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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The 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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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2-29 06:41 조회1,524회 댓글0건
일시 : 2016-02-28 본문 : 왕상(1Kg)13:1-10 설교자 : 장현태목사 (Rev. Paul Jang)

본문

말씀(열왕기상 13:1-10)

 

 

이번 세계 선교대회 주제가 절대 불가능, 절대 가능이다. 우리의 근본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아무리 봐도 절대 불가능이다. 그러나 그 문제를 해결하실 그리스도를 생각하면 절대 가능하다. 그리스도를 누리면 반드시 우리의 한계가 무너지게 되어있다. 한계가 무너지면 가능하지 못한 일은 없다. 하나님은 능히 그리스도 안에서 인간의 모든 한계를 무너뜨릴 수 있다.

 

‣ 세상 사람들은 살기 힘들다고 말한다. 그런데 조금만 그리스도 알면 인생을 정말 간단하다. 그냥 문 열릴 때까지 그리스도 계속 부르고 사단을 박살내는 것이다. 그래서 내 마음이 하나님의 소원에 줄 서면 끝나는 것이다. 이게 인생의 답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러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할 것이다. 이걸 사단이 기를 쓰고 죽을힘을 다해 막는 것이다. 속이고 넘어뜨리고... 여기에 넘어가면 안 되는 것이다. 그 뱀의 머리를 박살내고 오늘도 그리스도를 들으러 온 것이다.

 

‣ 시대는 자꾸 악해져가고 있다. 문화는 자꾸 귀신화 되어간다. 계속 발전하는데 복잡해져간다. 머리가 사실 더 나빠져가고 혼미해져간다. 요즘은 책도 큰 책이나 빽빽하게 써 놓은 책은 안 팔린다고 한다. 사람이 그만큼 바쁘고 생각도 많은 것이다. 하나님은 모든 인간에게 처음부터 명쾌하고 분명하고 선명한 답을 주셨다. 그리스도 3직으로 근본문제에 대한 답을 주셨다. 이것만 누려라! 그러면 끝이다. 그게 그리스도이다. 그런데 이것을 잘 안하니까 보통 병이 아닌 것이다. 그러나 억지로라도 하면 하나님은 오늘부터 시작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생은 실로 간단하다.

 

‣ 많은 사람들이 답이 없어 왔다 갔다 한다. 늘 뭔가 불안하다. 답이 없어서 막 헤매고 방황한다. 때로는 틀림없다 생각하여 갔는데 아니다. 대부분이 이렇게 사는데 정말 답이 있다면 얼마나 평안하고 소망이 있겠나? 이게 그리스도 누리는 것이다. 우습게보면 안 된다. 하나님은 이것을 위해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신 것을 잊으시면 안 된다. 이 언약 가진 자는 기도하면 응답 되게 되어있다. 늘 듣기 때문에 예사로 생각하면 정말 속는 것이다. 하나님은 항상 하라고 하셨다. 매일 하고 계속 하라. 절대 끊치를 말라고 하셨다. 성경은 이에 대한 많은 증거를 가지고 계시다. 교회사적으로도 이에 대한 증거가 수없이 많다. 우리 주위에도 여기저기 있다.

 

‣ 그리스도 예수 안에선 결코 정죄함이 없다. 오히려 내가 너희를 해방시킬 것이라. 너희가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내가 곧 그 진리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약속이다. 그럼 우린 어떻게 해야 하겠는가? 일단 자유 해야 한다. 우리의 생각 마음이 묶여 있는 그 어느 곳으로부터 자유해야 하지 않겠나? 자유케 하실 것이라고 했기 때문에 우린 반드시 자유 할 수 있다. 우린 이 영적 전쟁을 시작해야 한다. 그리고 입을 크게 벌려야 한다. 큰 전쟁을 해야 한다. 크게 기도해야 한다. 멀리보고 살아야 한다. 이건 하나님의 뜻이다. 내 생각이 아니다. 나의 결정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이다. 너는 입을 크게 벌려라. 내가 네 입을 채울 것이다. 그리고 내 이름에 걸 맞는 영광을 돌려라!

 

‣ 동기는 참 달콤하다. 속은 것인 줄 모르고 참 달콤하고 짜릿함을 맛보고 싶다. 그러나 사실 세상에서 최고 바보이다. 동기는 처음부터 잘 못 된 것이다. 하나님이 되고 싶어서... 죽는 줄도 모르고 그 길을 쫓아가곤 한다. 눈이 어두워서 그렇다. 그리로 가면 안 되는데, 시기 질투 하면서 막 따라간다. 나를 위해서! 그래서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그리스도를 누리는 자는 이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하게 된다. 모든 동기와 욕심과 교만으로부터 자유하게 된다. 그리하여 완벽한 하나님의 사람, 땅 끝까지! 이 언약으로 남미 끝까지!

