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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한 음성 (The Gentle Whis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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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3-28 04:53 조회1,599회 댓글0건
일시 : 2016-03-27 본문 : 왕상(1Kg) 19:1-18 설교자 : 장현태목사 (Rev. Paul Jang)

본문

세미한 음성(열왕기상 19:1-18)

 

‣ 오늘 부활절을 통해 하나님께서 하시고 싶어 하시는 말씀이 무엇이겠는가? 그리스도면 된다. 그리스도면 너는 살 것이야. 죽어도 살것이야. 너는 이렇게 살아라. 그래서 그리스도를 누리는 자는 망하지 않는다. 반드시 운명과 저주에서 나오게 된다. 그리고 세계 복음화가 언약이 된 사람은 큰 인생을 살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매일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마태복음 6:33의 인생을 살게 만들어야 한다.

 

‣ 만일 부활에 대한 약속이 없다면 우리는 최고로 바보이다. 평생 하나님 믿고 그리스도 언약 잡고 따라왔는데 나중에 보니 지옥이라면 어떻겠는가? 그래서 고전 15:14,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지 못하였으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그의 믿음도 헛것이라고 했다.

 

‣ 우리에게 답을 주셨다. 그리스도면 된다! 그리스도면 살아나는 것이다! 영적으로만 사는 게 아니라 인생도 살아난다. 그게 부활이다. 요 11: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네가 나를 믿느냐고 했다. 이 부활은 그냥 부활이 아니라 권세이다. 소망일 뿐 아니라 권세이다.

 

‣ 나는 죽어도 산다. 라고 생각해보라. 즉시 승리한다. 누가 나를 죽이려고 한다고 하자. 사단이 그렇게 한다고 하자. 그래도 상관없다. 나는 산다. 이게 권세 아닌가? 이게 구원 안에 있는 약속이다. 이런 사람을 이길 자는 없다. 그래서 우리의 죽는 것은 죽는 것이 아니다. 죽는 것이 곧 사는 길이다.

 

‣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어도 나는 살 수 있어. 하나님이 시작하시면 나는 다시 살아나는 것이야. 부활 안에 있는 언약이다. 영적인 것 뿐 아니라 내 인생도 마찬가지이다. 내 인생도 살아나는 것이다. 하나님이 오늘 부활이란 단어와 함께 이것을 언약으로 잡으라고 하신다. 그리스도 누리고 있으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지혜를 주시는 것이다. 지혜가 없어서 옆길로 간다. 그러면 고생 뿐 아니라 시간 낭비이다.

 

1. 세밀한 음성

‣ 눈에 보이는 대단한 것이 아니고 말씀으로 오셨다. 이 사실을 잊지 말라. 피조물인 인간에게 하나님의 말씀은 너무나 중요하다. 우리는 조그마한 문제에 울기도 한다. 진짜 문제 오면 꼼짝 못하게 되는 것이다. 이 길을 알면 될 것인데 길을 아는 사람이 없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말씀을 주셔서 이 길을 안내해주신 것이다. 오늘 엘리야가 사는 길이 무엇인가? 도망을 가는 것인가? 호렙산에 숨어 있는 것인가? 오늘 세밀한 음성으로 주신 말씀은 사명이다. 이것이 엘리야가 사는 길이다. 이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했기 때문에 이것이 이루어지기 전에는 아무도 엘리야를 손대지 못한다. 힘이 없어 보이지만 하나님의 음성에 대한 권세이다.

 

‣ 그러면 천명무패이다. 누가 엘리야를 손댈 것인가? 이세벨이 엘리야를 죽였는가? 성경을 보면 이세벨은 굉장히 비참히 죽는다. 엘리야는 바로 승천했다. 왜 이렇게 되었는가? 그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었다. 하나님은 그를 통해 하실 일이 있던 것이다. 사명이고 천명 아닌가? 그게 소명 아닌가? 누가 손대겠는가? 이게 우리에게 있어야 한단 말이다. 나를 방해하는 모든 것이 무릎을 꿇고 박살 날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다. 오늘 말씀을 듣는 중에 내게 이 말씀이 들어오면 끝나는 것이다. 너도 이렇게 하라. 그리고 기록된 모든 말씀은 지금 우리에게 약속이다. 그 시대 이런 일이 있을 때 그에게 한 대로 오늘 너에게도 그대로 해. 이게 하나님의 약속이다.

 

‣ 그런 중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천명을 주실 것이다. 진짜 무패이다. 성경의 결론 중에 하나이다. 그 말씀이 우리 삶에 결론이 되어야겠다. 이것이 되는 자는 되어지는 인생을 살게 될 것이다. 내 삶이 변하고 응답이 나타나는 인생이 될 것이다.

