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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지혜에 주의하라 (Pay attention to my Wis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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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3-19 04:41 조회1,380회 댓글0건
일시 : 2018-03-18 본문 : 잠(Prov.) 5:1-14 설교자 : 장현태 담임목사 (Rev. Hyun Tae Jang)

본문

내 지혜에 주의하라 (잠언 5:1-14)

 

그리스도를 누리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응답 하신다. 그리고 반드시 승리하게 하신다. 우리 중에 혹시 흑암 세력이 역사하는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에 그리스도 언약 잡을 때 승리하게 하실 것이다. 절대로 하나님은 말씀을 배신하는 법이 없기 때문이다. 오늘 말씀은 내 지혜에 주의하라. 솔로몬의 인생 고백이다.

 

잠언 5:1-5 내 아들아 내 지혜에 주의하며 내 명철에 네 귀를 기울여서 근신을 지키며 네 입술로 지식을 지키도록 하라 대저 음녀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 그의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나중은 쑥 같이 쓰고 두 날 가진 칼 같이 날카로우며 그의 발은 사지로 내려가며 그의 걸음은 스올로 나아가나니

 

하나님의 지혜에 귀를 기울이라고 했다. , 나는 다 잘했지만 이것을 안 해서 후회하고 있으니 이것을 놓치지 말라는 것이다. 우리가 예배를 매주 드리다보니 그저 그렇게 드릴 때도 있는데 하나님은 항상 살아계셔서 받아주시니 놀랍고 죄송하다.

 

시편 121: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우린 때로 졸기도 하고 생각이 어디 멀리 가버리기도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절대 그러지 않으시니 얼마나 감사한가? 이 예배를 깨어서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야 할 것이다. 예배 중에 우린 마음을 다하여 찬송하고 기도하고 헌금을 드린다. 그냥 헌금을 드리는 게 아니라 언약의 예물이라는 신앙고백으로 드린다. 내 인생과 경제 회복의 약속의 예물이란 믿음으로 드리는 것이다. 그리고 또 우리는 예배를 통해 귀중한 것들을 받기도 한다. 예배 자리에 앉아 있을 때 최고 은혜가 임하는데 이 때가 가장 큰 사단과의 전쟁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언약으로 잡은 예배는 반드시 흑암세력이 무너진다.

 

어느 집을 방문했다. 가족 중에 영적인 문제가 나타난 사람이 있다고 해서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기를 권했고 어떻게 예배를 드릴지 간략하게 알려주었다. 만약 이 분이 지속하고 있다면 분명히 응답을 볼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 이 예배의 은혜가 약간 떨어지는 느낌이 올 수 있는데 그 때 절대로! 속으면 안 된다. 무조건 지속하는 것이다. 그럼 반드시 하나님께서는 역사하여 주신다. 누가 설교하는 것도 아닌 그냥 내가 예배 중에 읽고 넘어간 말씀인데 하나님은 성취하신다.

 

또한 예배 때는 말씀을 받는다. 하나님은 늘 우리에게 말씀 주셔서 성취하시고 우리를 통해 영광 받기 원하신다. 이것을 너무 기뻐하신다. 이것이 하나님의 일이다. 하나님은 말씀 성취를 통해 일 하시는 것이다. 성경 전체 내용이 다 이렇다. 그래서 이 말씀을 받는 것은 너무 중요하다. 대부분이 그냥 은혜만 받고 넘어가는 경향이 있는데 그렇게 하지 말고 말씀 하나를 딱 받아라. 성도 전체에게 주시는 말씀도 있지만 무엇보다 나에게 주는 말씀 한마디를 잡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을 이 주간의 언약으로 잡고 하나님 앞에 고백하고 누리는 일을 계속 하라! 하나님이 주신 말씀은 반드시 역사한다.

