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로 돌아오라 (Return to the Lord)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6-08 03:48 조회1,414회 댓글0건본문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호세아 14:1-9)
오늘은 호세아서 마지막 장으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1절부터 호소하고 있습니다. 형식적인 제사를 버리고, 진심으로 하는 고백과 기도와 마음을 내어 놓으라고 하십니다. 앞으로는 절대 앗수르와 같은 큰 나라를 의지하지 말고, 다시는 사람의 손으로 만든 우상을 신이라고 섬기는 일을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들의 반역을 고치고, 기쁘게 그들을 사랑할 것이며, 하나님의 진노가 그들을 떠나며,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이슬이 되어 그들이 백합화같이 피게 되고, 레바논 백향목 같이 뿌리가 박힐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백향목의 그늘 아래에 거주하는 자가 돌아오며, 그들은 곡식같이 풍성하고, 포도나무같이 꽃이 필 것이요, 그 향기는 레바논의 포도주같이 되리라 하셨습니다. 또 ‘하나님은 푸른 잣나무 같아서 이스라엘이 나로 말미암아 열매를 얻으리라’ 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9절에서 이런 언약의 말씀은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깨달을 수 없으며, 여호와의 도는 정직하여 영원히 변하지 않으며, 약속하신 그대로 되어진다는 것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1. 하나님께로 돌아가자
1) 모든 인간은 창세기 3장 체질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항상 세상이 좋고, 죄가 즐겁고, 자신도 모르게 하나님을 떠나 살고 있습니다. 기도를 하는 것보다 하지 않고 쉬는 것이 더 좋고, 그냥 놀고 있는데 응답이 매일 저절로 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합니다. 인간이 사탄의 종이 된 이후에 온 현상입니다.
2)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과 살아야 합니다. 창1:27의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는 것은 우리가 영적 존재라는 뜻이며, 영이신 하나님과 교제를 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라는 뜻입니다.
3) 영적 존재이므로 영적으로 살아야 하고, 그래야 답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육신적으로는 절대로 답에 도달이 안 되므로 육신적인 방법으로는 절대로 인생의 답을 얻을 수 없습니다. 본래 이렇게 창조된 것이 인간입니다. 오늘 다시 한 번 결단을 하고 영적으로 살기를 바랍니다.
4) 그래서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방법은 영적이어야 합니다. 돌아가기만 하면 레바논의 백향목 같은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 믿음으로 근본적으로 돌아가고, 누림으로 실질적으로 돌아갑니다. 믿음과 누림이란 영적 방법으로만 가능합니다. 절대로 육신적으로는 안 됩니다. 그러므로 오늘 다시 한 번 믿음과 누림이 얼마나 중요하고 귀한지를 확인하고 하나님께 정말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5)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를 개인적으로 고백하고 지속하고 있으면 누림이 오고, 하나님을 만난 느낌이 올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믿음이 오고, 느낌이 옵니다. 이리하여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사는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6) 그리고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 그의 소원을 알고, 그 소원을 향하여 산다면 하나님은 더 크게 우리와 만나 주실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누구든지 레바논의 백향목 같은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세상 최고의 인생 작품을 남기는 것입니다.
2. 단으로 승부를 거는 인생
1) 우상 숭배는 엉뚱한 단입니다. 귀신의 단이고, 사탄을 숭배하는 단입니다. 그래서 거기서 돌아오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상을 숭배하지 않는 정도가 아니고, 더 적극적인 신앙생활을 해야 할 것입니다. 단을 쌓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굉장한 의미를 가집니다. 이 단은 우리를 모든 저주와 재앙에서 건지는 언약의 피 제사입니다. 믿음의 영웅들은 전부 이 언약의 증인들입니다.
2) 우리는 단으로 인생에 승부를 걸어야 합니다. 우리는 영적 존재이므로 육신적인 방법으로는 절대로 답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헛고생이고 속은 것이며, 사탄의 속임수입니다. 그런 길은 아예 처음부터 없었습니다.
3) 이 영원한 근본 언약과 함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237운동을 하라고 하십니다. 237운동을 하되 24시스템으로 하고, 그런 성전을 준비하고, 그런 RUTC와 치유 센타를 준비하여 21C살려라고 하십니다.
4) 영적인 병에 걸려 죽어가는 세상을 살려라. 이것은 하나님이 이 시대에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입니다. 귀신 문화로 오는 이 모든 영적 질병을 고치는 것은 이 시대의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5) 지금 우리 예배당은 참으로 귀하고, 좋은 예배당입니다. 그러나 이런 구조를 가지고는 237, 24를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237과 24를 할 수 있는 공간과 장소를 두고 우리 모두가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237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