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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피조물 (New Cre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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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10-31 05:48 조회1,610회 댓글0건
일시 : 2016-10-30 본문 : 고후(2Co) 5:11-21 설교자 : 장현태목사 (Rev. Hyun Tae Jang)

본문

새로운 피조물 (고린도후서 5:11-21)

 

‣ 우리가 그리스도를 언약으로 잡고 세계복음화를 위해 살면 인생이 되어진다. 신자는 그리스도로 인하여 원죄의 저주에서 해방된 자이다. 원죄뿐만 아니라 모든 저주를 정복하고, 거기에 역사하는 사탄과의 전쟁에서는 항상 승리하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사탄이 하나님의 자녀를 이기는 법은 없다. 단지 우리가 순간순간 속을 뿐이다. 이제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할 일이 하나 있다. 그것이 세계복음화이다. 인생이 세계복음화를 향하여 사는 것이다.

 

‣ 그리스도 안에서 세계복음화 하는 사람은 망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소원이기 때문에 그렇다. 이런 면에서 구약의 모세와 신약의 사도 바울은 아주 흡사한 점이 많다. 하나님을 만나는 것부터 현장에서 일어난 증거와 역사, 그리고 일어난 중요한 제자 등 많은 부분이 흡사하며, 특별히 두 사람은 시대적인 하나님의 증인이었다는 점이 참으로 흡사하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아는 복음의 사람이 되고, 하나님의 소원이 우리의 인생이 되면 우리도 이들과 동일한 응답을 받을 것이며, 오히려 더 큰 일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마음이 항상 하나님의 소원에 있어야 한다.

 

‣ IT가 계속 발전하는 것을 그냥 넘기면 안 된다. 이제는 복음운동이 전 세계적으로 동시에 일어나는 시대가 된 것이다. 이런 것을 우리는 영적으로 빨리 알아채야 한다. 지금 우리의 목표는 세계 복음화이다. 모세를 막지 못했던 것처럼, 사도바울을 못 막았던 것처럼 이 운동하는 교회와 사람을 세상은 막지 못할 것이다.

 

‣ 지금도 사방에서 각종 강한 것들이 일어난다. 그래도 이 언약 잡은 자를 절대 이기지 못한다. 그러므로 승리하고 싶으면 언약 잡는 것이다. 그리스도와 세계 복음화, 이것이 답이다. 이것 잡으면 우리를 이기지 못한다. 돈 있으면 3단체를 이길 수 있겠다. 수많은 인재들이 우리에게 올 테니 대통령도 세울 수 있겠다. 그러나 우리는 돈이 없다. 그들에 비하면 오합지졸 거지나 다름없다. 그래도 이기는 것은 우리이다. 이유가 무엇인가? 그리스도, 세계복음화이다. 하는 것이 아니다. 가슴에 심는 것이다. 그것으로 끝이다. 이스라엘은 홍해를 유유히 통과했으나 강한 애굽군사는 거기에 다 빠져 죽었다. 하나님은 이 시대에도 눈에 보이지 않는 홍해를 준비해놓으셨다. 그래서 우리는 이것 때문에 진짜 구원을 받고 우리를 치러 따라오는 사람은 거기에 빠져 죽는 것이다. 구약성경의 모든 이야기는 앞으로 일어날 모든 일에 대한 예언이다. 우리는 손 한번 안 대고 사단의 성을 무너뜨릴 것이다. 반드시 그렇게 된다. 우리가 이것을 붙들고 이 안에서 살아가야 한다.

 

‣ 우리도 할 수 있다. 복음의 사람 되면 된다. 하나님의 소원이 내 인생이 되면 된다. 우리의 인생의 목표를 향해 다른 길로, 다른 방법으로 생각하는 분은 회개하고 돌이켜야 한다. 내 마음이 하나님에게 맞춰지면 역사 일어난다. 혹 마음은 그렇게 안 되어져도 그렇게 행하면 거기에도 역사가 일어난다. 내가 행하는 것보다, 이 마음이 생기는 것이 더 어렵다. 세계 복음화는 귀로 들었기 때문에 행동으로 옮길수는 있다. 그러나 내 마음이 세계복음화에 맞춰지는 것은 하나님의 시간표에 있기에 쉽지 않은 것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동으로 옮기면 하나님 역사가 나타난다. 이 두 가지에 대해서는 반드시 시대적인 증거를 보게 되어 있다. 계속 기도 응답 나타난다. 지속적으로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우리는 이런 인생이 되어야 한다.

 

‣ 잘 안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괜챦다. 그리스도 누리며 기다리면 때가 온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를 계속 세계복음화의 사람으로 만들어갈 것이다. 마음에 혹 안 되어 있어도 내가 그 세계 복음화의 줄에 설수 있으면 된다. 세계 복음화를 위하여 내가 뭘 하려고 하기보단 먼저 기도하면 된다. 부족하지만 내 마음을 조금 담으면 된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를 계속 변화시키실 것이다.

