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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숭배자의 후손 (Offsprings of Idol Worshi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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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8-08 05:24 조회1,433회 댓글0건
일시 : 2016-08-07 본문 : 왕하(2KG)10:1-11 설교자 : 장현태목사 (Rev. Paul Jang)

본문

우상숭배자의 후손(열왕기하 10:1-11)

 

어떻게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가? 이것이 중요하다. 답이 있어야 하고 방법이 하나님과 맞아야 한다. 그리스도를 누리는 영적인 비밀이 있어야 되고 내가 하나님을 향해서 살아가는 목표가 있어야 한다. 천명이 있어야 되는 것이다. 왜 내가 사는가 하는 것이 하나님과 통해야 한다. 그렇게 안 되면 하나님이 그쪽으로 오게 하기 위해 어려움을 주신다.

 

‣ 이러는 중에 역사적으로나 지금도 우상을 숭배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틀렸다는 증거를 하나님이 확실히 보여주셨다. 그래서 오늘 제목도 “우상숭배자들의 후손”이다.

 

‣ 모두 WRC 메시지 들었을 것이다. 매일 읽으라고 했다. 그리고 평생 읽어도 될거라고 했다. 잘 들어보면 아주 중요한 답이 있다. 첫째는 복음 안에 있는 영적인 힘이다. 이 힘을 가진 자가 하나님을 향해 사는 것이다. 그것이 천명이다. 천명이 없으면 일단 방황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 답이기는 하지만 살아갈 방향또한 있어야 한다.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천명이 있어야 어디를 향하여 갈지 방향이 나온다. 이것을 언약으로 잡고 생명으로 사는 사람은 반드시 승리한다.

 

‣ 성경에 보면 우리만 어려운 것이 아니라 렘넌트 7명이 살던 시대도 똑같이 어려웠다. 그런데 그들은 전부다 자신의 시대를 뛰어넘는 인생을 살았다. 그것을 성경에 상세하게 써 놨다. 요셉이 승리할 수 있었던 이유, 하나님이 그와 함께 있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요셉을 표현한 것 중에 일을 잘 하던 노예였다는 표현은 없다. 하나님이 역사해서 시대적인 노예가 되었다고 기록되어있다.

 

‣ 주변을 돌아보라. 그리고 자신을 보라. 이렇게 사는 사람이 있는가? 이렇게 살아야 된다고 교육이라도 되어진 사람을 보았는가? 이게 지금 이 시대의 문제이다. 미국에 역사하는 사단, 3단체가 문제가 아니라 미국 교회에 지금 복음이 없는 것이 문제이다. 미국의 성도들이 제대로 교육 되어져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소원이고 인생의 답이라는 것을 계속 들어야 한다. 듣는 중에 자기 것이 되는 것이다.

 

‣ 사람이 변하면 그 때부터 사람이 역사한다. 모든 것이 복음 안에 있는 영적 힘에서 나온다. 그래서 자꾸 그리스도를 말 하고 그리스도 누리라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이 살라고 한 그 방향대로 가는 것. 이게 세계 복음화이다. 이것이 인생의 답이다.

 

‣ 어떻게 하면 응답을 받을 수 있을까? 그 포인트가 뭔가? 첫째 복음 안에 영적 힘을 누려라. 그리고 하나님으로부터 천명을 받아라. 그리고 그것을 향하여 살아라. 경제가 걱정인가? 수많은 사람이 살아나는데? 이게 하나님의 자녀이다. 우리는 이것을 위하여 그의 피로 부르심을 받은 것이다. 이미 그리스도 안에 있고 복음 안에 있다. 이것을 우린 찾아야 한다. 돈이나 시간이 드는 것도 아니다. 마음만 있으면 된다. 누구든지 할 수 있고 완전한 답이다. 아무도 빼앗아가지도 못한다. 하나님과 나와 그냥 1:1이다. 이것 되어지면 자동으로 계속 내 현실이 바뀐다. 내가 무엇을 대단히 해서 기도하는 것이 아니고 나는 하나님의 목표를 향해 사는데 하나님이 모두 바꾸시는 것이다. 이것이 답이다.

 

‣ 이웃사람이 기준이 되면 되겠나? 사람이 기준 되어서는 안된다. 적어도 렘넌트 7명이 내 인생의 기준이 되어야겠다. 가장 근본적인 길이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다. 그냥 언약을 쓰는 것이 아닌, 하나님을 만나고 그리스도를 누리는 중요한 시간이 되기 바란다. 더 많이 그리스도를 누리고 싶으면 얼마든지 다른 말씀도 함께 누리면 된다. 우리가 뭔가 인생이 풀리지 않는 것은 전부 이렇게 살지 않기 때문이다.

