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 주일 강단 메시지

본문 바로가기
HOME > 메시지 > 주일 강단 메시지
주일강단메시지

복음과 증거 (The Gospel and Evidences)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0-02 13:10 조회1,183회 댓글0건
일시 : 2022-10-02 본문 : 행(Ac.) 14:1-18 설교자 : 장현태 담임목사 (Rev. Hyun Tae Jang)

본문

영상시청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Watch the video (click the link below)

https://youtu.be/mDI6nHEuVmo 

 

복음과 증거 14:1-18

 

우리가 그리스도를 언약으로 부르면 3직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성령님 역사와 하늘 군대 파송이 일어납니다. 그리스도의 3직은 성령님의 주업무 입니다. 사단의 머리가 깨어지고 저주가 떠나가고 운명이 역전되고 24시간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우리는 사단의 머리를 깨는 기도를 가장 많이 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 가장 중점적으로 해야 할 것입니다. 사단이 원인이니까요. 사실 어떤 면에서는 이 기도만 해도 되는 것 아닌가 생각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주신 열쇠는 하늘에서나 땅에서나 다 통용되는 만능 열쇠 입니다. 저절로 모든 것이 되어지는 하나님의 열쇠 입니다. 여리고성, 요단강, 홍해 사건은 이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막힌 문을 여는 열쇠 입니다. 조금 주의할 것은 내 문만 열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문도 함께 열려고 기도한다면 모든 것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오늘도 다시 한 번 언약 잡은 예배가 되어서 중요한 응답을 받고 다시 한 번 더 눈이 열리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1. 복음과 증거

1) 복음은 우리에게 주신 답입니다. 깨달아지는 시간이 정말 시작되는 시간이므로 눈이 열리고 답으로 발견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그냥 자연스럽게 미리라는 응답을 받게 될 것입니다.

2) 오늘 본문은 사도 바울과 바나바가 이고니온과 루스더라에서 복음을 전할 때 일어난 일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것은 영적인 전쟁이기 때문에 이상한 영적인 일과 기적과 같은 증거가 함께 일어났습니다.

3) 복음을 전한다고 하여 좋은 일만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10:34) 오늘 본문에서도 표적과 기사가 일어나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었던 반면 (3) 유대인과 이방인들이 함께 사도들을 돌로 치려 하므로 도망하여 루스더라로 쫓겨 오기도 했습니다.

4) 그런데 루스더라에서 태어나면서부터 걸어본 적이 없는 자가 일어서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그 동네 사람들이 신이 사람의 모습으로 왔다 하여 자기들 종교 제사장이 와서 두 사도에게 제사를 지내려고 했던 웃지 못할 일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5) 우리가 복음이면 하나님은 증거를 주십니다. 그것으로 우리의 문제도 해결을 하겠지만 증인이 되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복음 전하는 일에 인생을 드린 제자들에게는 이런 증거들이 지속적으로 계속 일어났습니다.

6) 그리고 제자는 말할 내용이 있어야 합니다. 그 내용은 반드시 하나님이 세상에 말하고 싶으신 내용이어야 하고 또 제자를 양육하고 전도자로 키울 수 있는 내용이기도 해야 합니다.

7) 3절 두 사도가 오래 있어 . 라고 했습니다. 그들이 오랫동안 구약 성경으로 그리스도를 설명하고 또 다메섹 도상에서 만났던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전달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부활의 소망도 당연히 전달하였을 것입니다. 바나바도 자신의 그리스도에 대한 경험들을 많이 전달하였을 것입니다.

8)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런 것을 전하고 있는데 거기에 역사가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사단이 발악을 하고 기적의 증거도 일어난 것입니다. 우리는 말씀을 전하고 성경을 설명하는 것을 예사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9) 성경을 복음의 눈으로 설명하는 것은 하나님의 눈에는 굉장한 일입니다. 거기에 힘이 있고 이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십니다. 말씀을 예사로 듣지 말고 생명으로 받고 잡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믿는 자의 가장 중요한 인생 법칙입니다.

 

2.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1)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과의 갈등이 없어집니다. 그러나 인간은 처음부터 스스로는 이것이 절대 불가능하므로 우리는 말씀대로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 외는 답이 없습니다.

2)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우리에게 답을 주셨는데 그것이 그리스도이고 그 안에서 드리는 예배와 기도입니다. 그러므로 예배와 기도 안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역사가 있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꿉니다. 이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것이 예배요 기도입니다.

3) 그리고 이 예배와 기도를 전달하는 것이 전도이며 하나님은 우리가 이것을 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전도를 위하여 제자를 예비하고 계십니다. 전도에 있어서 제자는 참으로 중요하여 전도의 목표가 제자를 찾는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13:8-9)

4) 13 씨뿌리는 비유에서 옥토가 목표인 것을 설명하신 이후에 마13:9에서 주님은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셨습니다. 이 비유의 마지막 결론이요 축복의 말씀이었습니다.

5) 우리에게 이 눈이 열리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제자를 붙여 주시기 시작하실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전부 전도자로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소원이고 우리의 최고 축복이요 최고의 상급입니다.

6) 그리스도를 아는 우리에게 남은 것은 얼마만큼 하나님의 것을 선택하는가 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 중심이 하나님과 통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우상을 숭배하는 등의 죄도 문제였지만 근본적으로 그들의 선민 사상이 문제였습니다. 그것은 지금도 그들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7) 대표적인 성경 인물이 요나 입니다. 요나는 유대인들의 뿌리 깊은 선민 사상이 어느 정도인지를 정확하게 보여 주는 메시지입니다. 하나님은 한 나라의 하나님이 아니고 전 세계 모든 민족의 하나님이십니다.

8) 이것을 실행하는 것이 전도요 선교이며 이것을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해야 합니다. 이것은 너무나 중요한 삶의 지혜입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위주로 하므로 하나님과 갈등이 지속되는 것입니다.

9) 전도와 선교는 하나님의 유일한 소원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이 하나님의 마음과 통하므로 하나님과의 모든 갈등이 사라지고 자동으로 응답을 받는 증인들이 다 되길 원합니다. 하나님과의 갈등이 사라지면 완전 증인이 되고 자동 응답 인생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