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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한 소리를 내자 (Let us Sound a Clear C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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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7-18 05:54 조회1,522회 댓글0건
일시 : 2016-07-17 본문 : 고전(1CR) 14:1-19 설교자 : 장현태목사 (Rev. Hyun Tae Jang)

본문

분명한 소리를 내자(고전 14ㅣ:1-19)

 

‣ 우리가 세상에 대해서 분명한 소리를 내야 한다. 아주 혼란한 중에 있기 때문이다. 오직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분명한 소리. 오늘 우리가 맥추절로 지킨다.

 

‣ 유대인들이 대표적으로 지킨 세절기가 있다. 첫째가 유월절이다. 피를 바른날 노예에서 해방되었으므로 이 피를 잊지 말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 피를 십자가에서 완성하셨다.

 

‣ 두 번째가 칠칠절이라는 맥추절이다. 이것은 유월절로부터 50일째 되는 날 지켰던 절기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나서 50일만에 성령이 강림하셨다. 이 모든 것을 창세전에 계획하시고 구약시대에 보여주신 것이다. 오순절 마가다락방에 성령님이 임하신 것. 그래서 교회가 시작되었다.

 

‣ 이 중에서 또 중요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안식후 다음날’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달리시고 부활하신 것이 바로 안식후 다음날이다. 그래서 안식일부터 49일을 계산해 그 다음날, 그 날이 50일 되는 날이다. 이 날 첫 이삭을 드리면서 흔들어서 드리라고 하셨다. 이것은 예수님의 십자가, 부활과 성령의 임재를 동시에 말하고 있는 것이다.

 

‣ 그래서 교회는 성도에게 참 중요하다. 매주 오기 때문에 예사롭게 생각해선 안된다. 교회는 하나님이 주신 언약인 그리스도를 지켜야 한다. 생명을 걸고 지켜야 한다. 그래서 성도는 교회를 위해서 많이 기도해야 한다. 그리고 교회에 많이 헌신해야 한다.

 

‣ 교회에서 매주 그리스도의 말씀을 지속적으로 듣지 못하면 개인적으로 못 누린다. 교회에서 말하는 세계 복음화는 권세고 축복이다. 이 세계 복음화를 계속 들어야 한다. 만약 듣지 않으면 1년 안에 다 잊어버릴 것이다. 그래서 교회를 통해 축복과 응답을 받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다. 그래서 교회를 유지하고 그리스도, 언약을 유지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언약이 계속 내려가는 것. 이것을 하나님이 개인을 통해 하지만 사실은 교회를 통해 근본적으로 하신다. 미국에 좋은 밥 먹으러 왔나? 그렇지 않다. 뜻이 하나님과 통하면 기적이 일어난다.

 

1. 분명한 소리를 내라.

‣ 우리는 세상에 대해 분명한 자세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세상이 알아준다. 세상에는 너무 많은 지식이 난무한다. 그런 곳에 우리 말이 없으면 세상이 어디로 가겠는가? 하나님의 뜻이다 “너는 소리를 분명히 해라!” 나팔 소리가 분명하지 않다면 어떻게 전쟁을 준비하겠냐고 했다. 전쟁터에 약속한 소리가 있을 것인데 그 소리가 확실해야 할 것 아닌가? 우리는 확실하게 오직 예수! 말해야 한다.

 

‣ 얼마전에 덴버에 있는 고등학교에서 총기 사건이 났다. 범인이 대학생에게 총을 겨누었다. 너 하나님 믿냐? 안 믿는다고 하면 산다. 근데 이 학생이 나는 믿는다고 했다. 가슴에 대고 총을 있는데로 쐈다고 한다. 그 이후의 일을 몰랐는데 10대들이 T-shirt를 만들어 Yes! I believe in God!이란 로고를 만들어 입고 다녔다고 한다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집회 타이틀도 Yes! I believe in God!이었다고 한다. 이 아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고 간 것이다.

 

‣ 한국에 지붕에 눈이 너무 많이 쌓여서 사람들이 죽었는데 사망자 1번이 렘넌트였다. 울산에 있는 여학생이었는데 이 학생은 모슬렘 쪽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아랍어를 배우려고 했다. 가족들이 후에 보상금 전부를 바누아트의 국립 유치원을 만드는데 헌금했다. 태평양에 있는 조그마한 나라였다. 그 유치원 이름이 이 여학생이름이 되었다. 앞으로 선교사가 될 많은 아이들이 전부 그 학교에 다니게 된 것이다. 이 여학생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지만 진짜 살아있다. 그래서 너는 세상에 대하여 말을 분명히 하라!

