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디옥 교회 (The Antioch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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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8-21 13:15 조회1,318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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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디옥 교회 행11:19-30
누구든지 언약으로 살면 문이 열립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름도 언약입니다. 하나님의 책의 이름마저도 언약이라면 하나님이 얼마나 우리가 언약으로 살기를 원하시는지를 능히 알만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언약으로 살면 우리 인생은 성경 수준이 됩니다. 근래에 우리는 언약을 선택한 기생 라합의 인생과 이스라엘이 언약궤를 따라간 결과를 하나님의 약속으로 잡았습니다. 언약을 따라 사는 자는 많은 증거를 보게 되고 그 받은 응답으로 중대한 증인이 될 수 있습니다. 답이 없어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답을 주는 증인이 된다는 것은 너무나 귀하고 의미있는 일입니다. 이 언약의 피를 바른 그 날 저녁에 하나님은 사단의 모든 나라를 박살냈습니다. 그리고 그 날 저녁 하나님의 백성들은 모든 저주에서 해방이 되었습니다. 이 모든 언약이 완성된 그리스도의 보혈이 다시 한 번 우리에게 언약이 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1. 복음
1) 스데반의 일로 인하여 흩어진 자들이 안디옥 교회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이때부터 이방인 전도가 많이 일어났습니다. 복음 때문에 핍박을 받은 복음의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전도가 되게 하시고 교회가 형성되게 하셨습니다.
2) 그러므로 교회가 추구해야 할 가장 근본은 복음입니다. 교회가 다른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복음만 정확하게 말하고 있어도 하나님은 세상을 저주에서 건집니다.
3) 이스라엘은 나라 전체가 하나님의 교회였습니다. 이 교회가 언약의 피 제사 곧 복음을 회복하였을 때에는 아무도 조그마한 이스라엘을 건드리지 못했고 하나님은 넘치도록 이스라엘을 축복하셨습니다 (대하1:15) 언약의 사람 히스기야가 왕이 되었을 때는 쳐들어 온 앗수르 군사 185000명이 하루 저녁에 다 죽었습니다. 앗수르 왕도 돌아가서 아들 2명에게 죽었습니다
4) 이 언약이 회복되어 있었을 때에는 쳐들어 온 적군들이 괜히 자기들끼리 싸워서 다 죽기도 했습니다. 이것이 언약이라는 말씀입니다. 사무엘이 미스바에 온 백성을 모으고 젖 먹는 어린 양으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릴 때 하나님은 블레셋 군대를 우박으로 다 죽였습니다.
5) 결론은 교회는 복음을 회복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반석 위에 세워진 교회는 절대로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합니다. 그리고 천국 열쇠를 통하여 마음 껏 보좌의 권세를 누리게도 하셨습니다. 개인도 당연히 마찬가지 입니다. 내 안에 언약을 회복하고 언약으로 살면 누구든지 이런 기적을 다 보게 되는 것입니다.
6) 그들이 안디옥 교회를 세우고 시대적인 선교의 역사를 이룬 것은 전부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역사하신 이유는 그들이 복음의 사람들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갈보리 산에서 돌아가신 그리스도의 보혈이 출애굽의 그 날 저녁처럼 인간을 저주에서 건지고 사단의 머리를 완전히 박살을 내며 부활하여 천국 가는 유일한 길임을 믿는 사람들이었습니다.
7) 하나님은 오직 이것을 세상에 전하길 원하시기 때문에 이것을 가지고 있는 자는 쓰실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 복음 회복하여 증인되고 우리도 안디옥 교회를 세운 사람들과 꼭 같은 시대적인 인생을 다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2. 전도
1) 안디옥 교회는 교회사에서 한 획을 긋는 아주 중요한 교회 입니다. 선교가 지구 역사상 최초로 행해진 교회였고 그 이후에도 사도 바울의 선교의 플렛폼 교회였습니다. 이 놀라운 역사적인 교회가 평신도 중직자들에 의하여 세워졌다는 것은 너무나 놀라운 일입니다.
2) 출발은 스데반의 순교였고 현장의 출발은 20절입니다.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 이 이름도 없는 사람들이 복음을 헬라인들에게도 전하기 시작하였는데 이것이 하나님의 시간표라. 21절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여 수 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3) 종종 초대교회는 평신도 운동이라고 합니다. 사실이니까요. 복음 가진 평신도 - 그냥 넘어갈 일 아니라는 것입니다. 복음 가진 우리들의 정체성과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귀하게 생각하고 계시는지를 알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4) 하나님은 우리가 현장에까지 가기를 원하십니다. 사람을 만나고 복음을 제시해 보고 원하는 자는 설명하여 영접도 시켜야 합니다. 기존신자를 만나도 복음에 정확하지 않으면 다시 설명하고 정확한 복음을 심어야 합니다. 제자를 만나면 더 중요한 시간표입니다.
5) 왜 우리가 미국과 남미에서 목사님들 중심으로 집회를 하려고 합니까. 목사가 제일 급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복음을 정확하게 이해를 하지 못한 분들이 많고 성경을 가지고 복음을 정확하게 전달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6) 안디옥 교회의 contents는 복음과 전도였습니다. 우리 교회도 이래야 합니다. 교회 뿐 아니라 우리 모든 개인도 다 이래야 합니다. 이것이 인생의 무기이고 교회의 무기 입니다. 복음은 근본 무기, 영적 무기. 전도는 실질적 무기, 현장 무기 입니다. 이렇게 하면 정복하는 인생 됩니다.
7) 그냥 응답 받는 정도가 아니고 승리를 누리고 정복하는 인생이 되기를 원하시는 분은 이 두 무기를 누려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절대 계획이기 때문에 누구든지 이렇게 하는 자는 정복하고 승리합니다.
8) 우리는 복음을 깊이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전도에까지 이르러야 합니다. 누구에게 내가 특별히 잘 못한 것이 없어도 내가 가서 잘 못했다고 사과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내 자존심 때문에 옆에 있는 사람을 영적으로 죽이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내가 가서 잘 못했다고 하면 하나님이 감동하시고 고맙다고 하실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전도 문이 막히지 않게 해야 합니다.
9) 우리는 이 시대의 안디옥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미국과 남미를 살리는 안디옥 교회가 되고 위하여 더 깊은 복음과 더 깊은 전도를 준비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