 

‣ 우리가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그리스도와 세계 복음화가 인생의 답이라는 것이다. 내가 전혀 안 되어 있어도 이것을 가슴에 담고 이것이 제게 발견되게 해주시라고 계속 기도해야 한다. 그러면 응답된다. 사도바울은 그리스도의 전문가였다. 세계 복음화는 그의 생명이었다. 그래서 예수님 다음으로 역사의 중요한 인물이 된 것이다. 그만큼 많은 영향력을 끼쳤다는 것이다. 우리는 노벨상을 대단하게 생각한다. 그러나 노벨상 백 개와 사도바울을 비교하겠는가? 그만큼 우리는 중요한 사람이다.

 

1. 새로운 피조물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 원죄의 저주에서 나오는 것은 재창조이다. 그만큼 하나님 떠난 저주가 심각하고 영원하고 완전했다는 것이다. 거기에서 나오는 것을 두고 재창조라고 표현 할 만큼 심각한 것이었다. 원죄는 아담이 하나님 먹지 말라하신 실과를 먹어서 생겼다. 그것은 단순히 과일 하나를 먹는 수준이 아니었다. 왜냐하면 그 실과는 인간과 모든 피조물의 생명을 보존하는 언약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모든 피조물이 전부 저주에 빠졌다. 인간이 영원히 불 못에 빠져버리게 된 것이다. 그래서 새로운 피조물이라는 재창조는 단순히 새로 만드는 정도가 아니라 원래대로의 완전한 회복을 말한다. 영원히 타락된 존재로 돌아가지 않는 완성된 것을 말한다. 그래서 새로운 피조물 안에는 굉장한 것이 들어있다.

 

‣ 이 약속을 의심하는 사람은 자신의 기도를 되돌아 보라. 생각이 바로 되어서 하나님 앞에 기도제목이 제대로 나온다면 응답 안 되는 것은 없다. 기도응답이 안되어 지는 것에는 하나님이 사람을 고칠 계획이 있는 것이다. 내 마음과 생각이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으로 일직선 상에 서면 응답 안 되는 기도는 없다.

 

‣ 새로운 피조물은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가진 자이다. 복음을 전달하면 하나님은 거기에 역사하신다. 우리 중심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하나님 중심이다. 그런데 반드시 역사 하신다. 복음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소원이기 때문에 반드시 역사하신다. 흑암의 모든 세력은 반드시 무너진다. 지역을 정복하고 많은 제자를 세울 권리가 우리에게 있다. 예비 된 하나님의 제자는 눈을 뜨게 된다. 그들은 이 복음의 말씀에 열광하게 되어 있다. 깊이 깨닫고 뉘우치기 바란다.

 

‣ 영적으로 다시 태어나야 진짜다. 왜? 다 되어있어도 영적으로 되어있지 않으면 결국 안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 안 되어도 영적으로 되어있으면 결국 모든 것이 된다. 이것이 하나님의 원리이다. 그에 대한 가장 대표적인 증거가 있다.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했다. 그러므로 모든 것이 영적인 것에 있다. 왜 안 되어지는가? 영적으로 안 되어서 그런 것이다. 왜 어려운가? 영적으로 안 되었기 때문에 그렇다. 하나님은 영적으로 일 하시기 때문에 전문성도 먼저 영적인 것이 될 때 나타내주신다. 하나님은 영적인 게 되면 모든 것을 해결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사실 무익하니라. 그러니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모든 다른 것을 따라가지 말고 그의 의와 그의 나라를 먼저!

 

‣ 우리는 어떻게 하면 이런 영적인 피조물이 될 수 있을까? 그 답이 그리스도이다. 계속 누리면 새로운 피조물의 권세와 권리를 누릴 수 있다. 이 안에 대단한 것을 담아놓았다. 어떻게 이것을 끄집어내고 찾아낼 것인가? 그 답이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다. 어떻게 누릴 것인가? 계속 고백하면 누려진다. 우리는 이 권리로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것이다. 자칫 잘못하면 하나님을 이용하려는 뜻으로 해석될 수도 있지만 절대 아니다. 우린 감사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할 것이다.

 

‣ 또한 우리에게는 이 권리를 방해하는 모든 역사를 박살내는 권세도 있다. 하나님 자녀의 권리를 방해하는 모든 환경을 박살 낼 권세도 있다. 이 하나님의 시대적인 목표를 방해하는 모든 것, 환경을 포함한 모든 것을 박살 낼 권리를 가진 자, 이게 하나님의 새로운 피조물이다. 어떤 인간이나 조건도 하나님의 이 목표를 막지 못한다. 이게 우리이다. 이미 창세전에 있었다. 이번 주에는 이 권리를 누리기 바란다. 이 권리를 방해하는 모든 환경을 박살내는 권세도 누리기 바란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다. 그리스도의 피로 구원을 받았다. 그리스도의 피로 깜짝 놀랄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하나님을 누릴 권리가 있다. 귀신을 박살낼 권세 뿐 아니라 하나님의 모든 약속을 누릴 권리도 있다. 무례하게 하지 말고 겸손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누리기 바란다. 그러면 반드시 역사 일어난다. 겸손히 끝까지 누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