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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 (Those who Entrusted with the Secret Things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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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2-15 06:30 조회2,658회 댓글0건
일시 : 2016-02-14 본문 : 고전(1Cr) 4:1-5 설교자 : 장현태 목사 (Rev. Paul Jang)

본문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고전 4:1-5)

 

‣ 우리는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이다. 이 비밀이 없으면 세상은 죽는다. 세상에 죽고 사는 것이 우리에게 달렸다는 말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때로 아주 중대한 실수를 할 때가 있다. 지난 주 말씀에 르호보암 왕이 결정적인 실수를 하였다. 때로 원하지 않는 실수를 할 때는 이유가 많이 있겠지만 중요한 것은 진짜 알아야 할 것을 알지 못할 때인 것 같다. 만일 르호모암 왕이 아버지 솔로몬의 우상숭배 때문에 하나님께서 나라를 둘로 나누실거란 계획을 알고 있었다면 어떻게 했겠나? 그랬다면 그의 선택은 완전히 달랐을 것이다. 하나님의 목표는 나라를 둘로 나누는게 아니다. 자기 백성이 언약의 인생을 살수 있도록 하는게 하나님의 목표이다.

 

‣ 야곱은 아주 어려운 인생을 살았는데 이유가 무엇인가 하니 자기에게 장자권이 와 있단 사실을 몰랐다. 야곱은 인생을 많이 빙 둘러가며 살았다. 좀 확실하게 장자권을 도장찍으려고 팥죽을 팔았을 수는 있으나, 믿지 못하는 것이나 아주 통째로 알지 못하는 것이나 결과적으로는 같다. 하나님이 야곱의 인생을 통틀어 하시는 말씀이다. 우린 여기서 나와야 한다.

 

‣ 하나님이 여기서 나오라고 우리에게 답을 주었다. 그 답이 그리스도이다. 원죄로 인하여 완전히 저주에 빠진 인간에게 하나님이 답을 주셨다. 그리고 그 답으로 건져내기를 원하신다. 이것을 약속한 것이 창 3:15아닌가? 내가 여자의 후손을 보낼 것인데 그는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이 언약을 따라 대표적으로 행하라고 하신 것이 어린양의 피제사이다. 이 희생제사는 구약 시대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완전한 답이었다. 구약에 모든 시대를 통틀어서 이 언약이 회복되어있을 때는 모든 문제가 끝났다.

 

‣ 이것을 집중적으로 하는 것을 보고 훈련이라고한다. 자꾸만 여기로부터 사람의 생각이 떠나가기 때문에 훈련이 필요하다. 오늘도 우리에게 이 말씀이 각인 되기 바란다.

 

‣ 처음에 리카르도 목사님을 만났을 때 이 복음을 전했다. 그리고 이 것이 우리의 영원한 기도라고 말했다. 이게 최고 권세 있는 기도라고 말했다. 이 리카르도 목사님이 사모님과 함께 늘 이것을 고백하기 시작한 것이다. 하나님이 눈 열어주셨다. 지금 리카르도 목사님 한 분을 통해 남미에 복음의 문을 여셨다. 이 6가지 말씀으로도 충분하고 남는다. 더 해도 괜찮다. 그러나 더 많이 하다가 이것을 놓치면 안 된다. 왜냐면 이것이 핵심이기 때문이다. 이건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직접적으로 연결 된 말씀이다. 다시한번 약속의 말씀이 가슴에 담기는 시간 되기 바란다.

 

 

1. 하나님의 비밀을 맞은 자

‣ 고전 4:1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라고 했다. 사람이 마땅히 그리스도의 일꾼이며 비밀을 맡은 자! 그만큼 사도바울은 이 복음에 대해 확신이 있었다. 이건 창조주 하나님의 비밀이고 우리 인생의 답이다.

 

‣ 골로새서 1:27,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비밀이다. 이 비밀 없으면 세상에 소망 없다는 말이다. 이 비밀 없으면 세상은 다 죽는다. 이 비밀 가지고도 우리가 입 다물면 세상은 살아남을 길이 없다. 세상은 답이 없기 때문에 영원히 방황 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 비밀을 전해야 한다. 그래야 세상이 살아난다. 우리가 세상이 죽느냐 사느냐를 결정하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이다.

 

‣ 그래서 우리가 할 일이 있다. 첫째로 절대 그리스도를 떠나면 안 된다. 만약 떠나면 답을 잃어버리고 르호보암같은 결정을 할 것이다. 야곱과 같이 쓸데 없는 일을 하게 될 것이다. 인생을 빙 돌아서오는 낭비하는 인생이 될 것이다. 야곱이 만약 언약을 잡고 그 자리에 있었다면 하나님과 직통인생이 되었을 것이다. 이유가 무엇인가? 하나님이 모든 일을 정리 했을 것이다.

