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귀신 시대 (The Age of Legion, the de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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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4-25 13:25 조회1,422회 댓글0건본문
군대 귀신 시대 (마가복음 5:1-20)
원죄의 저주를 당한 인간에게 하나님이 답을 주셨는데, 그것이 그리스도시고, 그것을 우리가 언약이라고 한다는 것은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언약을 완전히 믿어서 100% 답이 되어 있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그리스도를 누리면 언약이 완전한 100% 짜리 답이라는 것을 점점 더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스도의 3직은 복음을 가장 간단하게 설명한 것입니다. 참 대제사장으로서의 그리스도는 우리의 모든 저주와 재앙과 운명을 다 제거하셨습니다. 좀 더 현실적으로 말하면 문제는 이제 더 이상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문제가 남아 있는 것은 누림이 약해서 그렇습니다. 믿을 때에 우리 영혼이 완전히 저주에서 나왔고, 그래서 영혼에는 지금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처럼 그리스도를 완전히 누리는 사람은 절대 문제가 문제되지 않습니다. 문제는 절대 그 사람을 이기지 못하고, 그는 절대로 문제에 잡히지 않습니다. 당연히 모든 문제가 역전되거나 아니면 역전을 위한 과정이 될 뿐입니다. 참 대왕으로서는 사탄의 머리를 깨어버리셨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완전히 누리는 사람에게는 사탄은 아무런 힘이 없습니다. 완전 믿음에 있는 사람에게는 사탄은 아무 일도 하지 못합니다. 너무나 당연합니다. 참 대선지자로서의 그리스도는 하나님을 만나는 완전한 길이십니다. 그래서 믿는 자는 이미 완전한 만남이 완성되어 있고, 누림이 완전한 자는 24시 누림이 당연히 되게 되어 있습니다. 능히 가능합니다.
1. 답은 말씀이다
1)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영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간은 없습니다. 지금은 군대 귀신 시대입니다. 눈을 잘 뜨고 보면 어디든지 귀신이 없는 곳이 없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아무리 노력하고, 기술이 발전해도 이 영적 문제는 해결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기술을 발전시켜도 인간은 생명을 만들 수는 없고, 영혼을 만들고 거기에 생기를 불어 넣어 생령이 되게 할 수는 없습니다.
2) 그리고 인간은 절대로 사탄을 이기지 못합니다. 전 세계의 원자탄을 한꺼번에 다 쏘아서 전 지구가 완전히 죽었다 해도 사탄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습니다. 사탄의 문제에는 그리스도뿐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가 답이기 때문에 말씀이 답입니다(요 1:1, 요1:14).
3) 오늘 본문에서도8절에 예수님이 그 군대 귀신에게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고 이미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떨어졌으니 이 귀신은 이제 난리가 난 것입니다. 절대 복종해야 합니다. 이것이 사탄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4)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었을 때에도, 요2:8 ‘이제 물을 떠서 연회장에게 갔다 주라’ 하신 말씀이 떨어진 순간에 그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었습니다. 그 전에는 아무리 떠다 주어도 절대로 물이 포도주가 되지 않습니다.
5) 말씀은 지금도 살았기 때문에 우리가 말씀을 각인하거나 누리면 그리스도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영적 문제 치유는 말씀으로 해야 합니다. 당연히 기도는 따라 갈 것입니다. 말씀이 들어가면 무조건 낫게 되어 있고, 때가 오게 되어 있습니다.
6) 그래서 정신 문제가 있는 분에게 말씀을 쓰게 하거나 설교를 녹취하게 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언약기도를 씀으로 그리스도를 다시 한 번 고백하고, 요약본을 써보거나 성경의 특별히 치유와 관련된 말씀들을 기록해 보는 것입니다.
7) 또 본부 메시지 중에서 은혜 되는 메시지를 녹취하는 것 등 여하튼 말씀을 각인하는 작업을 계속하면 언젠가는 그 말씀이 마음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치유되는 증거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예수님은 모든 것을 말씀으로 하신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2. 사명
1) 본문 19-20절을 보면 군대 귀신 들렸던 자가 예수님과 함께 있기를 간구하였습니다. 그 심정이 너무나 잘 이해가 되는 장면입니다. 그를 이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그에게 답을 주는 자는 더더욱 없었습니다. 오히려 쇠고랑을 채우고, 쇠사슬로 묶었지 무엇 하나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해 준 자는 없었습니다.
2) 그는 무덤 사이에서 밤이나 낮이나 늘 소리를 질렀습니다. 너무나 힘들었기 때문이 기도하고, 또 귀신이 시키니 자신은 어쩔 수도 없었습니다. 이렇던 자가 어느 날 자신과는 아무 상관없이 예수님을 만나 순간적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이 되었으니 그 심정이 어떠했겠습니까!
3) 그래서 예수님에게 함께 있게 해 달라고 간구하였으나 예수님은 허락하시지 않고, ‘가정으로 돌아가서 하나님이 네게 어떻게 하신 것을 다 말하라’고 하셨습니다. 이 만큼 사명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4) 그랬더니 그가 돌아가서 가족뿐 아니라 ‘데가볼리 지역 전체에 그리스도를 전파하니 모든 사람들이 다 놀라더라’고 했습니다. 참으로 너무나 놀랍고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5) 첫째는 내가 구원 받는 것이 중요하고. 그것과 함께 이 복음을 증거하여야 합니다. 세상에는 인생의 답이 없습니다. 이 사람에게 그 지역 사람들이 한 것은 쇠사슬과 고랑으로 묶은 것뿐입니다. 그리고 더더욱 17절을 보면 그들이 예수님이 그 지역을 떠나 주실 것을 간구했습니다.
6) 자기들은 손도 대지 못하고 그냥 방치하고 있던 자를 고쳐 주었는데도 그들은 감사하지 않았습니다. 아니면 기이하게 생각하여 무슨 질문이라도 했어야 하는데, 오히려 거기를 떠나 주시기를 간구했습니다. 2,000 마리나 되는 돼지들이 갑자기 물에 빠져 다 죽을 정도로 그 사람이 심각했다는 것을 보여 주셨는데도 그들의 반응은 떠나주시라는 것이었습니다.
7) 이처럼 세상에는 답도 없고, 관심도 없습니다. 역사가 일어나도 기뻐하지도 않습니다. 우리는 이런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이 시대를 두고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것입니다. 참 복음을 주시면서 말입니다.
8) 과연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미국, 남미, 렘넌트, 다민족, 237, 치유, 서밋, 부활 메시지, 제자, 치유, 어린 양, 땅 끝까지 이르러 주님의 증인되는 것, 우리는 이 사명을 놓치면 안 될 것입니다. 미국을 살려야 하고, 미국 교회를 살려야 하고, 미국의 렘넌트를 살려야 미국에 미래가 있습니다.
9) 이스라엘의 역사는 언약이 그들 중에 회복되어 있을 때에는 큰 나라에서도 조공을 바쳤고, 그들이 하나님의 언약을 버리고 우상 숭배를 향하여 갔을 때에는 항상 전쟁, 기근, 각종 재앙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도 복음만 회복하면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시 회복 시켜 주셨습니다. 이것을 계속 반복한 것이 이스라엘의 역사입니다.
10) 미국이 회복되려면 미국 교회에 복음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이것을 두고 늘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언약으로 우리와 가슴이 통하기를 원하십니다. 영적 문제로 죽어가는 군대 귀신 시대를 두고 내가 과연 어디서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를 깊이 생각해 보는 한 주간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