 

히 11: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례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세 갈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 어디로 가야 할지를 모르고 하나님이 가자! 일어서라! 고 하니까 일어섰다. 아직 어디라고 말은 안했다. 가면서 지시를 할 것이다. 아브라함이 일어섰다. 그래서 그 이후에 일어난 아브라함의 모든 인생은 하나님이 다 책임지시고 응답하셨다. 이게 말씀이다. 하나님은 말씀대로 하신다. 그리고 그대로 행하신다. 우리 인생에 대해서도 먼저 말씀을 주실 것이다. 말씀으로 생각되면 언약으로 잡고 누려야 한다. 버리지 말고 따라가야 한다. 물론 몇 번 참으시다가 버리지도 못하게끔 하실 것이다. 성경에 잘된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갔고 잘못된 모든 사람들은 예외 없이 말씀을 거역했다. 지진이 나서 난리가 나고 불이 나도 그건 하나님 아니다. 하나님은 조용하지만 말씀으로 역사하신다.

 

‣ 어떻게 하면 말씀 중심으로 살겠는가? 많은 길이 있겠지만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이 강단에 생명 거는 것이다. 은혜 받고 끝 나는게 아니다. 강단은 지금 가진 문제에 대해 답을 찾는 것이다. 문제 오면 어떻게 하는가? 강단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찾으려고 하는가? 문제 왔을 때에 개인적으로 기도해서 응답 받으려고 하지 말고 강단을 통해서 하나님의 답을 찾으려고 해보라.

 

2. 절대

‣ 욥 23:13 그는 뜻이 일정하시니 누가 능히 돌이킬까. 라고 하셨다. 하나님에 관한 모든 것은 절대 변함이 없다. 절대이다! 그럼 우리는 당연히 오직 해야 하고 일심 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이 절대이기 때문에 너무나 간단하고 좋다. 절대 안 바뀌기 때문에 그것을 향해 가기만 하면 된다. 요약을 하면 그리스도와 세계 복음화이다.

 

‣ 그렇다면 여기에 일심, 전심, 지속하는건 당연한 것이다. 세월이 가면 24시 25시가 된다. 당연히 모든 것이 영원으로 연결된다. 이것을 해야 하는데 대부분 사람들이 이것을 안한다. 이게 우리 기도제목의 1번이다. 늘 기도해야 한다. 어쩌다가 내가 다른 곳에 가있습니까? 계속 기도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반드시 역사하신다. 틀림없이 증거 주실 것이다.

 

‣ 머리가 아주 똑똑한 사람들도 이 중요한 걸 놓치고 사는 경우가 많다. 불신자들은 다 그렇다. 무언가 자기가 보기에 대단한 것을 따라간다. 하나님이 보기에 세상에서 그 사람들이 하나도 소용 없다. 하나님보다 더 높아지겠는가? 결국은 바벨탑밖에 안 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절대!를 놓치면 절대로 안된다. 이것이 우리에게 언약이 되고 각인 되고 뿌리 내려져야 한다. 우리 렘넌트들은 어릴 때부터 각인되고 뿌리 내려야 한다. 그래서 어른되면 바로 체질 딱 되어있어야 한다. 이 하나님의 절대가 우리의 영원한 언약 되기를 바란다. 그리스도를 누리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이 축복 주실 줄 저는 믿는다. 틀림 없다.

 

‣ 산업을 하나님의 이 절대에 줄 세우면 하나님이 축복 하실 수밖에 없다. 교회가 여기에 줄 섰는데 그 교회를 축복 안하면 어느 교회를 축복 하겠는가? 여기에 인생을 맡겼는데 하나님이 그 인생을 축복 안하면 어떤 인생을 축복 하시겠는가? 우리는 이 답에 들어선 것을 참 감사하게 생각해야 한다.

 

‣ 우린 반드시 남미 살릴 것이고 미국 살려야 한다. 많이 일해야 하기 때문에 우리 경제를 축복 안하실 수가 없다. 목사가 하나님 앞에서 해야 할 일이 뭔가? 하나님 성도의 경제를 축복 해 주옵소서, 하나님 산업과 가정을 축복 해 주옵소서. 물론 해야겠다. 이것보다 더 근본적인 것 있다. 교회의 방향을 하나님의 절대에 맞춰라. 모든 성도들이 그리스도를 누리게 하고 세계 복음화에 방향을 맞춰라. 그것을 위해 기도하고 훈련하고. 렘넌트에게까지 축복 할 것이다.

 

‣ 내가 너를 살릴 것이니 너는 내게 언약잡고 기도해라. 마음 깊이 조용하게 세밀한 음성으로 결단하고 생각하는 그런 시간되기 바란다. 바위가 깨어지는 것은 크게 소리 지른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가슴 속에 조용히 결단하고 끝까지 가는 결심이 있어야 한다. 이번 주 안에 하나님의 절대, 그리스도와 세계 복음화에 대해 이 세밀한 음성이 넘쳐 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