 

‣ 우리는 언약 잡고 하나님의 절대 목표에 줄 서는 것이다. 하나님의 절대 목표는 세계 복음화이다. 너는 세계를 살려라.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이다. 이것은 약속이다. 너는 땅끝까지 가라. 영원히 항상 함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이 목표를 향하여 가면 길을 잃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의 이 목표는 절대 바뀌지 않을 것이다. 세상의 모든 일을 이 목표에 맞춰 하실 것이고 이 것은 아무도 막지 못할 것이다. 여기에 내 인생을 맞추면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생각을 바꾸시라. 내 목표를 향하여 가지 말고 하나님의 목표를 향하여 가라. 그러면 내 목표는 저절로 가질 것이다.

 

‣ 야곱은 안타깝게도 너무나 생각이 많았고 너무 바빴다. 인간의 눈으로 보면 너무 부지런한 사람이다. 그러나 그 과도한 부지런함이 하나님의 언약을 무시하는 것이 되었다.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 시한번 그리스도 확인하기 바란다. 그래서 이 비밀을 계속 누려야 한다. 하루 한번정도 쓰는 것이 최고 좋을 것이다. 말씀이 내게 들어와서 성취되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 비밀을 주셨다. 우리를 축복 해 주실 줄 믿는다.

 

2. 충성

‣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했다. 충성이란 말은 다른 생각 없이 하나님을 평생 따라가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에 대하여 의심하지 않고 다른 곳에 눈 돌리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일편단심 하나님을 따라가는 것이다. 일심, 전심, 지속이다. 하나님께 충성하라. 그러면 실패하지 않는다. 이게 답이다. 그리스도가 답인데 충성이 답이다. 그리스도는 근본적인 답, 충성을 못하도록 사단이 계속 우릴 속인다. 그 뱀의 머리를 박살내는 것이다. 내게 충성하지 말고 하나님께 충성하라. 하나님이 우리를 살릴 것이다. 교회와 선교, 렘넌트 운동에 마음을 담고 충성하라. 이를 위해 말씀을 딱 받고 훈련에 참석해라. 하나님 목표를 향해 충성하라. 조그마한거를 하나 해도 하나님 앞에서 의미를 두라. 헌금 하나를 해도 멀리 하나님을 보고 하라.

 

‣ 시편 81편 10절에 이런 말씀이 있다. 나는 너를 애굽에서 인도해낸 하나님이니 입을 넓게 열라고 했다. 크게 살라는 말이다. 충성을 해도 크게 해라! 이게 하나님의 뜻이다. 하나님의 뜻이면 기도하는 자에게 응답하겠다는 말이다. 이걸 언약으로 잡는 자에게 이렇게 응답하겠다. 내가 채우리라. 하는 것이다. 하나님! 내가 입을 크게 열겠습니다. 넘치도록 채워주옵소서. 내가 가겠습니다. 내 산업이 가게 해주세요. 이걸 위해 축복해주세요.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영광 받으세요!

 

‣시편 81:16, 네가 입을 크게 열면 내가 채울 것이고 미래 아름다운 것으로 먹일 것이고 반석에서 나오는 꿀로 너를 만족하게 한다는 말이다. 겨우~ 가 아니라 만족하게! 너를 넘치게 할 것이라. 말라기서 뒤에 보면 쌓을 곳이 없을만큼 축복하겠다고 하셨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그리고 이것으로 세계 복음화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이것을 두고 우릴 부르셨다. 그리고 이 비밀을 맡기셨다. 하나님은 우리가 크게 충성하기를 원하신다. 크게 충성하기 위해 큰 기도 하기를 원하신다.소박하고 아름답고 살아야겠지만 너는 입을 크게 열어라. 내가 너를 키울 것이다. 너는 큰 인생을 살아라. 그것을 위하여 큰 기도를 하라. 최고의 기도, 끝까지 하라. 그리하여 큰 응답을 받아라. 70억이나 기다리고 있다.

 

‣ 불안 염려 근심 있냐? 흑암 세력을 꺾어라. 사단의 역사에 흔들리지 말라. 언약으로 잡고 기도해라. 그리스도를 언약으로 잡아라. 내가 말하지 않았냐? 너는 이렇게 살자가 아니다. 내일 죽어도 너는 하나님 자녀, 지금 당장 죽어도 세계 복음화 하는 것이다. 마음을 조그맣게 만드는 사단을 결박해라. 내가 이것 때문에 십자가에서 죽었다.

 

‣ 마음에 항상 하루 종일 나는 세계 복음화, 나는 남미 끝까지! 외치시라.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그렇게 만드실 것이다. 그리고 우리 마음을 누르고 옭아매는 사단의 사슬을 끊어라. 이것은 자꾸 우리 마음을 쭈그러뜨린다. 자꾸 누르고 우리를 옭아맨다. 너는 이 마음을 주는 사단을 박살내라.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셨다. 큰 인생을 살고 큰 기도를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 특별히 렘넌트들, 젊은 청년들, 이렇게 살아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큰 꿈을 가지기 원한다. 그걸 위해 큰 기도하기 원한다. 이를 위해 진짜 언약 잡기 원한다. 영적 전쟁하며 뱀의 머리를 박살내기 원하신다. 오늘도 큰 증거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