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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라 신6:1-15

오늘은 우리가 선교주일로 지키는 날입니다. 우리도 선교 현장에 있는 교회로서 제25차 선교대회에 맞추어서 하나님 앞에 다시 한 번 언약 잡고 기도하는 날입니다. 이스라엘은 그 역사 중에 노예, 포로, 속국 같은 아주 어려운 시기들이 많이 있었지만 그 어려움 중에도 하나님은 항상 남은 자를 두셔서 선교가 동시에 일어나게 하셨습니다. 이 하나님의 소원은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오직 그리스도를 고백하고 이 언약을 증거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이 시대의 특징은 영적 문제, 미디어, 치유, 237 입니다. 이 단어들이 우리에게 언약이 되므로 시대적인 응답, 100년의 응답을 누리는 우리들이 다 되기를 바랍니다

1. 지키라

1) 오늘 본문은 네가 이것을 지키고 행하라 그러면 내가 너를 축복할 것이라는 약속입니다. 2절은 네와 네 아들과 네 손자들이 평생을 두고 지킬 규례와 명령이라고 하셨고 3절에는 그것을 행하면 네가 복을 받고 네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심같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네가 크게 번성할 것이라고 약속하고 계십니다.

2) 10절 그러면 너희가 그 땅에서 네가 건축하지 아니한 크고 아름다운 성읍도 얻을 것이요 11절 네가 채우지 아니한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도 얻고 네가 파지 아니한 우물도 차지하고 네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나무도 차지하여 네가 배불리 먹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3) 이런 축복의 조건은 2절에 있는 것처럼 그 모든 규례와 명령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모든 규례와 명령 곧 율법 전체를 보려면 시간도 여의치 않고 공부도 많이 해야 합니다. 그래서 10계명이 율법 전체의 요약이라고 보면 될 것이기 때문에 우리의 구체적인 행동의 규례로는 10계명을 택하면 될 것입니다.

4) 10계명도 너희가 이것을 지키면 내가 너희를 축복할 것이라는 약속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지키라고 하신 것을 지키면 됩니다. 10계명 안에는 율법 전체에 대한 것이 다 들어 있습니다.

5) 그리고 이 시대를 두고 주신 명령이 있습니다. 그것 지키면 됩니다. 땅 끝까지 가라는 것이고 제자를 세우고 렘넌트 운동을 하고 치유하라는 것입니다. 위하여 그리스도를 누리고 최선을 다하여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하면 됩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고 너희와 항상 함께 하실 것이라고 약속도 하셨습니다. 이것을 지키므로 복을 받고 많은 증인되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2. 말씀 중심

1) 본문 4-9절은 이 약속의 말씀을 따라 가기 위하여 모든 것을 다 동원하라는 말씀입니다. 네가 이 명령을 지키면 아름다운 성읍도 얻고 네가 채우지 않는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도 얻고 네가 파지 아니한 우물도 차지하고 네가 심지 않는 포도원과 감람나무도 차지하여 배불리 먹을 것이라.

2) 그러므로 너는 이 말씀을 생명 걸고 따르고 지키고 행하라. 이것을 말씀한 것이 4-9절입니다. 그야말로 말씀 24 입니다. 그러면 이 모든 약속을 누리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3) 평생의 문제를 해결하는 길이 이것입니다. 그래서 이 시대의 마지막 명령, 부활 메시지 4개 즉 237, 치유, 서밋과 기본적으로 지켜야 될 10계명. 이것으로 준비 끝입니다.

4) 이것을 제대로 하기 위하여 그리스도 누리고 깊은 기도 주시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영적인 힘으로 이 명령을 잘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인생의 답입니다. 요약하여 그리스도와 세계복음화 입니다.

5) 내가 건축하지 아니한 성읍, 지역 아닙니까? 네가 만일 이 시대의 내 명령 안으로 들어 오면 지역 정복하게 할 것이다. 70인 제자 70인 지역, 그리고 경제, 네가 심지 않는 포도원, 가정 경제도 회복, 네가 채우지 않은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

6) 그들이 보기에는 너무나 불합리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에게는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들을 창조하고 먹여 살리시는 하나님을 믿지 않고 다른 신을 섬겼기 때문입니다. 충분한 이유가 됩니다. 죄를 지으면 벌을 받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그래서 있던 것도 다 빼앗기는 것입니다.

7) 그러나 우리는 이 저주에서 나오게 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다시 한 번 주신 계명과 명령을 생각하고 지키고 행하는 축복이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여기에 평생을 거는 것을 보고 올인이라고 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정복하고 살리는 축복이 있을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