 

이것이 지속되면 어떻게 될까? 기적이 일어나고 응답이 일어난다. 기적과 같은 크고 작은 일이 연속적으로 일어나는 것이다. 이러면서 큰 언약, 근본적인 언약 그리스도를 깊이 누리는 쪽으로 계속 들어가는 것이다. 놀랍게도 여기에 우리 인생 모든 문제의 답이 들어있다. 이 생각으로 우리가 바뀌어가게 될 것이다. 이게 답이다. 하나님은 이 답으로 향해오면 내가 너를 지키겠다!” 하셨는데 사람들 대부분이 이 답이 있는 쪽으로 잘 안 온다. 오늘 솔로몬이 뭐라고 하는가? 내가 그 답으로 가지 않고 내 생각대로 하면 될 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그게 아니었단 고백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의 인생 고백이다. 그러므로 너는 하나님의 말씀에 주의해라. 그것이 너의 지혜니라. 그리고 그것이 명철이야! 그게 똑똑한것이야! 거기에만 미래의 답이 있어!” 세상에 누가 똑똑한가? 누가 명철이 있는가? 누가 무엇을 많이 아는가? 말씀 외에는 아는 것이 없다는 걸 내가 늦게 깨달았다고 이야기 한다. 그러므로 내 아들아 너는 이렇게 하지 말아라!” 하는 것이다. 솔로몬이 어떤 사람인가? 그 사람의 인생을 고백한 내용이다. 오늘 우리가 이 언약을 잡고 말씀을 포럼한다.

 

내 지혜에 주의하라.

하나님의 지혜의 말씀에 너는 주의를 기울여야해! 이 말씀에 준해 네가 근신하라. 즉 네 몸을 조심하고 네 생각을 조심해야 해... 그리고 이 말씀을 네 입술로 지켜야 해.” 그 말씀을 거부하는 말을 하지 말라는 뜻이다. 그 말씀을 지키는 말을 네가 하라는 것이다.

 

잠언 5:7-10 그런즉 아들들아 나에게 들으며 내 입의 말을 버리지 말고 네 길을 그에게서 멀리 하라 그의 집 문에도 가까이 가지 말라 두렵건대 네 존영이 남에게 잃어버리게 되며 네 수한이 잔인한 자에게 빼앗기게 될까 하노라 두렵건대 타인이 네 재물로 충족하게 되며 네 수고한 것이 외인의 집에 있게 될까 하노라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지 말라고 한 이유가 나온다. 음녀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고 그의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나중에 쑥같이 쓰다고 했다. 솔로몬은 여자 때문에 자기 개인의 인생을 망쳤다. 처음에는 좋아보였는데 나중에 보니 모든 여자들이 음녀였고 그 다음 대에는 나라도 둘로 나누어졌다. 자기 대에 벌을 받았어야 했는데 네 아버지 다윗 때문에 내가 이 벌을 네 다음대에 내리겠다고 말씀하셨다. 그나마 다행한 일이다. 안 그러면 당대에 고난의 연속이었을텐데 말이다.

 

주위 각국에 있는 나라의 여자들이 와서 그와 혼인을 했고 부인이 1000명이었다. 이런 사람이 세상에 또 없었는데 이것 때문에 결국 자기 인생이 발목을 잡히고 말았다. 이것이 솔로몬의 한탄이다. 이유가 무엇인가? 음녀가 이유였는가? 아니다. 하나님의 지혜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내가 맞는 줄로 생각했다는 것이다. 그러다 이렇게 되었으니 너희는 그러지 말아라! 하는 것이다. 결국 사지로 내려가며 지옥으로 내려간다고 했다.

 

잠언 5:8 네 길을 그에게서 멀리 하라 그의 집 문에도 가까이 가지 말라 두렵건대 네 존영이 남에게 잃어버리게 되며 네 수한이 잔인한 자에게 빼앗기게 될까 하노라 두렵건대 타인이 네 재물로 충족하게 되며 네 수고한 것이 외인의 집에 있게 될까 하노라

