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언약궤 (The living ark of the coven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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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6-25 12:12 조회950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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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언약궤 삼상6:10-21
오늘도 우리는 예배를 드립니다. 세상에서 가장 주요한 시간이고 가장 의미 있는 시간입니다. 이 시간에 굉장한 일이 일어난다고 성경은 많은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인간에게 저주에서 나오는 답을 주시고 그것으로 예배를 드리고 그 언약을 잡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응답하시고 역사하시겠다는 약속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원인도 과정도 결과도 다 아십니다. 그리고 답도 가지고 계십니다. 성경은 이것을 기록한 책입니다. 우리는 내가 먼저 이 답으로 내 인생을 회복해야 합니다. 지속적인 응답으로 인생이 풍성해지고 정복하는 삶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이렇게 축복해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이 답을 세상에도 전달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말씀대로 하십니다. 광야에서는 반드시 말씀을 따라 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언제 죽을지 모르는 곳이 광야 입니다. 아무리 위험해도 말씀을 따라 가면 거기에는 반드시 길이 있습니다. 말씀을 따라 가는 자는 무조건 승리합니다.
1. 살아 있는 언약궤
1) 언약궤는 빼앗겨도 살아 있습니다. 환경이 변한다고 언약이 변하는 법은 없습니다. 아무 힘 없어 보이던 언약궤가 원수의 지역에 가서는 아주 시대적인 역사와 권세를 보이는 기록이 5장입니다.
2) 언약궤를 그들의 신, 다곤 신전에 두었더니 결국 다곤 신의 머리가 끊어지고, 두 손목도 끊어졌습니다. 그리고 몽뚱이만 남은 것이 언약궤 앞에 엎드려져 있었습니다. (삼상5:3-4)
3) 그 정도가 아니고 이 언약궤가 가는 곳마다 사람들에게 독종이 생겨 온 성읍이 난리가 나고, 재앙이 임하고, 어떻게 할 방법이 없어서 결국 언약궤를 이스라엘로 돌려 보내게 되었습니다.
4) 이것이 대략의 줄거리인데 아주 중요한 메시지가 있습니다. 언약궤는 여전히 살아 있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우리의 언약이라는 메시지입니다. 언약을 무시하기 때문에 그랬지 언약궤가 죽은 것은 아니라는 메시지입니다.
5) 언약궤가 가는 곳에는 사단의 모든 것들이 다 저주를 받았고, 다곤 신은 목이 끊어지고 두 손목도 끊어지고 몸뚱이만 언약궤 앞에 엎드려져 있었습니다. 그냥 따라 갔는데 요단강이 물러가고 그냥 언약궤 메고 돌았는데 여리고성이 저절로 무너진 것과 꼭 같다는 말씀입니다.
6) 그래서 언약이 회복되어 있으면 모든 것이 능력으로 역사하고, 도움이 되고, 생각지도 못한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 언약을 회복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네 주위에 있는 모든 시스템이 살아나고 기적으로 바뀐다는 말씀입니다.
7) 그리고 하나님은 블레셋에게도 말씀하셨습니다. 착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내 백성이 내게 죄 지은 것은 그들과 나 사이의 일이지 네가 관여할 일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들이 죽든지 말든지 그들과 나 사이의 일이지 너는 상관 없다는 것입니다
8) 너희가 잘 해서 언약궤를 빼앗은 것이 아니고, 내가 계획이 있어서 빼앗기게 한 것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너희에게 재앙을 내리고 너희 신의 목을 치는 것을 통하여 다시 한 번 내 백성이 나를 알고 내게 돌아오도록 하기 위한 계획으로 된 것이지 너희가 잘 해서 언약궤를 빼앗은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9) 하나님은 항상 당신 백성 편입니다. 이스라엘은 빼앗겼지만 그 언약궤가 블레셋에서 한 것을 보고 많은 것을 깨달았을 것이다.
10) 마지막 메시지는 내가 다 할 것이니 너희는 언약만 잡으라는 것입니다. 언약궤가 전쟁을 완전히 끝냈습니다. 이스라엘은 한 일이 없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느 블레셋의 군인이 다시 이스라엘과 전쟁하자고 하겠습니까? 내가 다 할 테니까 너는 내 언약만 잡아라. 내 언약으로만 살아라. 오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 입니다.
2. 말씀
1) 언약을 가졌으면 그 다음은 말씀을 따라 가는 것입니다. 구체적인 언약 성취 방법이고 사실적으로 응답을 누리는 길입니다. 정복하고 승리하고 완전 증인이 되는 길이 말씀을 따라 가는 것입니다.
2) 광야에서 할 일은 오직 하나였습니다. 말씀을 따라 가는 것입니다. 언약은 이미 유월절 때 다 회복을 했고, 가나안을 향하여 가고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디를 어떻게 가야 할 것인지에 대하여는 또 다른 인도를 받아야 했습니다
3) 이것이 우리의 광야 생활입니다. 그러나 언약을 가지고 언약으로 사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인도의 말씀을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조금만 말씀 중심으로 살고 예배 때 기도하고 말씀 받을 자세를 가지고 있으면 하나님이 주십니다.
4) 그러므로 항상 근본을 바로 해야 합니다. 언약을 잡고 살고 언약을 증거하는 하나님의 소원에 인생의 방향을 놓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놀라운 일을 교회와 함께 가는 것입니다.
5) 지금 우리에게는 세계복음화, 237, 치유, 서밋이라는 시대적인 축복이 와 있습니다. 이 큰 그림을 두고 우리는 미국, 남미, RT, 다민족이란 단어를 잡고 있습니다.
6) 이러는 중에 금토일 시대를 두고 기도하고 있고, 문화라는 단어로 우리의 복음 운동 영역을 많이 넓혀야 할 때이기도 합니다. 이런 중대한 일을 두고 언제나 중요한 제자와 후대들이 훈련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전도 제자 집중 훈련에도 우리의 기도를 모아야 할 때입니다.
7) 이런 단어들이 우리에게 개인 언약으로 들어 와서 시대적인 응답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다 되길 바랍니다. 위하여 오늘도 우리는 언약궤가 문제가 아니고 우리의 언약이 문제라는 단어를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8) 우리의 언약은 다곤의 머리를 끊을 것이고 세워 놓아도 그 다음 날 그대로 하나님 앞에 엎드려져 있을 것입니다. 백번을 하면 백번 다 그럴 것이고 천번을 하면 천번 다 그럴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 모두에게 이 언약으로 다시 한 번 회복되고, 393 안에 있는 모든 축복을 다 누리는 은혜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