야 한다. 그리고 그를 우리 주인으로 받아야 한다. 그러면 사단이 우리 인생을 손댈 수 없다. 하나님의 언약은 그리스도 아닌가? 그 안에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있다. 그 안에 인생의 모든 것이 들어있다. 그래서 우리가 할 일은 그를 알고 믿는 것이다. 그를 누리고 주인으로 모시는 것이다. 여기에 성도 모든 인생의 기적이 들어있다. 인생은 참 간단하다. 이렇게 오늘 말씀한대로 하면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이렇게 되어지면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를 평생을 두고 누릴 것이다. 그 안에 모든 약속을 평생을 두고 보게 될 것이다. 우리는 시대적인 인생을 살 것이고 싸우지 않고 승리하게 될 것이다. 우리가 뭘 하는데 어떤 사람이 방해를 했다고 치자. 그래서 빨리 못가고 둘러갔는데 나중에 보면 그게 완벽한 결과로 올 때도 있다. 어쩔 때는 기도하고 뭐해도 안 풀릴 때 있는데 괜찮다. 아무 필요 없다. 언약 누리고 있으면 하나님이 결국 길을 여시는데 나중에 보면 둘러가는게 더 빠르다. 시간의 주인, 하나님의 권세! 이래서 우린 세상의 summit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 문제 일어나는 것? 관계없다. 

▶ 생각을 해보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왜 죽으셨는가?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죽으셨다. 우리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가? 죽으면 지옥가는 문제, 그리고 이 땅에서 사단에게 당하며 고난당하는 문제가 있는데 이 문제들을 해결하셨다. 그렇다면 문제가 문제 될 수 없는 것이다. 그런데 왜 우린 여전히 문제가 되는 일이 많은가? 문제가 아닌데 속는 것이다. 자꾸 그 문제 속으로 들어가버린다. 그 문제를 해결해보려고 무슨 수를 자꾸 써보는 것이다. 답은 그리스도인데 그것 안 붙잡고 무언가 다른 것을 자꾸 섞어서 하고 있다. 오늘 이 시간으로부터 정리하기 바란다.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그 안에 있다. 끝난 것이다. 세상의 모든 것을 끝낼 수 있는 지혜, 지식이다. 우리가 아름답게만 믿는 것이 아니라 때론 전쟁하고 싸우고 피터져야 한다. 사단이 얼마나 밀고 들어오는가? 그리스도 누리면 싸우지 않고도 폼나게 승리할 수 있다. 문제 일어나든가 말든가 그리스도로 결판내고 딱 승리하는 것! 그러면 모든 문제가 문제 아니라 역전되어버린다. 이것을 계속적으로 말하는 것이 성경이다. 이게 진짜 되는가? 확인은 하고 죽어야하지 않겠나? 이것 못하고 죽는 것이 세상에서 최고 억울한 일이다. 

▶ 우린 summit인생이다. 정복하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 이런 저런 계산 하는 것들 깨버려야 한다. 정복하고 멀리 둘러가더라도 더 빨리 갈 수 있는 이 권세를 누려야겠다. 세상의 모든 문화를 치유하고, 내가 가는 곳마다 기독교 문화를 심는 것이다. 하나님의 언약의 문화를 심는 것! 그 약속의 피의 문화를 심는 것! 만나는 사람, 가는 곳마다, 하는 일 마다! 능히 할 수 있다. 그리스도 누리면 누구든지 다 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언약 안에 우리 렘넌트들이 어릴 때부터 있다? 너무나 감사한 일이다. 우리 눈에 보기에 아직도 부족한게 많이 있겠지만 언젠가 이 들을 통해 시대적인 증거가 나타날 것이라고 하나님이 약속하셨다. 결론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그리스도 안에 있다고 했다. 거꾸로 말하면 무엇을 하려고 연구하지 말라는 것이다. 솔직한 이야기로 우리에게 어떤 지식과 보화가 있는가? 네 미래, 자식을 위해 연구하는 것보다 그리스도 안에 한번 더 들어가라. 아무것도 하지 않고 바보 되라는 말이 아니다. 지혜와 지식이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말이 무엇인지 한주간 묵상하기 바란다. 깨달아지고 발견되어지면 그것이 바로 힘이다. 이게 유일한 힘이다. 진짜 힘이 힘되려면 사단을 꺾어야 하기 때문이다. 한 주간 내도록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