하나님이 주신 존귀와 영광을 남에게 빼앗기게 되고 네 수한 즉 인생의 생명을 다른 사람에게 빼앗기게 될까 두렵다고 했다. 그리고 수고한 모든 재물까지 빼앗기게 될까 걱정이라고 했다. 그러므로 너는 하나님의 지혜의 말씀에 주의하라! 그 말씀이 명철인 것을 알고 귀기울여라. 세상을 쫓고 음녀를 가깝게 하게 되면 나의 인생처럼 무너지는 것이다!” 솔로몬 평생의 한탄이다. 우리는 이렇게 안 되길 바란다. 답이 무엇인가? 그리스도를 언약으로 잡고 누리는 것이다. 거기에 관련된 말씀을 누리고 그것을 따라가는 것이다. 우리 이 시대에 아주 중요한 메시지를 솔로몬이 하고 있는 것이다.

 

세월이 갈수록 많은 종류의 음녀들이 일어날 것이다. 요한계시록 17장에는 이 음녀를 큰 바벨론이라고 말하고 짐승과 함께 기록하고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하나님이 우리에겐 말씀을 주셔서 밝히 보게 하시고 그렇치!’ 깨닫게 하시는 것이다. 세상은 더 극악해지고 기독교 문화를 핍박 하는 일이 다반사가 될 것이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들을 계속 늘려서 제 2의 바벨탑을 쌓게 되는 것이다. 인간은 짐승처럼 되어지고 고유한 인간의 한계는 계속 깨어질 것이다. 우린 영안이 있기에 이게 무슨 일인지 알고 앞으로의 일도 알고 있다.

 

문제는 어릴 때부터 이 문화 속에서 익숙하게 살아온 우리의 후대들이다. 우리는 문화 하나만 가지고도 분명히 알겠는데 이런 문화를 태어날 때부터 누렸던 후대들이 문제다. 그래서 우린 우리 후대들에게 확실한 복음을 전달하고 분명한 그리스도를 심어주어야 한다. 틀리고 맞는 것에 대한 선을 그어주어야 한다. 분명히 악한 것과 선한 것에 대한 선을 그어주어야하는 것이다. 사단은 계속 이 선을 무너뜨리기 위해 공격하기 때문이다.

 

항상 오직 예수 외에는 길이 없다는 것을 계속적으로 심어라! 평생 잊지 않도록! 그리고 솔로몬처럼 실수하지 않도록 각인 시켜야 하고 우리 자신도 하나님의 말씀을 지혜로 받고 그것이 명철인 것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이 이 은혜를 주시려고 그리스도를 알게 하신 것이다. 세월이 갈수록 이것은 정말로 놀라운 일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알고 복음을 깨닫게 하셨다는 것은 정말로 놀라운 일이다.

 

2. 어떻게 주의하고 귀를 기울일 것인가?

하나님의 말씀에 주의하고, 그 명철에 귀를 기울이는 길은 성경에 있다. 개인적으로 우리가 이런저런 방법을 써볼 수 있다. 그러나 성경의 많은 곳에서 이 길을 정확하게 기록해놓았다. 모든 성경의 인물들은 그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였다. 솔로몬은 자기 생각으로 되는 줄 착각했다. 노아시대에 노아 한명이 그 명철의 말씀을 들었고 그 증거로 순종했다가 시대적인 응답을 받았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역사가 일어났고 그 말씀을 지혜와 명철로 받지 않은 모든 사람은 죽었다. 이것을 통하여 그의 말씀은 절대적으로 명철인 것을 증명하였다.

 

출애굽시대에도 말씀하였다. 순종한 자들은 전부 노예에서 해방되고, 저주에서 풀려나왔다. 그리고 말씀은 다시 한 번 손대지 못하는 절대적 명철임을 증명하였다. 그 외에도 이 말씀을 따라 행했던 모세를 통해 많은 것을 증명하였다. 인간은 누구든지 주의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그 말씀은 아무도 막지 못할 하나님의 권세 있는 명철인 것이 계속 증명 되었다. 이런 기록을 정리하려면 얼마나 많겠는가? 성경 전체가 다 이러니 말이다.

 

우린 짧은 인생을 살다가 때가 되면 하나님의 부름을 받게 된다. 천국에서 영생을 하도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