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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이 그쳤더라 (The Plague was Aver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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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9-03 12:19 조회395회 댓글0건
일시 : 2023-09-03 본문 : 삼하(2Sam) 24:18-25 설교자 : 장현태 담임목사 (Rev. Hyun Tae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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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youtu.be/VTqMpI54OO4

 

재앙이 그쳤더라 삼하24:18-25

 

빌립보서 31절에는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나에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메시지 중에 같은 말을 많이 썼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당연히 복음에 관한 것이었을 것이고 그것을 반복하여 계속 전달하고 강조하였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우리도 오늘 꼭 같은 일을 해야 할 것입니다. 이미 나와 있는 약속을 다시 한 번 누리고 확인하고 답으로 잡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삼직은 인생 모든 문제의 답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왕 선지자 제사장, 이 세가지 약속이 복음입니다. 이것을 믿는 자는 구원을 받고 모든 힘은 여기서 다 나옵니다. 태양도 이 세가지 약속을 위하여 오늘도 뜹니다. 이 세가지 약속 안에 응답 있고 능력과 권세 있습니다. 3가지 약속을 세상에 전달하는 것이 전도요 영접도 이 세가지 약속의 주인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입니다. 다윗은 이것을 누리다가 눈이 열려 골리앗을 죽이고 나라를 구했습니다. 이 누림에서 24 나오고 3,9,3 나옵니다. 깊은 3,9,3 기도를 통하여 이 3가지 약속을 현장화 하고 그것을 통하여 인간과 세상을 저주에서 건집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도 이 세가지 약속을 깊이 누려서 24에 이르러야 할 것입니다. 진짜 누리면 진짜 인생이 될 것이고 깊이 누리면 깊은 응답이 올 것입니다. 그래서 복음이 기준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복음대로 하십니다. 다시 한 번 눈 뜨고 각인되는 시간되길 바랍니다

 

1. 재앙이 그쳤더라

1) 오늘 이야기는 다윗에 대한 마지막 이야기 입니다. 다윗에 대한 마지막 이야기가 단을 쌓아 이스라엘의 재앙을 막는 언약의 피 제사 이야기라는 것은 참으로 의미있는 일입니다. 내가 다윗을 통하여 너희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인간의 재앙을 막는 언약의 피 제사, 이 단이라는 말씀일 것입니다.

2) 오늘 24:1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다시 이스라엘을 향하여 진노하사 그들을 치시려고 다윗을 격동하여 인구 조사를 하게 하십니다. 인구 조사는 인간의 힘을 의지하는 의미로 하나님 앞에 큰 죄였습니다.

3) 다윗은 요압 장군이 말렸으나 끝까지 우겨서 인구 조사를 하게 했고 인구 조사를 다 하고 난 뒤에는 마음에 자책을 하고 종의 죄를 용서해 주시라고 회개합니다.(10)

4) 13절 하나님께서 선지자 갓을 다윗에게 보내어 벌칙 3개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십니다. 첫째는 7년 기근이요, 둘째는 다윗이 원수에게 쫓겨 석 달 동안 도망 다니는 것이었고 셋째는 이스라엘에 3일 동안 전염병이 도는 것이었습니다.

5) 14절 다윗이 훌륭한 것이 그가 직접 정하지 않고 하나님의 손에 빠지길 원한다고 선지자 갓에게 대답한 것이었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전염병을 이스라엘 전국에 내리셨고 백성의 죽은 자가 7만명이었습니다.(15) 이 심판을 위하여 다윗을 격동하여 인구조사를 하게 하신 것입니다.

6) 18절 이때 하나님께서 선지자 갓을 다윗에게 보내어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으라고 하셔서 오늘 다윗이 하나님 앞에 단을 쌓고 기도했고 이스라엘의 전염병 재앙은 그치게 된 것입니다.

7) 우리가 잘 아는 대로 이 단은 인간의 재앙을 없앱니다. 3:21에서 시작된 이 언약은 회복될 때마다 재앙에서 백성을 건졌습니다. 이 언약이 회복될 때마다 항상 그렇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는 이 증거의 반복입니다.

