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에서 해방 (Liberation from C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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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6-19 10:10 조회1,066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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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에서 해방 행8:1-8
세상은 이유도 모르고 답도 모릅니다. 그래서 그 자체가 방황입니다. 틀린 것을 틀렸다고 생각할 기준이 없기 때문에 그 자체가 온통 혼란입니다. 이런 것을 모르고 많은 신자들이 세상의 기준을 따라 가고 세상의 기준이 내 인생의 이유와 목표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기준으로 살고 하나님의 이유와 답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내 안에 만일 하나님의 언약이 있다면 그것은 평생을 두고 나의 기준이 되고 이유와 답이 될 것입니다. RT7명은 전부 이 하나님의 언약들이 다 있었습니다.
땅 끝까지 증인되라는 천명이 나의 천명이 된다면 이 말씀 하나로 인생의 모든 것을 정복하게 될 것입니다. 저주를 정복하고 다른 사람의 운명을 뒤집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언약으로 잡고 예배를 회복한 자는 전부 그 인생이 환경을 정복하고 시대적인 증인들이 다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이 약속이 성취되길 바랍니다.
1. 저주에서 해방
1) 사마리아는 저주 받은 땅의 대명사 같은 곳입니다. 이 땅에 빌립이란 중직자 제자가 들어가서 그리스도를 전했는데 거기에 많은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쫓고 그 성에 큰 기쁨이 있을 정도로 많은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2) 사람들은 사마리아 사람들을 저주하였지만 주님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눅10장의 선한 사마리아 인의 비유와 요4장의 수가성 여인에 대한 이야기를 보면 주님은 사마리아에도 이 복음이 증거되어 그들이 저주에서 해방되고 증인되기를 원하셨습니다.
3) 그리하여 오늘 본문에서처럼 실제로 사마리아에는 이 복음이 증거되어 많은 사람들이 저주에서 해방을 받았습니다. 너무나 귀한 일입니다. 우리에게도 이런 일이 우리의 현장에서 많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4) 위하여 항상 중요한 것은 나 자신 입니다. 나는 어떠한가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저주에서 해방이요 모든 운명을 뒤집는다는 것은 우리가 잘 알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말만 그런 것이 아니고 정말로 믿느냐는 것이고 실제로 증거가 있냐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계속 그리스도를 언약으로 잡으므로 저주를 꺾고 운명을 뒤집어 가고 있냐는 것입니다.
5) 원죄의 저주를 당한 인간에게 답으로 주신 것은 그리스도 한 분 뿐이며 지금도 사단의 머리를 깨는 무기로 주신 분도 그리스도 한 분 뿐입니다.
6) 그러므로 우리가 집중해야 할 곳은 오직 그리스도 입니다. 이 기도 안에서 보좌의 축복이 나오고 시공간 초월도 누리며 237의 빛도 됩니다. 그리스도를 누리면 인생이 저주에서 나오고 운명을 뒤집습니다. 오히려 정복하여 완전한 증인이 되고 권세를 말할 수 있는 증인이 될 것입니다.
7) 엘리사는 이 언약 누릴 갑절의 영감을 주시라고 기도했습니다. 그 외 다른 것은 아무 것도 필요 없기 때문에 농기구 다 불사르고 엘리야를 따라 갔습니다. 다시 돌아 올 일 없다는 뜻입니다.
8) 성경은 많은 예를 들어가면서 이 사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그리스도가 언약으로 각인되길 바랍니다.
2. 흩어진 사람들
1) 초대교회 박해 이후에 많은 제자들이 많은 나라로 흩어졌습니다. 복음을 가진 자들이었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가는 모든 곳에서 복음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천주교 박해 때와 종교개혁 때도 이런 일이 많이 있었습니다. 또 국가 권력에 의해서도 많은 박해를 받았는데 공산주의 국가들이 그 대표적이었습니다. 한국도 이런 의미에서는 뺄 수 없는 나라 입니다.
2) 어두운 시절이었지만 당시 박해를 피해 살기 위해 흩어졌던 자들이 이 복음 운동의 주역이었다는 것은 참으로 대단한 일입니다.
3) 성경에는 흩어진 자들에 대한 수 많은 중요한 예가 있습니다. 다메섹의 흩어진 자 아나니아, 법에 의하여 쫓겨난 브리스길라 아굴라 부부, 포로로 잡혀간 바벨론의 제자들, 노예로 흩어진 요셉, 하나님이 지시할 땅으로 흩어진 아브라함과 이후의 축복과 전도, 그리고 초대교회 대부분의 성도들입니다. 그들은 다 이런 인생을 살았고 또 그들은 하나님께 가장 중요한 사람들이었습니다
4) 우리는 이민을 왔습니다. 박해를 받은 사람들도 아니고 포로나 노예로 잡혀 온 사람도 아닙니다. 브리스길라 부부처럼 나라의 법에 의하여 쫓겨난 사람들도 아닙니다.
5) 그래도 우리는 하나님의 흩어진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복음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나를 보내신 나라에서 증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시대에 하나님 앞에 가장 귀중한 사람들입니다. 위에서 예를 든 모든 사람들은 당대에 하나님 눈에 가장 귀한 사람들이었습니다.
6) 흩어진 사람들의 시대처럼 우리가 사는 이 시대도 복음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가장 중심되는 복음 운동의 나라가 되어야 할 미국이 힘을 잃고 있습니다. 교회가 바른 소리를 내지 못하기 때문에 사단이 득세를 하고 가장 먼저 렘넌트들이 문화에 죽어가고 있습니다.
7) 교회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복음만 정확히 말하고 있어도 하나님은 세상을 지키십니다. 의인 10명만 있어도 적어도 몇 만 명은 되었을 소돔과 고모라를 심판하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8) 우리는 미국 교회에 바른 복음을 전달하고 그들이 이 복음을 계속 매주 말하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 눈에 아주 귀중한 교회일 것입니다.
9) 그래서 우리가 다시 한 번 우리의 신분과 사명을 마음 깊이 새겨야 할 것입니다. 복음이 죽어가는 이 시대에 우리는 누구인가. 왜 우리에게 이 복음을 알게 하시고 우리를 미국에 부르셨는가. 우리는 이 시대 하나님께 가장 중요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참 복음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10) 하나님은 지금 미국에 문을 열고 계십니다. 미국 교회를 살리고 아직도 미국 교회 안에 많이 남아 있는 제자를 찾고 세우는 것입니다. 특별히 미국 목사님 제자들을 많이 찾아서 이 복음 운동을 미국에도 정말로 심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인디언 보호구역 안에 있는 렘넌트들을 살려서 그 지역의 어른들을 살리는 이 일을 위하여도 우리는 많이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11) 미국 교회에 이 복음을 전달한다면 이 시대의 가장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00년의 응답을 넘어서는 응답이 될 것입니다.
12) 그러나 이것을 위하여 내가 먼저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 누리고 승리하는 것입니다. 모든 저주를 무릎 꿇리고 모든 운명과 문제를 뒤집는 일입니다. 이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언약을 누리는 모든 자들은 이 응답을 다 받았습니다. 우리도 전부 이렇게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