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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선택한 사람 (The Man who Choose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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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11-21 06:43 조회1,492회 댓글0건
일시 : 2016-11-20 본문 : 에(Es) 4:1-17 설교자 : 장현태목사 (Rev. Hyun Tae Jang)

본문

하나님을 선택한 사람(에스더 4:1-17)

 

‣ 오늘 말씀은 에스더 이야기이다. 하만이라는 총리가 유다인들을 다 죽일 음모를 꾸미고 진행을 하다가 자신이 오히려 죽은 사건이다. 결국 에스더와 모르드개를 통해 유다인들이 다 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포로시대의 중요한 사건이다. 이 이야기는 모르드개로부터 시작된다. 하만이라는 자가 아주 높은 관직에 오르고 왕의 총애를 받으니까 교만하여져서 자기가 지나가는 길에 있는 자들은 다 절을 하도록 하였는데 신으로 심기라는 뜻이 있었기 때문에 모르드개는 절을 하지 않았고 자신은 유다인이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것 때문에 하만이 화가 나서 자신의 권력을 이용해 유다인을 다 죽이려다가 오히려 자신과 뜻을 함께 한 다른 사람들까지 함께 죽는 이야기이다.

 

‣ 우린 신앙 생활 하면서 하나님을 선택해야 한다. 이건 잘 하는 게 아니라 원래가 그렇게 해야 한다. 예수님이 나를 따르려거든 너를 부인하고 네 십자가를 지라고 했다. 그래야 신앙생활이 제대로 되고 응답이 제대로 된다. 이렇게 되면 아마 100 % 성령 인도 받을 것이다. 하나님이 우릴 사랑하시기 때문에 축복 하기를 원한다. 그런데 다만 우리가 자기를 죽이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은 기다리시는 것이다. 갈 2:20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 예전엔 하나님을 선택하기 위해 목숨을 걸어야 하는 시대도 있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 그래서 그런지 나를 선택 하는게 더 쉬워진 것 같다. 어떤 경우에는 체질 되어서 자동으로 그냥 나를 선택할 때도 많다. 내가 100% 하나님의 사람이 안 되어도 괜찮다. 전체적으로 방향만 하나님과 맞아져도 하나님은 계속 우리를 축복 하실 것이다. 아니면 중요한 선택을 해야 할 때만이라도 하나님을 선택 하면 역사 일어날 것이다.

 

‣ 모르드개를 생각해보라. 그냥 잠잠하게 자기 일만 하고 있었다면 아무 일도 안 생겼다. 그러나 “나는 유대인이기 때문에 당신에게 절 할 수 없다”고 아주 잘라서 이야기 했다. 우리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하나님이 해주셔야 하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할 일은 하나님을 선택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 뿐이다. 우린 언약을 잡고 전쟁 하는 것이지 더 이상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는가? 그 다음 일어날 일을 우리는 모르는 일이다. 모르드개가 이것을 몰랐다면 기적을 보지 못했을 것이다. 이 일은 하나님이 누군가를 페르시아 전체에 설명하는 중요한 시간이었다. 그 출발이 뭔가? 나를 죽이고 하나님을 선택 하는 것이다. 중간에 와서 하는 소리는 거짓말이다.

 

‣ 요셉은 마음에 언약이 확실했다. 하나님은 분명히 살아계시고 전능하시고 내게 주신 약속대로 하신다. 이런 것이 있었기 때문에 요셉은 흔들리지 않았다. 그런데 우리는 이런 경우 참 무너지기 쉽다. 이유는 근본을 놓쳤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약속은 변하지 않는다는 근본을 놓치면 무너지기 쉽다. “나는 그렇게도 하나님 중심으로 살았는데 나를 감옥을 보내시다니 이게 뭡니까?” 한다. 과정에 불과한데 과정이란 생각이 안 드는 것이다. “어떻게 하나님이 날 감옥에 보내실 수가 있습니까. 그럼 보디발의 아내 말대로 내가 해야 한단 말입니까?” 이런 식으로 우린 속을 가능성이 높다.

 

‣ 이 때 속지 않을 수 있는 비밀이 있다. 나를 완전히 죽이는 것이다. 내가 아직 살아있기 때문에 “이게 뭐냐!” 는 소리가 나온다. 나의 생각과 내 뜻을 접고 하나님이 주신 상황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이건 우리가 하나님의 응답을 받고 성령인도 받는 굉장히 중요한 비밀이다. 물론 힘은 많이 들겠지만 그래도 그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무슨 쓰를 쓰지 않는 것이다. 분명히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이 모든 것을 다 하신다. 바깥에서 보면 너무 바보 같은 소리다. 그러나 기적은 항상 그런 사람에게서 나타났다. 하나님을 선택하고 모든 상황을 던져버리는 것이다. 이런 바보 같은 인간이 항상 보면 시대적인 일을 했다. 이것이 하나님을 선택하는 생명 건 신앙이다.

