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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자 (The Evange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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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9-04 11:06 조회596회 댓글0건
일시 : 2022-09-04 본문 : 행 (Ac) 12:1-19 설교자 : 장현태 담임목사 (Rev. Hyun Tae Jang)

본문

영상시청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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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tWteNHOFC8

 

전도자 12:1-19

 

우리는 일단 응답을 받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인생도 해결하고 증인도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이슈는 어떻게 하면 지속되는 응답, 되어지는 전도, 되어지는 인생이 될 수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항상 이에 대하여 동일한 답을 주고 있습니다. ‘너희의 요단강을 마른 땅으로 건너려면 언약궤를 따라 가라.’ 주신 말씀입니다. 모든 것은 말씀대로 되었고, 그 증거는 대적들에게는 간담이 녹는 증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언약궤는 이 모든 문제가 끝날 때까지 강 한 가운데 서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 끝난 이후에 백성들이 보는 앞에서 언약궤가 강에서 올라 오게 하셔서 이 사실을 잊지 말 것을 백성들에게 메시지 하셨습니다. 또 후대에게 이 사실을 전달하라고 돌을 쌓으라고도 하셨습니다. 이 언약을 선택한 기생 라합은 인생이 완전 역전되었고 이 언약을 잡고 안디옥으로 왔던 평신도 제자들을 통하여 시대적인 안디옥 교회를 세웠고 이름도 없는 그들은 교회사에 한 획을 긋는 일을 하였습니다. 다시 한 번 언약이 무엇인지를 확인해 주시는 증거들입니다.

 

1. 전도자

1) 전도는 그리스도가 답이라는 설명을 해 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보혈은 약속이 있는 피 제사 입니다. 원죄로 일어난 모든 문제에 대한 답 입니다. 그래서 출애굽의 그 날 저녁에 어린 양의 피를 대문에 바른 집에는 재앙이 없었고 언약의 사람 노아의 경우는 그와 함께 있었던 짐승도 다 살았습니다.

2) 그리고 하나님은 홍수 심판에 대한 모든 정보를 노아에게 다 알려 주셨습니다. 언약 가진 자의 특권이고 은혜 입니다. 그래서 이 언약을 개인적으로 행하고 누리고 따라 간 사람들은 전부 시대적인 인생을 살았습니다. 히브리서 11장은 이에 대한 구름같이 허다한 증인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3) 오늘 베드로도 이런 증인 중에 한 사람입니다. 우리도 이런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로 인하여 사람이 살아나고 복음 전할 수 있는 문을 하나님이 계속 열어주시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사람이 전도자이며 하나님 눈에 가장 중요한 사람도 전도자 입니다. 하나님이 가장 보호하고 축복하고 싶은 사람도 전도자이며 그래서 시대적인 기적의 인생을 산 모든 사람들은 다 전도자였습니다

4) 우리는 미국과 남미에 이 하나님의 콘텐츠를 전달하는 안디옥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 콘텐츠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이들 교회에 복음과 전도의 성경적 비밀을 전달할 수 있는 증거를 가진 교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5) 우리가 언약을 따라 가고 기도하고 있으면 하나님은 우리 중에 복음과 성경적 전도에 대한 많은 증인들을 세워 주실 것을 믿습니다. 이 사실이 내 마음에 발견이 되고 기도할 수 있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2. 표본적 교회

1) 복음과 전도에 답을 가진 자가 전도자입니다. 전도자는 복음으로 인생 전체에 대한 답을 줄 수 있어야 하고 하나님이 붙이신 제자에게는 성경적 전도 전략을 말할 수 있는 답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전도를 하는 사람과는 다른 말입니다.

2) 복음은 인생의 답입니다. 답으로 전달해야 하고 상대가 이 부분에 대하여 답이 날 때까지 말할 수 있는 내용과 증거를 가지고 있어야 사역이 가능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선생님으로 끝나거나 사역이 중단됩니다.

3) 그리고 제자를 만났을 때에는 성경이 말하고 있는 하나님의 전도에 대하여 끝까지 말할 수 있는 그림이 이미 그려져 있어야 제자를 제자화 할 수 있습니다. 그 제자에게 어떤 상황이 일어나고 그 제자가 어떤 질문을 해 와도 그에 대하여 완전히 답을 항상 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전도자 입니다. 인생의 문제는 복음으로 답을 다시 주고 전도에 대하여 성경적 전도 전략으로 답을 다시 주고 또 주고 …….

4) 이런 전도자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교회가 표본적인 교회일 것입니다. 안디옥 교회, 기념비적 교회 전부 같은 의미라고 보면 될 것입니다. 우리는 미국과 남미에 대하여 이런 교회가 되려고 합니다.

5) 마태복음 1613절 이하에 보면 주님이 내가 누구냐고 질문하고 계십니다. 세상 사람들은 나를 누구라 하며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이것이 그 사람의 인생이 판가름 나는 중대한 질문입니다. 이런 것처럼 우리도 우리 스스로에 대하여 질문 한 번 해 볼 필요 있습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6) 우리는 전도자로 살아야 합니다. 여기에 올인해야 합니다. 구원 받은 것이 가장 귀중한 것이기 때문에 나의 인생을 전체로 전도에 드려야 한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결론입니다. 인생을 드리면 자유하게 됩니다. 인생도 정복하게 될 것입니다.

7) 오늘도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항상 답은 개인이 누리는 언약에 있습니다. 언약궤를 따라 가야 요단강을 마른 땅으로 건널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미 답을 다 말해 놓으셨으니 이제 내가 그 답을 잡느냐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8) 언약 잡고 기도를 바꾸시기 바랍니다. 3직을 고백하고 신자의 축복 7가지를 기도하므로 그리스도를 누리는 언약 기도로 기도를 바꾸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 안에 내 기도 제목도 다 녹아 있습니다. 오히려 더 간단하고 더 힘 있게 기도됩니다. 이 언약을 누리는 기도에서 모든 것이 출발됩니다. 더 깊이 이 축복 안으로 들어가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