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 주일 강단 메시지

본문 바로가기
HOME > 메시지 > 주일 강단 메시지
주일강단메시지

여호와는 나의 목자 (The Lord is My Shepherd)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0-13 12:36 조회36회 댓글0건
일시 : 2024-10-13 본문 : 시(Ps.) 23:1-6 설교자 : 장현태 담임목사 (Rev. Hyun Tae Jang)

본문

영상시청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Watch the video (click the link below) 

https://youtu.be/4XRK8Mge2vw 

 

 

여호와는 나의 목자 시편 23:1-6

 

하나님은 모든 것을 성경대로 하시기 때문에 성경을 바로 아는 것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성경은 역사적 사실을 통하여 원인을 설명하고 답을 주는 하나님의 책입니다. 역사적 사실이기 때문에 이론이 아니고 사실이라는 것이 성경의 또 하나의 권위입니다. 성경은 이런 많은 역사적 사실과 함께 개인적 신앙 고백과 때로는 시편등과 같이 문학적인 접근을 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언과 약속일 것입니다.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한 예언과 어떻게 하시겠다는 약속은 우리에게 굉장히 중요한 정보가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 입에서 나온 모든 말은 그 자체가 진리이고 그대로 되어지는 약속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바로 아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너무나 중요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성경 속에만 있는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당연히 믿지 않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에게도 완전한 하나님이시고 그들도 하나님의 예언과 말씀의 지배를 받습니다. 오늘도 우리는 이 하나님 앞에 경배하고 그의 말씀을 받는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1. 여호와는 나의 목자

1) 시편 23편은 유명한 시편이고 많은 사람이 감동을 받는 말씀입니다. 외우는 사람도 상당히 있을 정도로 하나님의 은혜와 그의 인도하심을 누리는 자의 마음 깊은 고백이 있고 중요한 약속도 있습니다.

2) 오늘 본문은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의 목자되신 그 자체로서 우리는 그냥 부족함이 없다는 고백입니다. 주님이 우리의 목자가 되면 우리는 푸른 풀 밭에 누울 수 있게 되고 쉴 만한 물가로 인도될 것입니다.

3) 3절 우리의 영혼이 소생될 것이고 의의 길로 인도 받게 될 것이며, 4절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고도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4) 그리고 주의 막대기와 지팡이가 우리를 안위할 것이며, 5절 뿐 만 아니라 내가 원수를 만났을 때에는 원수의 목전에서 나를 축복하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시므로 내 잔이 넘치게 될 것입니다.

5) 6절 내 평생에 변함 없이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나를 따르리니 그러므로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아름답고 감사하고 은혜가 넘치는 시요, 고백입니다. 이런 놀라운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항상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6) 이제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하면 여호와께서 나의 목자가 되게 하실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위에 있는 고백처럼 우리도 다 그렇게 될 것입니다. 답은 항상 같습니다. 그리스도를 믿으면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의 목자가 되시고 만일 오늘도 내가 그리스도를 언약으로 잡고 고백하고 누리면 하나님은 오늘도 나의 목자가 되십니다.

7) 시편 1편에 있는 복 있는 사람처럼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야로 묵상한다면 항상 우리의 목자가 되어 주실 것이며 우리의 기도가 만일 24가 된다면 24시간 하나님은 우리의 목자가 되고 25의 응답을 보게 하실 것입니다.

8) 우리는 시냇가의 심은 나무가 시절을 쫓아 열매를 맺고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않는 인생을 살게 될 것이며 항상 푸른 풀밭과 쉴만한 물가가 우리에게 주어질 것입니다. 때로는 원수를 만날 수 있겠으나 오히려 잔이 넘치는 축복을 받을 것이며 때로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 지라도 하나님은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므로 지켜주실 것입니다.

9) 이런 놀라운 축복과 능력과 권세와 정복이 이 언약 그리스도 안에 있고 그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것에 있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목자가 되어 내가 부족함이 없게 해 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10) 다시 한 번 우리가 따로 시간을 정하고 그리스도를 언약으로 고백하고 그의 보혈의 권세를 잡아야 할 이유입니다. 사단은 오늘도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찾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언약이 회복되므로 우리 인생이 푸른 풀밭이 되고 쉴만한 물가가 되기를 바랍니다.

11) 지속되면 원수의 목전에서 내 잔이 넘칠 것이며, 내가 평생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게 될 것입니다. 이 놀라운 축복이 우리 모두에게 오늘 깊이 임하길 바랍니다.

 

2. 미국의 파수꾼

1) 우리는 이 시대의 파수꾼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입니다. 복음을 가지고 있다는 자체가 세상과 사단에 대하여는 중대한 파수꾼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여호와께서 우리의 목자가 되신 인생을 살고 있다면 우리는 사단이 가장 두려워 하는 파수꾼이 될 것입니다.

2) 미국은 신앙 고백에 많은 변질이 있고 교회가 많이 문을 닫아 가고 있다는 보도들을 우리는 접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것은 바른 복음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누리므로 하나님이 우리의 목자가 되게 하시고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의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우리의 축복과 누림은 사단에게 바로 무기가 되고 전쟁이 될 것입니다.

3)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쫓아 열매를 맺고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않는 인생을 산다면 우리는 미국의 파수꾼이요 미국의 미래가 될 것입니다.

4) 파수꾼에게는 망대가 필요합니다. 높은 탑이 필요한데 지금 우리에게는 영적인 높은 탑이 필요합니다. 이 탑은 적을 공격하고 막는 중요한 시스템이 됩니다. 우리가 잡은 언약 그리스도의 보혈이 이 탑입니다

5) 이 언약을 누리므로 높은 탑이 되게 하고 깊은 요새가 되게 하는 것이 우리의 누림이요 기도입니다. 이런 일을 지속으로 하고 있는 자에게는 반드시 이 언약의 여정이 나타납니다. 언약을 가진 자에게는 하나님이 여정을 만들어 주십니다.

6) 그리고 이 여정은 내 마음대로 가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정하신 시간표와 방향과 과정이 있습니다. 그것을 이정표라고 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 있고 그 계획을 따라 되어집니다.

7) 62:6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그들로 하여금 주야로 계속 잠잠하지 않게 하였느니라. 파수꾼에 대한 계획을 하시고 세우신 분도 하나님이시고 주야로 잠잠하지 않고 기도하게 하신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8) 이 모든 것을 하나님이 하시는 중에 우리가 이 놀라운 일에 부르심을 받고 준비하신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7절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항상 언약을 잡고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누리면 하나님은 우리를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이 놀라운 축복을 받으면 그 자체가 시대적인 파수꾼의 권세가 될 것입니다.

9) 세상에는 우연이 없습니다. 우리가 우연히 미국에 살겠습니까?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나라입니다. 이 시대의 로마에 우리를 부르신 것은 최고의 것을 우리에게 맡기신 것입니다. 아무도 할 수 없고 오직 우리만 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를 미국으로 부르신 것이 아니겠습니까? 미국에 문을 여는 첫 번째 교회가 되고, 미국에 참 복음과 성경적 전도를 전달하는 첫 번째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10) 이런 이유 없이 우리를 괜히 미국으로 부르시지는 않으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이유 때문에 부르시지도 않으셨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에게는 복음을 전하는 것 외에는 세상에서 소원이 없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우리가 선택을 받은 것입니다.

11) 사명을 회복하고 미국의 영원한 파수꾼이 되어 미국을 지키고 살리는 우리들이 다 되길 바랍니다. 위하여 오늘 다시 한 번 언약을 잡는 날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