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셀 염소 (Azazel’s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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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2-06 15:06 조회1,234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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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셀 염소 레16:1-10
모든 인간의 생각과 하는 일은 237 세계복음화와 맞아야 합니다. 불신자가 들으면 너무나 엉뚱한 소리겠지만 그들도 사실은 그래야 합니다. 당연히 우리 인생은 237이어야 하고 하나님의 말씀과 맞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2000년이란 긴 세월을 그렇게도 고난을 당한 이유는 그들의 생각이 하나님의 말씀과 맞지 않아서 그랬습니다.
이스라엘은 세상에 있는 국가의 표본입니다. 국가는 어떠해야 하며 백성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설명한 것이 이스라엘의 역사입니다. 그들의 생각이 말씀과 맞지 않을 때마다 사건이 일어나고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노예, 포로, 속국, 그리고 처참한 2000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언약이고 언약을 증거하는 것인데 그들은 큰 사건이 있을 때마다 전부 말씀의 반대 방향으로 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을 회복하실 때에는 항상 세계복음화를 일으켰습니다. 언약을 놓쳐 노예가 되었지만 노예에서 해방되었을 때에는 시대적인 세계선교가 일어났습니다. 포로로 잡혀 남의 나라에서 70년을 살았지만 그때도 다니엘 등 중요한 제자들을 통하여 하나님이 누구신가를 설명하므로 전세계에 시대적인 선교가 일어났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목표는 이것이었다는 말씀입니다. 우리 모두 이런 사상과 인생이 되기를 바랍니다.
1. 아사셀 염소
1) 본문은 7월 10일 이스라엘의 대속죄일에 대한 말씀입니다.(레16:29-31) 이 대속죄일은 전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죄 사함을 받는 중요한 날이며, 이 날 대제사장은 죄 사함을 의미하는 세마포 정결한 옷을 입고 일년에 한 번 지성소에 들어가 자신과 백성을 위한 제사를 드리는 날입니다.
2) 오늘 우리가 볼 말씀의 초점은 백성 전체의 속죄를 위하여 취한 숫염소 2마리 중 한 마리에 대한 내용입니다(8-10) 두 마리 중 한 마리는 여호와께 속죄제로 드리고 나머지 한 마리는 아사셀 염소로 광야로 보냅니다.(레16:21-22)
3) 광야로 보내기 전 대제사장 아론은 그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온 백성들의 모든 죄와 불의를 그 염소에 머리에 두고 미리 정한 사람에게 맡겨 광야로 보냅니다. 염소가 다시 돌아 올 수 없는 지역에 이르면 거기에 염소를 두고 사람은 돌아옵니다.
4) 이것이 아사셀 염소이며 그 염소는 다시 돌아오지 못하고 거기서 죽습니다. 대 속죄일에 이스라엘이 영원한 규례로 지켜야 할 것 중의 하나입니다. 아마 모든 대속죄일 행사가 끝나고 이 아사셀 염소를 광야로 떠나 보내는 행사를 했을 것입니다.
5) 이 염소를 보는 이스라엘의 마음이 어떠했을까 한 번 생각해 볼만한 일입니다. 자기들의 죄를 지고 죽으러 광야로 가고 있는 염소였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어야 할 그리스도에 대한 마음 중의 하나입니다. 우리의 모든 죄와 불의를 지고 광야로 가서 영원히 돌아오지 못하는 아사셀 염소가 되신 것입니다.
6) 접근하기 어려운 땅에 이르면 사람은 돌아오지만 염소는 거기서 홀로 죽어야 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지고 혼자 그 광야 같은 십자가의 고통을 당하신 것입니다. 애완용 동물을 가진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동물을 거기에 두고 홀로 돌아왔다고 생각해보세요. 그것이 그리스도의 죽으심에 대하여 우리가 가져야 할 마음 중의 하나 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7) 너무나 슬픈 일이지만 거기에만 잡혀 있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그래서 한 가지 확인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죄도 이제 영원히 우리에게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아사셀 염소가 나의 모든 죄를 지고 광야에서 영원히 돌아오지 못하듯이 우리의 모든 죄도 그렇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우리의 저주도 그렇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모든 저주와 죄를 지고 광야로 간 아사셀 염소입니다.
8) 우리는 이 사실로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하고 영광을 돌리고 또 이 사실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영원히 나는 이제 죄의 저주와는 상관이 없다는 것입니다. 로마서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 시편103:12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 다시 한 번 하나님께 감사하고 영광을 돌리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2. 누림
1) 오늘 아사셀 염소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많은 약속들 중에 한 부분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수 없이 죄를 짓고 있지만 하나님은 더 이상 우리 죄를 기억하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 렘31:34) 그리고 저주에서 해방을 시켜 주셨다는 것입니다.
2) 그러므로 우리가 마음 껏 죄를 짓자는 말이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압니다. 단지 죄에 잡혀서 그것 때문에 사단의 종이 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죄로 인하여 저주 가운데로 들어가는 일은 우리에게는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죄를 지금 짓고 있어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고 하나님은 우리 죄를 다 용서하셨고 기억하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3) 기억하고 있는 것은 사단 하나입니다. 우리도 기억하고 알고 있지만 회개하면 되고 하나님은 즉시 용서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새 출발을 하고 회복되어 증인되어야 합니다. 이리하여 저주에서 나와야 합니다. 증인되어 사람 살리는 것이 바쁘지, 그 외는 전부 두 번째 입니다.
4) 그래서 우리는 주님이 십자가에서 하신 모든 일을 누려야 합니다. 그때 저주가 우리에게서 떠나간다. 죄송한 경우도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죄송한 것은 일단 내 생각입니다. 하나님은 이미 모든 것을 끝내셨습니다. 얼마나 감사합니까? 죄와 저주를 끝냈습니다.
5) 그래서 그리스도 누림으로 승리하고 증인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사단이 하는 모든 짓은 이것을 막는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속으면 안 됩니다.
6) 우리는 반석 위에 세워진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음부의 권세가 우리를 이기는 일은 어떤 경우에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천국 열쇠를 이미 주셨습니다.
7) 그리고 아무리 작은 기도 응답이라도 그것은 시공간 초월입니다. 우리의 기도가 아무리 연약해도 하나님은 다 듣고 계시고 응답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실시간으로 다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성령님 역사하시고 사단이 반드시 무너집니다.
8) 아무도 하나님의 말씀을 넘어설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언약으로 잡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말씀을 따라 살면 내 인생이 말씀과 맞게 되며 그것이 언약의 여정입니다.
9) 우리의 죄가 이미 끝났다는 것은 우리의 인생도 이미 끝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이 모든 저주가 끝났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이런 저런 걱정을 하고 옆길로 가는 것은 부질없는 짓입니다. 이미 모든 것은 다 결정되어 있는 것입니다.
10) 시139:2 에는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 그 다음 절에는 내가 눕는 것을 아시며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는 것이 하나도 없다고 하셨습니다.
11) 아사셀의 염소가 되기까지 우리의 근본 죄와 저주를 해결해 주신 하나님을 믿고 승리하는 증인이 다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