 

‣ 진짜 그 안에 있는 하나님의 소원이 발견되기 바란다. 거기에 눈 열리면 이제 정말 시작하는 것이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누리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할 것이라. 이것이 네 인생의 답이다. 이것을 안 하는 것이 방황이다. 그러므로 너는 이것을 해라.

 

‣ 네가 이방인처럼 살것인가? 하나님의 자녀인데 왜 옆집 사람처럼 사느냐? 그건 답이 아닌데 왜 거기에 가냐? 성경을 통하여 하시는 말씀이다. 네가 정말 복음 아닌 다른 것 안에 들어가 버리면 아합의 자녀처럼 될 수도 있다. 너는 절대 그렇게 하지 말라. 하나님이 우릴 축복하실 줄 믿는다.

 

1. 우상 숭배자의 후손

‣ 아합 왕이 죽고 그의 아들 요람이 왕이 되었다. 그 때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한 생도를 예후에게 보냈다. 기름을 붓고 왕이 되게 하였다. 그래서 엘리사가 말했던 모든 저주가 아합왕에게 그대로 성취되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아합 왕의 자손 70명이 다 죽었다.

 

‣ 하나님이 아주 중요한 메시지를 하시는 것이다. 너무 잘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우상을 섬기는 것이다. 하나님은 용납하지 않으신다. 완전히 우상에서 나와라. 복음에 확실해라. 끝까지 답나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답이다. 아마 예후는 하나님의 복음과 메시지, 우상, 이런 것에 대해 뭔가 잘 몰랐던 것 같다. 분명한 어떤 판단, 눈 이런 것이 없던 것 같다.

 

‣ 우리가 종종 종교생활이란 표현을 한다. 교회는 다니지만 일반 종교생활하듯 교회를 다니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예수님을 믿으면 깨끗하게 정리가 되어야 하는데 자꾸 왔다 갔다 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 하나하나를 확실히 정리해야 한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했다. 이것이 확실히 정리 되어야한다.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 하나하나를 세밀히 읽고 답내고 그 자리에 딱 서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 쪽 우상에서 저 쪽 우상으로 옮겨다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 또 다른 종교가 된단 말이다.

 

‣ 예후는 이런 부분이 좀 심했던 사람 같다. 그러니 한 우상에서 다른 우상으로 간 것이다. 여전히 우상 속에 있는 것, 우리는 그렇게 하지 말고 분명하고 선명하게 답을 내야 한다. 그 답으로 매일 사단과 피나는 전쟁을 벌여야 한다 . 오직 예수라고 선명하게 말해야 한다. 이 모든 것에 대하여 분명해야 한다.

 

‣ 또 하나 중요한 게 있다. 늘 듣는 말이라서 잊어버릴 수도 있다. 또 많은 사람들이 혼동되어있다. 이 모든 것은 노력이 아니라 믿음으로 된다는 말은 늘 듣는 말이다. 그러나 확실히 답 안나면 종교에서 분리 못한다. 그리고 공로가 아니라 은혜다. 맞는가? 어느정도 맞다고 생각 하는가?

 

‣ 스스로 생각해보라. 진짜 노력 아니고 믿음인가? 정말 공로 아니고 은혜인가? 어느 정도 이렇게 생각하는가? 그것만큼 우린 속지 않을 것이다. 그것만큼 우린 종교에서 복음을 분리 할 수 있을 것이다. 믿음으로 영접하는 순간 이 모든 약속이 영원히 약속되었다. 그리고 절대 바뀌지 않는다. 그리고 아무도 바꾸지 못한다. 믿음으로 영접하는 순간이다. 그 때 완성되었다. 가봐야 아는 게 아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는 것이 완성되었다.

 

‣ 오늘 내가 하나님을 믿는 것도 은혜 없이는 안된다. 내가 노력으로 믿음을 만들겠는가?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아무도 우릴 손댈 수 없다. 그게 하나님 자녀의 권세. 내가 괜히 무너질 이유가 없다. 아무도 나를 손대지 못한다. 마귀는 유혹할 뿐이지 우리를 손대지 못한다. 그래서 내 생각만 무너지지만 않으면 된다. 하나님 자녀의 권세는 그 배경이 하나님이다. 그러므로 아무도 우리를 아버지의 손에서 뺏을 수 없다. 우리의 후손은 우리가 잡은 언약 때문에 축복 받을 것이다.

 

‣ 우리는 그리스도를 언약으로 잡고 누리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후손은 아합의 후손처럼 안 된다.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 그러므로 매일 그리스도 누리기 바란다. 항상 어디서든지 그리스도를 가슴에 담아야 한다. 내 가슴속에 세계 복음화 하나님의 천명이 자리잡는 천명이 있기 바란다. 이렇게 해서 그리스도에 대하여 완전히 분명하고 끝까지 답나기를 바란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누리면 영적힘을 누리면 우리 현실 속에서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이다. 틀림 없다. 그리고 이것이 답이다. 이것을 계속 성경에서 반복적으로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