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 주일 강단 메시지

본문 바로가기
HOME > 메시지 > 주일 강단 메시지
주일강단메시지

문 (The Door)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3-27 13:31 조회986회 댓글0건
일시 : 2022-03-27 본문 : 행 (Ac.) 2:5-13 설교자 : 장현태 담임목사 (Rev. Hyun Tae Jang)

본문

영상시청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Watch the video (click the link below)

https://youtu.be/fkcagTX_yL8

 

2:5-13

 

오늘도 말씀이 들어와 언약이 되고 눈을 뜨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가장 기본적이지만 근본입니다. 복음을 가진 자는 자신이 자기 인생의 Platform이 됩니다. 그러면 자동적으로 인생 설계가 일어나고, 문제나 계획할 일을 만나면 자연적으로 복음은 거기에 디자인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배를 드리기 전에 먼저 하나님의 복음을 확인해야 합니다. 이 복음은 우리를 사단으로부터 보호하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그래서 창3:15은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복음이며 이 그리스도께서 원죄를 포함한 모든 죄의 저주를 막기 위하여 대신 죽으셨습니다. 이것이 인간에게 복음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이 약속을 따라 살아야 하고, 이 하나님의 약속을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답이고, 사명입니다. 이 약속을 몰라서 죽어가는 사람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이 약속을 전하는 자를 하나님은 가장 귀하게 보십니다. 하나님의 언약은 모든 문제와 사단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합니다. 우리를 그 저주에서 건지고 승리하게 하고 정복하게 합니다. 이것이 언약인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예배를 드리기를 바랍니다.

 

1.

1) 오늘 본문은 예수님이 보내신 성령께서 세상에 모습을 나타내시는 장면입니다. 그 날은 유월절로부터 50일째가 되는 오순절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유월절 다음 날, 곧 안식 후 첫날 부활하시고 40일 동안 제자들에게 보이시다 승천하시고 10일 후에 성령님이 오셨습니다.

2) 그리고 그 날 기적이 하나 나타났다. 방언의 역사다. 그런데 그 방언이 우리가 알고 있는 그런 방언이 아니고, 정말로 그 지방의 방언이었다. 그리하여 거기에 있던 15나라의 사람들이 각기 자기 나라의 말로 복음을 듣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3) 참 놀라운 일이고 굉장한 메시지가 들어 있습니다. 그리하여 15나라에 복음의 문이 바로 열렸습니다. 이 문을 여는 것이 얼마나 큰 하나님의 소원이었던가를 볼 수 있는 장면입니다.

4) 성령님이 오셔서 첫 번째 하신 일입니다. 성령님의 첫 번째 기적이 연결된 것이 복음의 문을 여는 것이었습니다. 왜 성령님이 오셨으며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를 바로 깨달을 수 있는 장면입니다. 또 우리 모두가 언약으로 잡아야 할 일입니다.

5) 지금 우리 교회의 시간표는 미국과 남미에 복음의 문을 많이 여는 것입니다. 미국 교회의 문을 열어서 아직도 교회 안에 많이 남아 있는 제자, 특별히 목사님 제자들을 많이 찾아야 합니다.

6) 남미는 아주 황금어장이기 때문에 많은 제자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목사, 평신도 중직자 산업인, 렘넌트 등 많은 제자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7) 우리는 100지교회, 100팀이란 기도 제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을 위하여 올해 우리는 지교회, 중직자, 렘넌트 운동이란 단어도 잡고 있습니다.

8) 우리가 미국에 산다는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전부 절대적인 하나님의 계획이 있어서 온 것입니다. 기도하면 하나님이 반드시 답을 주실 것이며 그리스도는 이 모든 것을 이기고 승리하게 하십니다. 우리는 미국과 남미의 안디옥 교회의 역할을 잘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9) 이 언약을 가진 우리 교회를 하나님은 축복해 주실 것입니다. 우리의 경제와 복음과 제자를 축복하시고 가정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있을 줄 믿습니다.

 

2. 어떻게 문을 열 것인가

1) 문은 우리가 여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열어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은 복음 누리고 응답 받고 행복해 지는 것입니다. 사실은 복음 누리고 기다리고 있는 것이 가장 빠를 수도 있습니다.

2) 그러나 꼭 우리가 할 일이라고 있다고 한다면 그냥 언약 잡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의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렇게 복음 누리고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이 내게 사명을 주시면 이제는 좀 더 본격적으로 기도하게 될 것입니다.

3) 이렇게 되면 기도하고 헌신하려고 하는 것이 더 행복하고 그것이 더 감사해집니다. 이때 자연적으로 뜻이 정해지고 하나님께 평생을 드리겠다는 결심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것마저도 하나님의 시간표 안에 다 있습니다.

4) 그래서 이 역사적인 날에도 내용은 그리스도였습니다. 11절 하나님의 큰 일 말함을 듣는도다. 당연히 그 방언의 내용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이었을 것입니다. 성령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하실 내용도 이 복음이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완성하신 그 복음 운동을 이어서 하시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5) 그러면 우리가 해야 할 일도 당연히 그리스도 입니다. 혹 잘 안 되는 분은 기도해야 합니다. 나 스스로는 절대로 안되고 하나님이 하셔야 가능한 일에 대하여는 우리는 아무것도 할 것이 없습니다. 이때를 위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 기도입니다.(9:29)

6) 그리고 우리에게는 한 증거가 있습니다. 그것은 무슨 일이 있든지 이 복음을 떠나지만 않으면 하나님은 계속 역사하시고 시간표를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복음을 언약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려운 중에도 복음을 떠나지 않는 은혜는 참으로 귀한 것입니다.

7) 그리고 우리는 세계복음화의 문을 열어야 합니다. 성령님이 오셔서 가장 먼저 하신 일입니다. 그 길이 복음을 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광야에서 다 죽이면서까지도 가나안을 중단하지 않으셨습니다. 여기에 우리의 축복이 있고 응답이 있습니다. 사명은 일이 아니고 응답입니다.

8) 이 하나님의 마음이 이해되고 언약이 되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도 여기에 평생을 드리는 뜻을 정한 자들이 다 되길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 모두가 100년의 응답을 누리고 미국과 남미의 안디옥 교회가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