 

 

1. 말씀

‣ 오늘 하나님께서 긴 이야기를 통해 하고 싶은 이야기가 하나있는데 그게 말씀이다. 아주 애석하고 많은 여운이 남는다. 하나님은 이 시대에 이 사건을 통해 말씀 하나를 전달했다. 상황이 어떠하던지 너는 내 말씀을 따라야 해. 그리하면 너는 살 것이고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내 말씀대로 하지 않으면 너는 죽을 것이다. 이 사람은 사실 좀 억울하게 죽은 것 아닌가. 그렇게 하는데 안 따라갈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그 상황을 통해 정말로 마음에 담은 말씀 한 마디를 하는 것이다. 그럼 어쩌란 말입니까? 그렇게 와서 말하는데 안 속을 사람이 어딨습니까? 질문할 수 있다. 거기에 대한 하나님의 대답은 그러냐? 그래도 너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야 해. 내가 충분히 이해한다. 그래도 너는 말씀을 지켜야 해. 무슨 일이 일어났어도 너는 생명 걸고 내 말을 지키라. 그러면 살 것이라. 천인이 쓰려져도 너는 괜찮을 것이다.

‣ 당시 사람들이 너무 우상 숭배를 많이 하고 하나님 말씀을 따라가지 않았다. 그러니 하나님이 자기 선지자 한 사람을 희생 시킨 것이다. 그렇게 억울하게 자기 선지자를 죽이면서까지 말씀하실 만큼 절박한 상황이었던 것이다. 우리의 기준은 오직 말씀뿐이다. 무슨 일이 일어나던지 어떤 상황이 되던지 우린 말씀을 지켜야 한다. 거기에 답이 있다. 그것이 우리의 일이다. 그래서 오늘 이 이야기를 통해 정말 마음에 담고 있는 메시지가 마음 깊이 담기기 바란다.

 

‣ 하나님은 오늘 우리에게 너는 말씀을 지키라고 말씀하신다. 우리가 개인적으로 구체적으로 받은 말씀보다도 더 귀중한 게있다. 더 중요한 말씀이 있다. 그게 우리가 지금 언약으로 잡고 누리고 고백하는 말씀이다. 근본 문제와 그리스도 3직에 관한 말씀이다. 이건 모든 인간에게 하나님이 주신 약속이며 선언이다. 이건 모든 말씀의 요약이고 공통 분모이다. 우린 이 말씀을 받았다. 끝까지 지켜야 한다. 그래서 이 말씀을 우리는 끝까지 지켜야 한다. 그 이후에 주시는 모든 말씀은 이 안에서 정리 된다. 항상 이 말씀과 함께 가야 한다. 그래서 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이 계속 말씀 주셔서 정확히 인도 해 나가실 것이다.

 

 

2. 결론

‣ 하나님은 정말 가슴 타는 말씀을 하고 계시다. 말씀 중심이 되라는 말이다. 너는 내가 준 처음 말씀을 끝까지 지키라. 다음 말씀이 혹 진짜 내 말씀이고 그것을 안 지킨다 해도 너는 승리 할 것이다. 우리는 말씀 중심이 되어야 한다. 그 말씀은 반드시 성취 될 것이다. 절대 이 말씀을 잊으면 안 되겠다. 그리고 처음 받은 말씀 그대로 가야 할 것이다. 중간에 무슨 상황이 일어나더라도 우린 속으면 안 된다.

 

‣ 이것을 위해 우리에게 주신 답이 있다. 그게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다. 나도 모르는 사이 성령님 인도를 받아야 한다. 하나님의 사람이 자기도 모르는 사이 성령 인도 받았다면 이런 일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 모든 것보다도 더 큰 은혜가 있다. 그리스도를 알고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다. 그 그리스도를 가지고 고백하는 것이다. 이것을 외우고 묵상하는 것을 단순히 육신적 행위로 보면 안 될 것이다. 이건 하늘과 땅의 그 어떤 것도 감당하지 못할 완벽한 언약이다. 그리스도를 누리는 자에게는 절대 패배가 없다. 절대 불가능이었지만 이젠 절대 가능하다. 틀림없다. 다시 한 번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