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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 전쟁 (The Covenantal Ba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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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9-25 13:46 조회646회 댓글0건
일시 : 2022-09-25 본문 : 수(Jos.) 6:1-21 설교자 : 장현태 담임목사 (Rev. Hyun Tae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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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DmcyDpV9Lo 

 

언약 전쟁 6:1-21

 

우리는 Nobody 정신으로 살아야 합니다. 아무도 도와 줄 자 없고 전부 다 자기 살기 바쁩니다. 오직 하나님 뿐이며 오직 그리스도 언약 뿐이라는 정신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언약으로 살고 기도로 살며 옆으로는 아무 것에도 눈 돌리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이런 전도자로 부르셨고 미국 복음 운동과 제자 살리는 일을 위해 남은 자로 부르셨습니다. 방법은 복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내가 복음을 누리면 하나님은 문을 여십니다. 시간표가 있지만 복음이 없으면 시간표도 없습니다. 미국이 이대로 영적으로 계속 죽어가고 미국 교회가 사탄화해가면 하나님은 미국을 도우실 이유가 없습니다. 그때에는 우리도 하나님이 바톤을 넘겨주신 나라에 가서 살아야 할 것입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기 전에 우리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미국에 다시 복음의 불을 당겨야 합니다. 전도는 하나님이 문을 열어 주셔야 가능하기 때문에 내가 복음화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전도 문만 열리는 것이 아니고 인생 전체가 회복됩니다. 복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결국은 인생의 모든 것을 뛰어넘고 정복하게 됩니다. 그래서 누림이 있으면 영적 발전이 지속됩니다. 복음의 바른 지식은 굉장히 귀하지만 지식은 거기에 그냥 있습니다. 그러나 누림은 계속 발전하고 깊어집니다. 기도도 인생도 전도도 자꾸 깊어집니다.

 

1. 언약궤를 따라 돌아라

1) 그리스도의 보혈이 우리에게 주어져 있다는 것은 사단은 반드시 무너진다는 뜻입니다. 사단은 그리스도의 보혈로 박살나기 위하여 존재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백성이 정말로 예수님은 그리스도라는 확신을 갖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사단을 그냥 두고 계시는 것입니다.

2) 4장의 예수님 시험 당하시는 장면은 약속의 말씀이면 사단은 아무 힘 없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말씀만 따라 가면 됩니다. 그 말씀이 내 것이 되어 있든 말든 말씀만 따라 가면 됩니다. 사단은 절대 우리를 방해하지 못하고 거기서 계속 머리가 깨어집니다. 그러다가 시간표가 되면 완전히 깨어져서 우리가 사단을 정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3) 오늘 본문도 마찬가지 입니다. 내 언약궤를 따라 살면 네 인생의 모든 여리고가 네 앞에 무너질 것이라는 하나님의 메시지 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하신 명령입니다.

4) 네 인생을 계속 언약을 따라 돌아라. 매일 돌고 제 칠일 주일에는 7번 돌아라. 더 집중으로 그리스도 언약 누려라. 그리고 말 없이 돌아라. 아무 말이 필요 없다. 그냥 언약 잡고 돌아라. 그것으로 끝이다. 언약궤 하나로 충분하다. 다른 곳에서 언약궤를 찾지 말라. 다른 곳에는 없다.

5) 이렇게 언약으로 살면 네 인생에 답 난다. 네 인생의 모든 여리고 반드시 무너지고 전부 다 무너진다. 안 무너지면 오히려 축복으로 바뀐다. 이 권세를 네게 준 것이 아니냐 . 음부의 권세는 절대로 너를 이기지 못할 것이요.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6) 너는 이 방법으로 살아라. 다른 길로는 힘들게 될 것이다. 이 길이 쉽다. 내가 다 할 것이다. 네가 죽을 이유는 없다. 내가 대신 죽었지 않냐. 그것을 누리고 나의 증인이 되라. 쉬운 길을 두고 어려운 길을 구태여 택할 이유는 없다.

