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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희귀하던 시대 (The Word of the Lord was rare in thos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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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5-28 11:48 조회459회 댓글0건
일시 : 2023-05-28 본문 : 삼상(1Sam) 3:1-14 설교자 : 장현태 담임목사 (Rev. Hyun Tae Jang)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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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GJFqgnFXOo 

 

말씀이 희귀하던 시대 삼상 3:1-14

 

우리는 일단 응답이 필요합니다. 그것도 지속적으로 필요합니다. 이런 응답의 삶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답이 복음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언약을 누리면 사단이 무너지고 저주가 떠나갑니다. 눈에 보이지 않게 떠나가기 때문에 예사로 생각하고 넘어가기 쉽습니다. 그러나 눈을 뜨고 언약의 성취인 것을 확인하면 언약이 내 안에서 더 언약이 되고 더 큰 증거로 연결이 됩니다. 그리고 더 크고 깊게 정복하게 됩니다. 오늘도 다시 한 번 이 언약이 답이라는 사실이 확인되길 바랍니다. 인생은 간단합니다. 복음을 누리고 복음 전하는 삶을 살면 하나님이 인생을 해결해 가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복음을 회복하고 전도에 대한 가슴이 하나님과 통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 근본 위에서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반드시 창조적인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우리가 계속 저주에서 나오고 결국 정복하는 증인이 되길 바랍니다.

 

1. 말씀이 희귀하던 시대

1)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1) 말씀이 하나님의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이 희귀하면 당연히 이상이 보이지 않습니다.

2) 그래서 말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응답이나 기적 이 나타납니다. 재창조의 역사를 말합니다. 그리고 말씀이 희귀했던 이유는 하나님의 언약의 피 제사를 경시하고 무시하고 멸시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시지 않았습니다.

3) 대제사장 엘리의 두 아들이 제사장으로 있었는데 이들이 아주 악한 짓을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언약의 제사를 멸시하고 성전에서 음행을 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음행도 문제였지만 제사를 멸시한 것은 더 이상의 죄가 없을 정도로 하나님 앞에 악한 짓이었습니다.

4) 그래서 삼상3:14은 엘리 집의 죄는 제물로나 예물로나 영원히 속죄 받지 못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인간이 용서를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 언약의 피 제사인데 이 제사를 멸시하고 우습게 여겨서는 더 이상 용서의 길이 없었던 것입니다.

5) 세상은 점점 더 네피림 시대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미국에도 교회가 문을 닫고 있고 당연히 하나님의 이상이 흔하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복음이 힘을 얻고 많은 교회에서 성도들이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찬양하던 그 시절에 비하면 너무나 큰 차이입니다

6) 과거에는 미국이 전 세계의 선교를 주도하고 이 복음을 전 세계에 전파하는 일에 너무나 중요한 일을 했습니다. 한국도 미국 선교사들 때문에 복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흘러 미국 교회가 힘을 잃고 무너져 가고 있습니다.

7) 미국이 이렇게 변하는 이유도 본문에 나와 있습니다. 본문은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하지 않고 말씀이 희귀한 이유는 하나님의 언약을 무시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8) 그러면 우리가 미국에서 해야 할 일이 너무나 선명합니다. 복음을 증거하여 미국 교회가 복음을 회복하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를 위하여 정말로 기도하고 헌신해야 할 것입니다.

9) 이 본문은 개인에게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 중에도 응답이 부족한 분들이 없을 수 없습니다. 오랫동안 기도해도 응답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당연히 인생 중에 말씀이 희귀할 것입니다. 그리고 복음 중심이 아닐 것입니다.

10) 복음을 믿고 그리스도를 영접하였지만 그 언약의 피가 언약이 아니고 아마 그냥 예배 드리고 그냥 살고 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제사장들의 악행을 막고 참된 언약을 회복하려고 사무엘을 부르시고 사무엘에게 그에 대한 말씀을 주시고 있는 것입니다.

11) 그리고 삼상3:19은 사무엘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이렇게 하면 많은 이상이 우리 삶에 나타날 것입니다. 복음을 진짜 회복하고 예배 때마다 말씀을 받고 그 말씀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그러면 반드시 우리 인생 중에 많은 이상이 나타날 것입니다. 놀라운 증거가 지속되며 시대적인 인생이 다 되길 바랍니다.

 

2. 정시기도

1) 복음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기도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통할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릅니다. 기도는 응답됩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응답하시겠다고 약속하신 성경은 많이 있습니다 (16:24)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길 원하십니다.

2) 이런 응답과 함께 시간을 정해놓고 하는 기도는 너무나 중요합니다. 특별히 이 시간은 복음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면 참 좋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말씀이 희귀하고 이상이 흔하지 않은 이유가 언약이 무너졌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3) 그래서 우리가 정시기도 시간에 이 언약을 회복하면 많은 증거를 보게 될 것입니다. 그때 많은 응답과 함께 사단이 무너지고 치유의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고백하고 다시 언약으로 잡고 선포하는 것은 우리 인생 모든 영역에 대한 응답이요 치유입니다.

4) 그때 그리스도의 3직을 고백하고 근본 문제 3가지에서 해방된 것을 자신에게 다시 심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다시 고백하고 사단에게 다시 한 번 선포하는 것입니다. 이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회복을 하는 정시기도 시간보다 더 귀한 시간도 없을 것입니다.

5) 답은 그리스도입니다. 복음이 답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인생 모든 것을 여기에서 해결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완전합니다. 복음은 저주에서 해방이요 사단의 머리를 깬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이 응답은 반드시 와야 합니다.

6) 다시 한 번 이 기도를 생각해 보고 진실하고 깊게 이 기도 안으로 들어 가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우리 모두가 24 기도에 도달하여 하나님과 완전 통하는 사람들이 다 되기를 바랍니다.

7) 한나를 통하여 사무엘을 부르신 하나님의 이유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마음을 한 번 생각해 보시고 그 하나님의 마음이 우리 모두에게 회복이 되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8) 이 모든 것을 말씀으로 하신 그 하나님의 말씀이 오늘 우리에게도 들어 오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