8) 그리고 이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은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드렸던 모리아 산과 같은 위치라고 합니다. 나중에 여기에 솔로몬의 성전이 들어선 아주 굉장한 의미가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오늘 이스라엘의 재앙을 멈추는 언약의 제사가 행해진 것입니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영적 의미가 다시 시작되는 자리였습니다.

9) 그리고 하나님은 선지자 갓을 보내어 장소를 지정해 주셨습니다.(18) 앞으로 인간의 죄를 용서하고 재앙을 막을 유일한 장소에서 가장 대표적인 왕 다윗이 단을 쌓은 것입니다. 그리고 그곳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수양을 대신 드린 장소였습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는 정해져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딱 한 곳 뿐이었습니다.

10) 그 곳이 성전이었고 그 성전이 곧 하나님 만나는 길 그리스도였습니다. 이렇게 하여 이제는 그리스도가 하나님을 만나 저주에서 나오고 재앙이 무너지는 유일한 장소가 되었습니다. 이 축복이 우리 모두에게 있길 바랍니다.

 

2. 금토일 시대

1) 하나님의 소원은 세계복음화입니다. 이 운동을 예수님 재림 때까지 하시길 원하십니다. 광야에서 수 많은 일이 일어났어도 가나안 가는 것을 포기 하지 않으신 것과 같이 세계복음화도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2) 이것이 RT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시대마다 항상 청소년 문제는 최고의 Issue 였습니다. 세상은 아직 아무것도 형성되어 있지 않은 청소년을 항상 표적으로 삼습니다. 3단체는 이들을 문화 운동을 통하여 100년 안에 무너뜨릴 것이라고 장담했다고 하지 않습니까.

3) 과연 3단체로 인한 귀신 문화는 많은 영적 문제를 양산하고 있습니다. 우울증 환자가 급증하고 자살이나 살인과 같은 극단적인 범죄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4) 우리가 RT운동을 강조하는 이유는 우리 RT들은 이런 문제에 들어가지 않아야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오히려 이 문화에 잡혀 저주 가운데로 들어가고 있는 세상의 RT를 살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5) 그리고 복음이 답이기 때문에 우리는 또 금토일 운동 해야 합니다. 미래를 알 수 없는 우리 자녀들은 답을 가진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 답은 우리 자녀들의 인생에 약속하신 그대로 나타날 것입니다. 복음은 본래 그런 것이기 때문에 우리 자녀들은 정복의 인생을 살 것입니다

6) 앞으로 세상은 더 말세의 증세를 나타낼 것입니다. 성경의 예언 그대로 되어질 것이며 아무도 막지 못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복음이 답이라고 계속 말씀하십니다.

7) 그리고 우리가 금토일 시대를 열어서 RT운동을 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어릴 때 들어간 것은 평생을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복음은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살았기 때문에 들어 온 그대로 되어집니다. 그러므로 어릴 때에 바른 것을 심는 것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8) 그런데 이것을 사단이 들어와서 무엇을 심기 전에 이 언약의 말씀을 먼저 심어야 하는 것입니다. 심은 대로 그둡니다. 여기에 태중 기도와 교육의 중요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도하고 낳은 아이는 다른 것입니다.

9) 엄마는 아이의 평생을 태중에 있을 때 이미 결정한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항상 기도하고 은혜 받고 아이를 축복하고 위하여 기도하는 엄마는 아이를 낳고 난 뒤에 오히려 아이로부터 은혜를 받을 것입니다.

10) 이 사실을 잊지 말고 금토일 시대에 해당하는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먼저 기도하고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다음은 중직자들의 헌신이 중요합니다. 시대적인 중직자의 사명이 RT운동 입니다. 그리고 사역자와 교역자들의 헌신이 또한 중요합니다.

11) 이런 중요한 일은 헌신으로 끝나지 않고 중요한 축복으로 연결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중요한 응답이 오늘도 언약으로 쌓는 단과 세계복음화로 인하여 우리 모두에게 임하길 바랍니다. 3직을 언약으로 잡고 고백하는 영적 파급력이 개인과 교회와 현장에 계속 커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