7) 이것이 내가 네게 준 답이다. 이렇게 살면 너는 반드시 성공한다. 승리하여 네 인생 정복하고 네 경제 돈도 정복하고 건강도 정복하고 전도도 정복하고 그리하여 내 증인되라. 땅 끝까지 나의 증인이 되라. 유일한 내 소원이다.

8) 분명히 약속되어 있는 것입니다. 답을 찾아내어 약속하신 그대로 되기를 축복합니다.

 

2. 외쳐 부르라

1) 6일 동안 아무도 말 한 마디 하는 자가 없고 오직 제사장들의 나팔 소리만 들렸습니다. 제사장의 나팔 소리는 여기에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왔다는 뜻일 것입니다. 출애굽의 하나님이 오셨고 광야의 구름기둥 불기둥의 하나님이 오셨다는 뜻입니다. 요단강의 물을 끊어 세운 언약궤가 여기 있다는 것을 알려라는 말씀일 것입니다. 사단에게 알리고 여리고 사람들에게 알리고 네 자신에게도 알려라. 그리하여 그들은 간담이 녹게 하고 너는 다시 한 번 이 언약을 잡으라. 이런 뜻이 나팔 소리에 들어 있을 것입니다.

2) 5절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제사장들이 나팔을 길게 불어 그 나팔 소리가 들릴 때에는 백성은 전부 큰 소리로 외쳐 부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진다고 하셨습니다.

3) 요약하면 6일 동안은 아무 말 없이 언약궤를 따라 돌다가 마지막 날 제사장의 나팔 소리가 길게 울려 퍼지면 그때는 큰 소리를 외쳐 부르라. 그러면 여리고 무너질 것이라는 약속 입니다.

4) 우리가 살아야 할 인생과 꼭 같습니다. 평소에는 아무 말 없이 오직 언약 잡고 기도하고 있다가 하나님이 응답을 주시고 문을 여시면 그때는 땅 끝까지 외치는 것입니다. 이 복음의 큰 소리를 외치고 성경적 전도를 땅 끝까지 외치는 것입니다.

5) 이때는 오히려 가만히 있으면 안 됩니다. 문이 열리고 하나님의 시간표가 되었으니까 큰 소리로 외치고 땅 끝까지 외쳐야 합니다. 모든 여리고 성이 무너지고 예비된 하나님의 모든 백성들이 다 구원을 받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모든 제자들이 눈을 뜨고 회개하고 다시 힘을 얻어 복음 운동을 하게 해야 합니다.

6) 말도 필요 없고 노력도 필요 없습니다. 오직 언약궤를 따라 도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말도 주시고 노력도 주십니다. 우리 입에 할 말도 넣어 주시고 생명을 걸고 이 복음 운동할 힘도 주십니다. 그때는 생명 걸고 이 복음 운동하는 것입니다. 크게 이 복음의 소리를 전 세계에 외치는 것입니다.

7) 그러나 고난의 때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 때는 Nobody로 사는 것입니다. 아무도 도와 줄 사람 없습니다. 전부 자기 살기 바쁩니다. 오직 하나님과 담판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래도 답 없으면 죽는 것입니다. 비겁하게 사람 쳐다 보고 인본주의 쓰고 그런 짓 하나님 저는 안 합니다.

8) 결심하고 언약 잡으면 하나님이 가만히 계실 리가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수 없이 배신해도 하나님은 절대로 그런 일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배신하신 적이 없습니다

9) 온 교회가 큰 소리로 복음을 외쳐 부를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땅 끝까지 남미 끝까지 미국 끝까지 이 복음을 온 교회가 외쳐 부를 날이 올 줄 믿습니다.

10) 위하여 많은 제자와 중직자와 렘넌트들이 준비되고 깊이 영안이 열려서 하나님의 사람들이 다 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