 

‣ 모르드개는 신앙생활을 잘 하는 경건한 자였다. 근데 그냥 신앙생활에게만 경건하고 하만에게 절하는 그 순간에는 정치적 선택을 해버린다면 기적은 볼 수 없는 것이다. 나중에 기록을 보면 모르드개는 총리가 되었다. 하나님을 선택 하지 않으면 우선 볼 때 사는 것 같아도 결국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그래서 에스더도 하나님을 선택했고 거기에 생명을 걸었다. 그 왕은 너무나 무시무시한 왕이었다. 만약 에스더가 들어갔을 때 왕이 왕호를 들지 않는다면 에스더는 바로 죽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에게 유명한 메시지로 남은 말이 있다. “죽으면 죽으리라.” 지금도 에스더는 우리에게 사역을 하고 있다. 죽으면 죽는 것이다. 하나님을 선택하고 죽으면 죽는 것이다. 이 사람은 늘 기적을 보았다.

 

‣ 우리가 살다보면 골리앗을 만날 때가 있다. 굉장한 대적 또는 문제를 만날 수 있다. 굉장히 핍박을 받을 때도 있고 억울 한 일을 만날 때도 있다. “아무리 그래도 이런 일은 있을 수 없어.” 하는 일이 생길 수 있다. 그 때 우리는 무조건 하나님을 선택해야 한다. 생명을 꼭 걸어서 거는 게 아니라 나를 죽여야 하는 것이다. 나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을 선택하는 것이다.

 

‣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우리가 하나님에게 바로 서면 하나님은 분명히 역사하신다. 내 스스로 마음을 잘 점검 해보라. 어디를 향하여 가고 있는가? 무엇이 내 목표인가? 하나님이 내 목표인지 내 자신이 목표인지 생각해보라. 세상의 것에 취해 있는 분들도 있을 수 있다. 또는 그건 아니더라도 아직 내가 하나님의 사람은 아닐지 모른다. 넘어서면 역사 일어난다. 그래서 내가 살아가는 모든 일에 하나님을 선택 하는 것이다. 언제든지 하나님을 선택 하는 것! 아주 간단한 이야기이다. 그런데 왜 안 되는가? 영적 문제이다. 내가 살아있는 영적 문제! 아니면 이 메시지가 들어오지 않았던가. 그래서 하나님과 내가 완전히 따로 살 수도 있다. 그러나 나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을 선택하면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 때론 구분이 잘 안 될 때가 있다. 그럴 땐 그냥 눈 감고 하나님 선택하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이 골리앗을 정리 해 주신다. 이게 마태복음 6:33이다. “너는 나를 선택하라. 나의 나라를 선택하라. 나의 의를 선택하라. 그러면 네가 기도할 때 모든 것을 내가 주겠다! 그리고 너는 이것을 믿어라. 그리고 이렇게 살아라. 이렇게 살만큼 영적 능력을 길러라. 사단이 방해하는가? 그래서 어떤 순간에도 지지 않도록 하라.” 이게 하나님 말씀이다.

 

‣ 이것을 위하여 우리가 그리스도를 누리고 언약의 말씀을 잡는다. 그리고 기도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영적인 힘을 얻고 승리하도록. 이것을 위하여 우리가 훈련을 한다. 우린 하나님을 선택 할 힘이 잘 없다. 그래서 굉장한 문제가 오면 당장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려고 한다. 그 때도 이 일을 위하여 훈련 받는 것이다. 이것을 증거 하여 인간을 저주에서 건지는 것이 캠프 아닌가? 그것 때문에 우리가 지금 캠프 하는 것이다. RCA얼마나 중요한가? 이 일은 하나님의 뜻이다. 좀 더 세밀하게 하기 위해서 자체 집중! 40일이란 단어는 성경에도 의미가 있기 때문에 40일이다. 그 땐 내가 하나님을 선택하지 못하게 하는 이 세력과 정말로 전쟁이 붙는 시간이다. 이걸 두고 기도하는 것

 

‣ 우린 사실 미국에 이민 와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아직도 어려울 수 있으나 여기에 하나님의 중대한 계획이 있는 줄 알아야 한다. 나뭇잎 하나 떨어지는데도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 갈보리산은 그냥 산이 아니다. 우리의 근본을 끝낸 것이다. 성경의 주제는 근본문제에서 나를 건지신 그리스도이다. 이게 성경의 주제이다. 우린 자꾸 근본 문제를 다른 것을 통해 해결하려고 하기 때문에 오직예수라고 강조 하는 것이다 다. 그래서 우린 여기에서 물러서면 안 된다. 항상 오직! 여기에서 사단을 되받아쳐야 한다. 언제든지 여기서 다시 출발! 전쟁을 새로 시작하는 것이다.

 

‣ 사실 신앙생활 간단하다. 개인적으로는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다. 그리고 어떤 상황이 일어나면 하나님을 선택 하는 것이다. 그리고 내 눈은 세계 복음화.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인도 하신다. 증거를 주시게 되어있다. 내 사업이 여기에 줄 서면 이건 내 사업이 아니다. 하나님의 사업이다. 우리는 정말 미국 살리고 남미 끝까지 가는 것이다. 이를 두고 렘넌트 운동, 다민족 운동! 하나님이 분명히 우릴 축복 하실 것이다. 이 주간에 하나님의 최고 축복이 넘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