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 주일 강단 메시지

본문 바로가기
HOME > 메시지 > 주일 강단 메시지
주일강단메시지

말씀 (The Word)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2-04 14:41 조회1,215회 댓글0건
일시 : 2022-12-04 본문 : 수(Jos.) 14:6-15 설교자 : 장현태 담임목사 (Rev. Hyun Tae Jang)

본문

영상시청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Watch the video (click the link below)

https://youtu.be/vFR2U6rGh54 

 

말 씀 14:6-15

 

오늘의 원인은 과거 입니다. 과거의 어떤 잘 못된 선택에 의하여 오늘의 결과가 왔습니다. 문제는 과거는 지나간 것이라 지금 우리가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원죄 때문에 이 모든 저주가 왔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지만 그 원죄를 해결할 방법이 인간에게는 없습니다. 그래서 운명이라고 표현합니다. 그러면 오늘은 어떻습니까. 오늘도 마찬가집니다. 오늘에 대하여도 내가 아는 것은 사실은 아무것도 없으나 그래도 우리는 무엇을 매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 시행착오가 생기고 싸움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면 미래는 어떠합니까. 이건 더 모릅니다. 미래에 대하여 생각은 많으나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이것이 인간인데 여기에 주신 답이 복음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이런 답으로 받아야 합니다. 과거 현재 미래의 답입니다. 그리스도 언약의 피는 지나간 것도 능히 역전하여 발판을 만들 수 있습니다. 지금 내가 무엇을 하면서도 사실은 이 결과가 어떻게 될지를 모르고 있지만 이 현재를 하나님의 축복으로 바꾸는 능력과 권세가 복음 안에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것도 몰라 까만 색과 같은 미래에도 완전한 답이 되는 것이 이 언약입니다. 이 답이 근본 원인 3가지를 제거한 것입니다. 하나님 떠난 문제, 죄 문제, 사단 문제 입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과거를 축복의 발판으로 만들고 오늘도 하나님이 응답으로 바꿔 주시고 내일도 승리하는 답이 되어 주시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승리하는 주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1. 말씀

1) 오늘 본문은 갈렙의 아주 위대한 모습 한 가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가데스 바네아의 사건이 있던 그 날 밤에 모세에게서 들었던 말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고 45년 동안 간직하고 있다가 드디어 그것을 실행으로 옮기는 장면입니다.

2) 그 날 저녁은 이스라엘 역사의 또 하나의 전환점이었습니다. 2사람을 제외하고 2백만이 넘는 이스라엘의 모든 백성들이 밤새도록 울면서 하나님께 우리는 못 간다고 하던 날이었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달랐습니다.

3) 그러나 백성들은 다른 말을 듣고 밤새도록 울었는데 이런 와중에 모세는 갈렙에게 중대한 말을 남겼습니다. 네가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원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9) 갈렙은 아낙 산지를 정탐하였고 그 땅에 대하여 하나님이 말씀을 주신 것입니다.

4) 갈렙이 정말로 훌륭하고 감동적인 것은 그 모세의 말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았다는 것입니다.(6) 갈렙은 모세를 가까이서 섬기는 이스라엘의 중심 인물이었습니다. 그러면 아무리 모세라고 하여도 인간적인 부족함이 없을 수가 없는데 모세의 말을 45년이나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음에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5) 하나님은 모든 것을 말씀하신 대로 하십니다. 먼저 말씀하시고 그것을 이루십니다. 그리하여 당신이 하나님이신 것을 증명하십니다. 그러므로 예언된 말씀을 하나님의 약속으로 받아야 합니다.

6) 또 한 가지 우리가 생각해 볼 것은 갈렙이 아낙 산지를 정복한 것은 자기 믿음으로 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미 말씀이 먼저 있었고 그 말씀이 성취된 것입니다. 당연히 믿음이 있어야 하겠지만 내가 믿습니다 하는 내 믿음이 아니고 말씀으로 약속하신 것을 믿었던 것입니다.

