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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준비 (Preparation of the Ba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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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9-11 14:05 조회549회 댓글0건
일시 : 2022-09-10 본문 : 수(Jos.) 5:1-15 설교자 : 장현태 담임목사 (Rev. Hyun Tae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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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Axstg8h9gE 

 

전쟁 준비 5:1-15

 

하나님은 우리에게 약속을 하시고 그 약속대로 모든 것을 하십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약속을 따라 살면 정복하게 되고 그렇지 않으면 어렵게 됩니다. 기도는 우리 신앙 생활에서 너무나 중요합니다. 우리의 기도의 내용도 이 약속이 되어야 하는데 하나님은 약속대로 하시기 때문입니다. 다른 많은 형태의 기도가 있을 수 있으나 하나님의 약속을 기도하는 것이 가장 근본이 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이 약속을 쓴 것이 성경인데 성경 전체를 다 잡고 기도한다는 것은 불가능입니다. 그래서 그 모든 말씀의 요약인 그리스도를 잡고 기도하는 것이며, 이 고백이 우리 기도의 근본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중요한 많은 말씀이 있지만 그 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창세기 315절과 마태복음 1616절입니다. 이 두 말씀은 성경의 양대 산맥 같은 말씀이며 대표적인 말씀입니다. 그 중간에 창세기 321절에서 시작된 희생제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베드로가 이 언약을 고백했을 때 주님은 성경 전체를 아우르는 약속을 주셨습니다. 네가 반석 위에 세워진 교회가 될 것이며 음부의 권세는 절대로 너를 이기지 못할 것이다. 너에게 천국 열쇠를 준다는 것이 그 내용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약속이므로 믿어야 하고, 그리고 기도 시간마다 이것을 고백하고 각인하고 또 각인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자꾸 이 말씀의 사람이 되어질 것이다. 그리하여 뿌리도 내리고 체질도 되는 것이다. 대표적인 성경 구절이기 때문에 더 마음에 담아야 할 것입니다. 기도가 잘 안 되는 분들은 창 3:15과 마 16:16-19 말씀을 하루에 한 번씩 써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약속대로 하시고 약속 밖의 것을 하시는 법이 없고 약속하신 것을 하시지 않는 법도 없습니다. 이것은 혈통으로나 육정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의하여 되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고백해야 한다고 답도 주셨습니다. 사람의 무엇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영적인 방법으로만 가능하다는 메시지 입니다.

 

1. 전쟁 준비

1)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서 전쟁을 시작하기 전 길갈이란 곳에서 있었던 일을 기록하였습니다. 그 곳에서 할례를 행하고 유월절을 지켰는데, 이것은 당시 이스라엘의 언약의 핵심 내용들이었습니다.

2) 앞으로 중대한 전쟁을 두고 군사훈련을 하지 않고 전쟁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어 보이는 할례와 유월절을 지키라는 명령을 하셨습니다. 언약을 회복하면 하나님이 움직이십니다.

3) 그 전쟁은 영적 전쟁이고, 언약 전쟁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전쟁은 사람의 전쟁이 아니고, 하나님의 전쟁이었기 때문에 언약부터 회복하게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 후에 하나님의 군대 장관이 나타나셔서 다시 한 번 확인해 주셨습니다.

4) 이 후 여리고 성이 저절로 무너지는 기적과 태양과 달이 멈추는 기적으로 이 모든 전쟁을 승리하게 하셨습니다. 이것을 통하여 이 전쟁은 너희가 했지만 내가 했다는 메시지를 하시는 것입니다.

5) 당연히 우리도 이렇게 살아야 합니다. 그들이 전쟁터에서 상대를 칼로 찔러 죽이는 전쟁을 했지만 그것은 이미 약속으로 보장된 결과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인생 전쟁을 두고도 연구하고 노력하고 힘을 쓰는 것도 이 언약 안에서 이미 승리하도록 정해져 있는 것입니다.

