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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소망 (The Living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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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4-01 04:05 조회1,915회 댓글0건
일시 : 2019-03-31 본문 : 벧전(1pet) 1:1-12 설교자 : 장현태 담임목사 (Rev. Hyun Tae Jang)

본문

산소망 (베드로전서 1:1-12)


▶ 다시 한 번 하나님께서 한 주간 살아갈 놀라운 양식을 주실 것이다. 오늘 말씀은 산 소망이다. 인간이 소망을 잃었다. 이것이 창세기 3장 사건이다. 우리의 소망은 하나님인데 하나님을 잃었기 때문에 인간에게는 소망이 항상 필요하다.

베드로전서 3:15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 인간에게 항상 필요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참된 소망을 확인하는 한 주간 되기를 바란다. 힘을 얻을 것이다! 모든 문제를 넘어갈 것이다! 

▶ 여러분들의 기도로 멕시코 선교를 잘 다녀왔다. 이번에는 목사님들이 20여명 모여서 3일 동안 했다. 역시 복음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분들이었다. 복음을 설명하고 이 그리스도를 누리는 비밀을 3~4시간 3~4번 정도 강의하면서 전달하였다. 특히 매 강의마다 그리스도를 누리는 비밀을 강조하였다. 아마 그 중에서 이 그리스도의 비밀을 누리는 기도를 지속한다면 분명히 증거를 주실 것이다. 그러면 그 분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선교가 일어날 것이고 참 된 뿌리를 내리는 그런 선교가 될 것이다. 

▶ 이인기 목사님에게 문이 많이 열리고 있다. 하나님께서 중요한 일을 하게 하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오래 전에 우리에게 연결되었던 호세아목사님이 그 쪽에서 강의를 2번 하였는데 보면서 ‘참 많이 성장하였구나!’ 생각하였다. 그 분의 제자가 하나 있는데 함께 과테말라를 가려고 비행기 티켓을 끊었다더라. 헤슬레로 목사님의 교회와 그 외 연결된 현장에서 복음을 전할 것이다. 기도해주시라. 핀란드에도 문이 열려서 거기에도 갈 예정이다. 산업인들도 한 두명씩 일어나고 있어서 이번엔 비행기 티켓도 제공받았다. 

▶ 또한 감옥 3곳을 가고 있는데 그중 한곳에서 제자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약 40세 정도 되는 분인데 64년 형을 받았다. 그 말은 감옥에서 죽는다는 말이다. 이 분과 그 외 10여명정도의 사람들이 함께 모여 복음을 전하고 언약을 누리는 기도를 말했는데 그 중에 딱 이 사람 한 명만 쓰더란다. 그 후로 몇 주가 지나는 사이 자기 변호사에게 연락이 왔는데 당신은 앞으로 1년 안으로 감옥에서 나가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런데 그 다음 주에 다시 연락 와서는 다음 주에 나갈 것이라고 하더란다. 실재로 지금 밖에 나와서 톨루카 지역에서 복음 운동을 하고 있다.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지만 기적이 일어났다. 오직 성도의 기적은 그리스도 안에 있다. 그 외에 다른 곳에서 기적을 찾는 자는 종교인이다. 종교는 항상 사단이 역사하기 때문에 반드시 저주가 찾아온다. 그리스도를 확인하라!

▶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는 절대 계획이 있다. 세상의 모든 것을 주관하는 분이고 어떤 사람도 이 분의 계획에서 벗어날 수 없다.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은 완벽한 이분의 지배를 받는다. 언뜻 보면 사람이 한 줄 알지만  나중에 되돌아보면 늘 하나님이 하셨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이처럼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게 모든 피조물을 지배한다. 그러면 이 분의 계획이 무엇인지 아는 것은 너무나 중요하다. 우리 인생이 그의 손에 있다. 그렇다면 그의 계획이 뭔지 아는 게 너무 중요하다. 그 분이 아닌 우릴 위해서 너무 중요하다. 그것은 세계 복음화이다. 세상 끝날까지 이 복음을 전달하여 사람을 살리는 것. 이게 하나님의 계획이다. 복음 아니면 안 된다. 원죄에 걸렸기 때문이다. 복음 외에 원죄를 해결할 길이 없기 때문에 복음 외에는 안 된다. 오늘 언약으로 다시 잡기를 바란다. 다 살아보고 ‘아니구나~’ 하고 되돌아오면 2~40년이 훌쩍 지나가버린다.

▶ 이것은 하나님의 유일한 계획이고 당연히 이것을 향하여 살아야 한다. 그러면 축복하신다. 세계 복음화가 언약 된 사람은 절대 망하지 않는다. 성공할 사람은 이 길로 들어가면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 이제부터 방향을 확실히 잡아라. 연세 많은 문들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 부르는 날까지 이것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다. 돈을 벌어도 이것을 위해 벌고 자식을 키워도 이것을 위해 키우는 것이다. 이것이 지혜이다. 이런 저런 소리들이 세상에 많은데 다 틀렸다. 예수님은 오직 이게 진리라고 했다. 우리가 공부를 왜 하는가? 이것을 위하여 하면 승리한다. 생각지도 않은 기적이 일어난다. 65년을 살아야 하는데 몇 주 만에 나왔다. 놀랍지 않은가? 이 사람이 그럼 그리스도를 누려서 이렇게 되었나? 다시 되돌아가서 새로 할 수는 없기 때문에 기록된 성경을 믿는 것을 보고 지혜라고 한다. 이것 말고는 지혜가 없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지혜다. 미래에 대한 답과 지혜가 있는가? 그러면 그리스도 안 해도 된다. 그러나 없으면 누구든지 해야겠다. 나를 위하여! 내가 죽으니까! 이것이 우리의 소망이다. 그냥 소망이 아니라 살아있는 소망! 살리는 소망이다! 이게 오늘의 제목, 산 소망이다. 