 

‣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않고 하나님께 하나니 알아듣는 자가 없다고 하면서 너는 예언을 하려고 하라고 했다. 3절에는 예언하는 자는 사람에게 말하며 덕을 세우며... 라고 했다. 사람에게 말을 하고 그것으로 사람을 세우고 권면하고 위로하고... 하는 것

 

‣ 6절에는 그런즉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방언을 말하고 예언이나 계시나 가르치는 것을 말하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무엇이 유익하겠냐고 했다. 사도바울의 말이다.

 

‣ 사도바울은 예언에 대한 정의가 약간 다르다. 사람에게 말을 하고, 그것으로 덕을 세우고,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다는 말이다. 좀 부족한 사람들에게 권면하며 평안하게 하고 위로하고... 안위한 다는 말이 곧 위로다. 이것을 보고 예언이라고 했다. 그럼 일단 우리가 예언에 대한 해석을 약간 바꾸어야 할 것이다. 예언은 꼭 장래의 일을 말하는 것만은 아닌 것이다. 하나님의 뜻과 나라를 전달하고 말씀을 전달하며 위로하는 것이 예언이다.

 

‣ 우리가 하는대로 복음전하고 은혜 받은 것 나누고 현장에 가서 전도하는 것이다. 물론 미래에 대한 것을 예언하는 것도 있다. 그러나 완성된 성경으로도 충분하다. 지금도 말씀이 살아있기 때문이다.

 

‣ 오늘 전체적으로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서로 통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복음을 전하고 우리가 받은 응답들을 나눌 때 소리를 분명히 해라. 혼자서 말하고 끝내는 방언은 안 된다고 했다. 그것으로는 하나님의 덕을 세상에 교회에 세울 수 없다. 하나님의 말씀이 교회에 살아있어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이 교회의 중심에 딱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과 아무리 직통해도 소용 없다. 오해하면 안된다. 우리가 말씀을 듣고 기도하고 길가다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 주실 수 있다 .그것이 기도제목 되어 성취될 수도 있다. 근데 이것을 그리스도 안에서 받아야 하는데 하나님과 사람들의 중간 역할을 하려고 해서 문제가 된다. 그것은 안 되는 것이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중간역할을 하는 분은 예수님 한 분 뿐이다. 예수님을 무시하고 자기가 무엇을 하려고 하면 꼭 병 온다.

 

‣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방언으로 기도하고 또 내가 아는 마음으로 기도해야 한다. 그래야 내가 하나님과 통하는 것이다. 찬양 하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저는 방언을 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다. 할 필요 없다는 말이다. 내가 하는 방언보다 더 큰 말씀이 있기 때문이다.

 

‣ 살다보면 시간표 따라 응답이 되기 때문에 응답이 안 되는 경우도 있다. 안 될 때 기도를 안 해서 그런줄 알고 방언으로 기도를 막 한다. 자기도 무슨 소리인지 모르고 막 하니까 차츰차츰 영적 문제에 빠지는 것이다. 방언을 하시는 분들은 하셔도 된다. 그러나 오늘 성경에서 이야기 한 것을 반드시 참고해야 한다.

 

‣ 우리가 받은 말씀으로 충분하다! 내가 잡은 언약, 그리스도로 충분하다. 이보다 더 큰 예언은 없다. 여기서 모든 문제 해결할 수 있다. 이것을 전해야 사람이 산다. 혼자서 자기 세계 속에서만 있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다같이 알고 나누고 소통하고 함께 세우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다른 사람을 세워야 한다. 이게 하나님의 뜻이다. 그 때 그 세우는 길이 복음을 정확하게 전달 하는 것이다.

 

‣ 이사야 62:10너는 복음의 소리를 분명히 내라고 한다. 너는 만민을 위해 기를 들라. 그 기를 높이 들어라!~ 입을 크게 벌려라. 그리고 모든 돌들을 다 제거해라. 능히 우리가 할 수 있다는 소리다. 만민을 위하여 기를 높이 들어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다. 그 때 너는 분명한 소리를 내고 분명한 자세를 취해라.

 

‣ 가 세상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 무엇을 위해 오늘도 일을 할 것인가? 무엇을 위하여 내 아이를 학교에 보낼 것인가? 무엇으로 우리가 언약을 잡을 것인가? 하나님은 내가 평생 살면서 무엇 하기를 원하시는가? 분명하게 소리를 낼 수 있도록 태도를 확정하라.

 

‣ 렵지 않다. 내가 죽으면 금방 된다. 내가 살아있으면 영원히 안 된다. 이 주간 다시 한번 이 모든 것에서 하나님의 큰 증거가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은 우리를 세상 살리기 위해 보내셨다. 기를 높이 들고 여기가 하나님의 길이라고 말하는 모든 성도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