6) 이것이 십자가의 대속입니다. 그러므로 너는 언약을 먼저 회복하라 이 말씀입니다. 언약을 잡고 일을 하는 것과 언약과 관계 없이 순전히 내 힘으로 하는 것은 천지 차이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7) 이 약속은 우리의 저주의 근본을 이길 수 있는 약속입니다. 이 약속 없이는 우리의 저주를 이길 수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 약속대로만 하십니다.

8) 그러면 누구든지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그 약속이 언약이고 그 언약이 오늘 할례를 받는 것이고 유월절을 지키는 것입니다.

9) 우리의 모든 미래를 두고 우리가 해야 할 가장 근본은 언약 회복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답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언약 잡고 지혜를 주시라고 기도하고 어려움이 있으면 넘어갈 길을 열어 주시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언약의 삶입니다.

10) 여하튼 한 번도 해 보지 않은 전쟁을 앞두고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것은 군사 훈련이 아니고 할례와 유월절 지키는 것이었다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2. 언약 중심

1)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온 것은 어린 양의 피 때문이었습니다. 그 날 하나님은 애굽의 모든 가정의 장자와 짐승의 초태생을 다 죽이셨고 바로의 큰 아들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2) 이렇게 하여 유월절 날 밤에 그들은 해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10절에 그들이 이 유월절을 지켰다고 했고, 11절에 그 다음 날부터 그 땅의 소산을 먹었고 12, 그 다음 날부터 만나가 끊겼습니다.

3)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셨고 또 약속하신 대로 심지 않고 거두게 하셨습니다. 네가 짓지 않은 집도 얻을 것이고 네가 파지 아니한 우물도 얻게 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4) 더 중요한 것은 그들이 유월절을 지킨 그 다음 날에 만나가 끊겼습니다. 광야생활이 끝났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광야 생활은 유월절에 시작하여 유월절에 끝이 났다는 메시지입니다. 이스라엘의 인생은 유월절에서 시작하여 유월절에서 끝난다는 뜻일 것입니다.

5) 하나님은 이 모든 날짜를 40년 전부터가 아니고 창세 전부터 유월절에 맞추셨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목표는 이 피가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언약 중심으로 이끌어 가십니다. 여기에 발 맞추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6) 그래서 그리스도를 답으로 주시고 성경은 오늘도 그리스도를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전쟁을 이기는 비밀입니다. 완전하고 확실하게 반드시 이기는 비밀이 오늘 언약 회복, 할례와 유월절 어린 양의 피라는 메시지 입니다.

7) 여기에 내 인생이 반석 위에 세워진 하나님의 교회가 되는 비밀이 있고 평생을 두고 음부의 권세는 절대로 나를 이길 수 없는 답이 들어 있습니다. 하늘 문을 여는 천국 열쇠는 당연히 내 인생의 열쇠가 되고도 남습니다.

8) 이 열쇠는 네 문제와 자녀와 건강과 경제, 전도, 선교의 열쇠다. 이 열쇠가 나다. 나를 너의 그리스도라고 고백해라. 심으라. 각인하고 뿌리 내리고 체질되라. 내가 너의 열쇠다.

9) 그러므로 보좌의 축복, 시공간 초월, 237의 빛도 여기서 누립니다. 하나님 나라, 하늘 군대, 사단의 나라 무너지는 것도 마찬가집니다. 이 모든 축복은 혈통과 육정으로 되지 않고 오직 하늘에 계신 아버지로 인하여만 되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고백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영적인 방법 아니고는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10) 그리스도를 우습게 보면 안 됩니다. 11:33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2:3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11) 그리스도를 누림으로 깊은 기도의 축복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24시의 축복도 그 안에 함께 있을 것입니다. 중대한 전쟁을 앞두고 군사 훈련을 명하지 않으시고 언약 회복을 명령하신 하나님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그리스도 하나로 만 가지를 해결하는 축복이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