7) 그러므로 우리는 내게 하나님의 말씀이 있어야 하고 그 말씀의 내용을 믿어야 합니다. 성경에는 말씀의 근본 흐름이 있습니다. 이것이 성경의 주제이며 하나님의 메인메세지입니다.

8) 3:15에서 시작되어 창3:21의 언약의 피제사 아벨의 제사 노아는 언약의 사람- 아브라함은 단의 사람 출애굽 그 날 저녁의 어린 양의 피 이 언약의 피가 계속 내려와서 사사시대 왕정시대에도 이 언약의 사람들 기드온, 엘리야, 다윗, 히스기야 왕등 그리고 이 언약의 피가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 이제는 완성되었기 때문에 믿음으로 끝내는 것입니다.

9) 이것이 성경의 주제입니다. 이 주제를 설명하기 위하여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들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고 또 앞으로 이 언약 안에서 일어날 일들이 예언되어 있기도 합니다.

10) 이 성경의 주제, 그리스도 언약의 피가 먼저 근본적으로 나의 말씀이 되어야 합니다. 갈렙은 당연히 이 언약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다 인생의 중대한 말씀을 받은 것입니다. 이것이 갈렙의 인생 메시지였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가진 자가 되어야 합니다.

11) 이 바탕 위에 매주 우리는 말씀을 받아 그 인생 메시지가 어떻게 성취되어 가는가에 대한 구체적인 인도를 받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인생이 되고 이런 말씀의 인생은 반드시 작품이 되는 것입니다

12) 그래서 우리가 오늘 개인적으로 생각해 볼 것이 내게는 말씀이 뭔가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는 무엇인가. 매주 듣는 말씀을 나는 무엇이라 생각하고 듣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13) 하나님은 모든 것을 말씀대로 하시는 것이 사실이라면 이 생각이 우리 인생을 결정지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참으로 중대한 내용이 될 것입니다.

14) 15절 마지막에 그리고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라고 했는데 갈렙이 아낙 산지를 정복하고 난 뒤에 전쟁이 끝이났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갈렙에게 주신 말씀을 성취하고 난 뒤에 전쟁이 끝이 났다는 것이니 중대한 의미를 가진 말씀입니다. 우리도 이런 인생을 다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2. 충성

1) 8절 나와 함께 올라간 형제들은 백성의 간담을 녹게 하였으나 나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으므로 . 그래서 그 날에 하나님의 사람 모세가 내게 네가 밟은 모든 땅이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하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2) 우리는 하나님께 충성해야 합니다. 올인을 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다 아시고 그대로 갚아 주실 것이며 대를 이어 내려 갈 것입니다.

3) 그리고 말씀을 받아야 합니다. 이미 나와 있습니다. 오늘도 강단 말씀을 받아야 하고 누려야 하고 언약으로 잡고 한 주간 전쟁을 해야 하지만 내 전체 인생을 두고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는 이미 다 나와 있습니다. 부활 메시지 4, 237 치유 서밋 운동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충성하고 하나님의 완전 종이 되어야 합니다.

4) 뼛속까지 종이 되어야 합니다. 완전 종, 완전 증인 그리고 위하여 완전 기도 완전 치유. Doing 이 아니고 Being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누구인가 하는 것에 모든 것이 다 달려 있다는 뜻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사람인가 아니면 내 사람인가. 나는 하나님 중심인가 아니면 내 중심인가.

5) 마음이 바쳐진 자는 몸도 바칩니다. 그리고 그것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더 드리고 싶고 다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면 그는 가만히 있어도 하나님의 권세를 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미국을 살리고 남미를 살리고 위하여 렘넌트 운동 다민족 운동 해야 할 중요한 교회 입니다.

6) 20주년을 맞이하여 다시 한 번 하나님의 이 소원을 가슴에 담고 승리하는 오늘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를 다시 한 번 가슴에 담고 다시 한 번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갈렙과 같은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