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너의 하나님을 섬겨라 (You shall serve the Lord your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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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9-05 13:31 조회1,259회 댓글0건본문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겨라 출23:14-33
우리는 한 가지를 계속 누리는 것으로 모든 것을 끝내야 합니다. 우리는 그 한 가지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그 한 가지, 그리스도를 언약으로 잡아야 합니다. 그냥 믿고만 있지 말고 언약으로 잡아야 언약이 역사하여 영적 전쟁이 되고, 사탄이 무너집니다. 또 우리와 우리 인생이 저주에서 해방이 되고, 결국 정복을 하고, 증인이 되는 과정이 나옵니다. 언약으로 잡는 행위가 이토록 중요한 것입니다. 이 언약으로 잡는 일을 지속하고 있으면 고백을 하고 싶어지는데, 더 깊이 언약으로 잡는 것이 고백입니다. 그러면 다음에 자연적으로 오는 것이 누림입니다. 어느 날 하나님이 이렇게 해 주십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소원이니까요. 이 누림의 깊이에 따라 우리의 기도와 응답이 달라집니다. 개인의 영적 세계가 달라지고, 그것은 우리 인생의 모든 것을 좌우합니다. 이 누림의 깊이만큼 하나님의 사람이 되고, 그 깊이만큼 증인이 됩니다. 우리가 잘 아는 렘넌트7명은 이에 대한 좋은 예 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언약을 잡고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 인생에 문을 여시고, 놀라운 치유의 기적도 행하시고, 교회에는 237나라의 문과 다민족, 렘넌트의 문을 여실 것 입니다. 이 언약과 함께, 이 기도와 함께 예배 드리고, 약속된 모든 축복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1.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겨라
1) 오늘 말씀은 시내산에서 10계명의 말씀을 받은 이후, 성도의 삶에 대한 많은 말씀을 주시는 중에 아주 중요한 부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3절기에 대한 말씀과 광야를 가는 동안과 가나안에 들어갔을 때에 지켜야 할 말씀을 주시고 계십니다.
2) 22절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잘 청종하고, 그 말씀대로 행하면 이 모든 축복을 주실 것이라며, 수많은 구체적인 약속을 그 이후에 기록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24절에서는 ‘너희는 그들의 신을 섬기지 말며, 그들의 행위를 본받지 말고, 오히려 그 모든 우상을 깨고 부수라’고 하십니다.
3) 그러시면서 32, 33절에 다시 한 번 강조하셨습니다. ‘너는 그들과 그리고 그들의 신들과 언약하지 말라’(32절). 그리고 ‘그들이 네 땅에 머무르지 못할 것은 그들이 너를 내게 범죄하게 할까 두려움이라. 네가 그 신들을 섬기면 그것이 너의 올무가 되리라’(33절)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4) 이 수많은 축복을 누리는 조건을 딱 2가지로 말씀하셨습니다. ‘내 말을 청종하고, 그 땅의 우상을 섬기지 말라’. 이것만 지키면 그들은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신 모든 약속을 다 누릴 수 있었습니다.
5) 지금도 이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야 합니다. 수많은 구체적인 말씀들이 있어 전부 다 하나 하나 따라 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상 숭배는 하지 말아야 하고, 가나안 땅에는 가야 합니다. 적어도 이것만은 지켜야 합니다.
6) 이 모든 놀라운 축복을 누리지 못하고 광야에서 죽은 경우는 2가지뿐이었습니다. 첫째는 가나안에 안 간다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리는 갈 수 없고, 가면 죽을거라고 하면서 거부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 시대 하나님의 최고 명령, 최고 말씀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그 다음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죄를 지은 사람들이었습니다. 고라라는 사람이 당을 지어 반역을 했고, 땅이 갈라져 바로 파묻혔습니다. 그 외에도 하나님을 대적하다가 수만 명이 죽기도 하였습니다.
7) 25절에 ‘너희는 그들의 신을 섬기지 말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겨라’고 하셨는데, 이것을 하지 않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간단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가면 되고, 우상을 숭배하지 않으면 됩니다. 잘 안 된다면 그것은 영적 문제입니다. 그리스도를 누리면 치유됩니다. 다시 한 번 언약 되기를 바랍니다.
2. 사명
1) 사명과 응답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응답과 가장 근본적으로 관계가 있는 것은 그리스도지만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실 일이 있기 때문에 사명은 우리의 응답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2) 그러므로 하나님은 항상 시키실 일을 두고 당신의 종을 부르셨습니다. 예외 없이 항상 그랬습니다. 요셉, 모세, 사도 바울 다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런 원리에는 예외가 없었습니다. 아무 일 없이 사람을 부르시거나 아무 계획 없이 사람을 구원하신 일은 없다는 것입니다.
3) 그러므로 이 시대에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시키실 일도 분명히 있고, 이미 말씀하시고 가셨습니다. 사도 바울이 받은 말씀은 이미 하신 그 말씀의 큰 테두리 안에 있었습니다. 4개의 부활 메세지가 그 대표적인 말씀입니다. 그 외에도 많이 있지만 이 4개의 말씀이 큰 방향입니다. 이것을 요약하여 표현한 것이 237, 치유, 서밋이며, 이것을 더 간단히 요약하면 전도와 선교입니다.
4) 이것은 하나님의 유일한 소망입니다. 이것을 위하여 우리에게 정확한 복음을 알게 하셨으니 이 시대에 가장 정확하게 이 일을 할 수 있는 자들이 ‘우리’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고, 어디를 가고 있는지를 묵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5) 우리는 237, 치유, 서밋과 4개의 부활 메시지를 향하여 살면 될 것입니다. 이것이 말씀에 청종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방해하는 사탄을 꺾기 위하여 우리는 오늘도 그리스도를 언약으로 잡아야 합니다. 누려야 하고, 고백하여 전쟁이 일어나게 해야 합니다. 지속하면 나도 모르게 모든 것이 다 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성경의 가르침 입니다. 그래서 성경을 복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6)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하나님께서 주신 그 한 가지를 언약으로 잡음으로 청종도 되고, 우상도 꺾는 축복이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는 이 2가지를 한번에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는 또 한 번 모든 문제 해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