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 주일 강단 메시지

본문 바로가기
HOME > 메시지 > 주일 강단 메시지
주일강단메시지

절대언약 (The Absolute Covenant)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3-05 16:02 조회395회 댓글0건
일시 : 2023-03-05 본문 : 삿(Judg) 16:23-31 설교자 : 장현태 담임목사

본문

영상시청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Watch the video (click the link below)   
https://youtu.be/RvKnuBNRJos 

 

 

절대 언약 16:23-31

 

하나님은 모든 것을 말씀대로 하십니다. 이 사실을 아는 것은 우리에게 너무나 큰 답입니다. 우리가 말씀대로 살기만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단은 이것을 계속 방해하고 사람들은 다 이 속임수에 빠집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기에서 눈을 뜨고 나오는 은혜를 입었습니다. 언약은 알면 승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말씀이 우리에게 전부인 것은 그 안에 하나님의 언약이 있기 때문입니다. 언약은 말씀의 핵심이며 그것이 복음입니다. 인간을 저주에서 건질 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이것을 땅 끝까지 전하길 원하십니다. 그리고 이 일을 하는 자에게는 많은 증거를 주십니다. 계속 증인이 되라는 메시지일 것입니다. 이것을 통하여 우리는 문제와 재앙을 정복하고 승리합니다. 이 일에 평생을 드리므로 평생 하나님의 응답 속에서 사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1. 절대 언약

1) 하나님의 언약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사실을 잊지 말라고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사라의 이름을 바꾸시고 할례를 명하셨습니다. 24시간 평생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오늘 삼손에게서도 마찬가지입니다.

2) 삼손은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나실인이었고 평생을 하나님께 드려 이스라엘을 블레셋에게서 건진 자였습니다 (13:5, 15:4-5, 15:15) 많은 블레셋 사람을 죽이고 재산 피해를 입히기도 했지만 결국 그의 힘의 비밀이 대적에게 노출되어 눈이 뽑히고 놋 줄로 매이고 옥에서 맷돌을 돌리는 신세가 되고 말았습니다 (16:21)

3) 하나님의 나실인이 능력의 비밀을 사단에게 누설한 이후에 일어난 너무나 비참한 노예의 모습이었고 언약을 지켜야 할 중요한 이유를 설명하는 장면입니다.

4) 그래서 우리는 무슨 일이 있어도 언약을 지키고 언약으로 영적 전쟁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잊지 않으시고 그의 머리털이 밀린 이후에 다시 자라기 시작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16:22)

5) 사단은 언약의 비밀을 알 수가 없습니다. 사단은 알고 난 뒤에도 알 수가 없는 것이 언약의 비밀입니다. 머리털에 하나님의 언약이 있고 거기서 하나님의 힘이 나온다는 것을 확인하고도 그들은 그 머리 털이 자라고 있는 것에는 신경을 쓰지 못했습니다. 모르니까요.

6) 사단은 언약과 그 안에 있는 비밀은 무슨 짓을 해도 알지 못합니다. 알아도 어찌 할 수 없는 것이 또한 사단입니다. 하나님이 명령하시면 반드시 해야 하고 또 명령만큼 밖에 할 수 없는 것이 사단입니다. 피조물이니까요.

7) 그래서 욥에 대하여도 사단은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만큼만 할 수 있었습니다. 그의 몸에는 손대지 말라고 하셨을 때에는 그의 몸에는 절대 손대지 못했습니다. 다음에는 그의 몸에는 손을 대도 생명에는 손대지 말라고 하셨고 그것은 그대로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단이 아무리 저주를 해도 욥은 결국 2배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8) 하나님의 언약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것을 지키고 다시 일으키는 비밀도 완전히 지키십니다. 아무도 모르게 하고 결국 하나님의 언약은 반드시 성취되게 하십니다. 삼손이 아무리 타락하고 옆 길을 가도 하나님의 언약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언약대로 하십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당신의 언약을 성취하시는 것 뿐입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모든 것에 완벽합니다.

9) 15장은 하나님의 언약을 위하여는 우리가 할 일은 아무것도 없는 것을 아주 적나라하게 설명하고 계십니다. 쪼갠 짐승 사이로는 하나님만 횃불의 모습으로 지나가셨습니다. 아브라함은 자신도 지나갈 것으로 생각했겠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10) 이것은 내 언약이며 그러므로 내가 지킬 것이며 네가 내 언약을 위하여 할 일은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네가 죽으려고 하지 말라. 네가 죽는다고 하여 내 언약에 도움 되는 일은 아무것도 없으며 내 언약을 위하여는 증인도 필요 없다. 누가 내 언약의 증인이 되겠느냐. 내가 증인이다.

11) 너는 오직 내가 죽음으로 완성한 언약을 누리고 거기에 대한 증인 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언약은 무슨 일이 있어도 변하지 않습니다. 절대 언약입니다. 아무도 무슨 일도 하나님의 언약을 막을 수 없습니다.

12) 그러므로 언약으로 살고 언약을 위하여 사는 자는 아무도 손을 대지 못합니다. 반석 위에 세워진 하나님의 교회라는 말씀은 이런 뜻입니다. 당연히 음부의 권세는 우리를 이기지 못하는 것이며 천국 열쇠를 주셨으니 이 땅의 모든 문을 이 열쇠 하나로 다 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언약이 되기를 바랍니다.

 

2. 남은 자

1) 우리는 그리스도로 인하여 하나님 앞에 영원히 남은 자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언약을 누려서 내 인생을 회복하고 정복하여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세상을 위하여 하나님의 남은 자들이 우리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많은 증거들을 지속적으로 주실 것이며 우리는 그것을 감사하고 그것으로 인하여 시대적인 증인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2) 미국 교회는 마가 다락방 교회와 안디옥 교회에서 일어난 일이 필요합니다. 남미의 많은 제자들도 그 내용을 알기를 원합니다. 미국이나 남미나 전 세계의 교회들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 지를 알 지 못하고 왜 안 되는 지도 잘 모릅니다. 왜 이렇게 많은 문제들이 일어나고 나는 하나님의 백성인데도 왜 이렇게 인생이 어려운지 그 이유를 알고 있는 사람은 드뭅니다.

3) 그러나 우리는 감사하게도 그 이유를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우리에게 남은 것은 그 언약을 누리고 응답 받아 인생의 문이 열리고 문제를 넘어 증인이 되는 일입니다.

4) 하나님은 우리가 문제를 정복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리스도를 누림으로 그렇게 될 수 있고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일에 인생을 드리므로 더 크게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복음이 땅 끝까지 증거되는 것은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그러므로 이 일에 마음을 담은 자에게는 그리스도를 더 크고 깊게 누리게 하십니다. 더 큰 증거로 더 크고 더 멀리 갈 수 있게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소원이니까요.

5) 우리는 이 일을 위하여 시대적으로 하나님 앞에 남은 안디옥 교회입니다. 우리는 안디옥 교회의 내용을 미국과 남미에 전달하고 땅 끝까지 가며 대를 이어 이 일을 해야 할 하나님의 남길 자들입니다.

6) 그래서 삼손 이야기를 통하여 다시 한 번 언약은 변하지 않으며 아무도 손댈 수 없으며 그것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소원임을 확인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언약으로 잡아야 할 것입니다.

7) 100100 지교회는 반드시 성취하실 미국과 남미의 소원입니다. 먼저는 그리스도를 매일 언약으로 잡고 사단을 꺾고 승리하고 인생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증인되어 미국 살리고 남미 살려야 할 것입니다. 이것으로 237운동하고 후대 살리는 축복이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