1. 영원히 살아있는 소망
▶ 우리에게 영원히 살아 있는 소망은 영생의 소망이다. 영혼이 육신의 몸을 벗어나 분리될 때 우리에게 예비하신 천국이 나타나는 그 소망을 말한다. 오늘 베드로 사도는 이 영원한 소망에 대하여 아주 굵직한 단어들을 가지고 확신한 설명을 하고 있다. 1~2절은 이 편지를 받을 사람에 대한 인사말이다. 본도는 이스라엘을 말하는데 그들에게 편지를 보내면서 대단한 신앙고백을 했다. 신학적으로도 굉장히 바르다. 

베드로전서 1:2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이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 창세전의 계획이라는 것이다. 우릴 미리 알았다. 그렇다면 사실 이 모든 것들이 우리와 관계없다는 것이고 이거 믿어지면 모든 부분에 답 나게 된다. 그 전능하신 하나님이 나를 미리 알아서 나를 선택하셨다. 그리고 성령이 거룩하게 하심으로 우리가 순종을 하게 되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라고 믿는 그 믿음에 우리는 순종 해야 한다. 안 믿는 자들은 이것에 순종하지 못한다. 우리는 성령이 역사해서 순종하게 된 것이다. 어떻게 어부가 이런 걸 알았을까? 성령의 역사 없이 구원의 일어나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리스도 보혈 아니고는 구원이 없다. 근데 그것보다 먼저 있어야 할 것이 하나님의 선택이라고 말하고 있다. 

베드로전서 1: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 어린양을 제물로 드릴 때는 흠이 없고 점이 없어야 한다. 죄가 없다는말이다. 이런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혈로....

베드로전서 1:23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 우리가 이 씨 즉, 그리스도로 인하여 살아났는데 영원히  썩지 않을 씨, 말씀으로 된 것이다. 아주 확실한 고백이다. 오직 그리스도의 피 뿌림 없이는 구원이 없다는 것이다. 이것을 위하여 먼저 택하신 바가 되어야 하고 성령님의 역사로 믿음에 순종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하나님은 미리 알고 계셨다. 베드로는 어부인데 어떻게도 이렇게 잘 깨달았을까? 성령의 역사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알고 계시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이것이 살아있는 소망이다. 

베드로전서 1:4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 얼마나 감사한가? 이 놀라운 은혜가 정말로 감사하다. 이것이 내가 아닌 이미 알고 있는 하나님에 의해서 다 되어졌다. 이 사실 하나로 끝이다. 창조주 하나님 아닌가? 살아계신 하나님이다. 오늘 찬양도 하였다. 살아계신 주 나의 참된 소망~ 걱정 근심 전혀 없네! 살아계시기 때문에 그리고 그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이시다. 이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시니 참 감사하다. 우리의 구원을 다시 한번 묵상하고 정리하고 승리하라.

2. 오늘도 살아있는 소망
▶ 이 놀라운 구원은 오늘도 살아있다. 그래서 그 소망도 지금 살아있다. 당연히 천국에서도 살아있지만 이 땅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어떻게 이 구원이 살아있나? 원죄의 저주에서 건지는 것으로! 구원에 대해 설명할 단어는 많지만 빠지면 절대 안 되는게 하나 있다. 인간을 원죄의 저주에서 건지는 것이다. 원죄 때문에 두가지 종류의 문제가 왔다. 죽으면 지옥가고 그와 함께 심판이 있는 것! 이 문제에서 우릴 해방시킨 것이 구원이다. 

▶ 두 번째, 살아 있는 동안 끊임없이 문제가 오는데 여기서도 건졌다. 이마에 땀이 흘러야 소산을 먹고 아무리 열심히 해도 가시와 엉겅퀴가 생기니 저주 아닌가? 아무리 노력해도 결국은 안 되니까 말이다. 되는 듯한데 결국 안 되니 더 안타깝다. 그리고 더 확실하게 속아버리다. 왠지 되는 것 같으니까 따라가는데 결국 가보니까 아닌 것. 이게 저주 아닌가? 여기서 건져내는 것이다. 이 두 가지 문제에서 사람을 건지는 것이 구원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에게 이 구원이 임하면 그 두 가지 문제에서 나오는 권세가 우리에게도 생긴다. 그래서 구원 받은 자는 지옥에 가지 않는다. 불못과 우리가 상관없다. 우리가 다녀와 보면 더 좋겠는데 그걸 못해서 안타깝다. 우린 그곳에 가지 않고 천국에 가며 평생 당할 끊임없는 문제에서 해결 받은 것이다. 문제를 정복할 수 있겠는가? 그리스도 누리면 정복한다. 믿음 하나만 있으면 정복하는 것. 그는 나의 아버지고 영적 존재이고 이 믿음이 있어도 모든 문제에서 승리한다. 이 문제를 해결한 언약이 우리의 소망인 것이다.

▶ 인간에게 이 것 말고는 소망 없다. 하나님과의 사이에 이 언약이 회복되어서 저주에서 나오는 것 말고 무슨 더 큰 소망이 있겠는가? 이 언약이 그리스도다. 뱀의 머리를 깨고 저주에서 건진 언약! 나는 해도 안 되는데? 과정에 불과할 뿐이다.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이 언약이 인간을 저주에서 건진다. 진짜로 알면 그 때부터 진짜 역사 일어난다. 대충 알고 넘어가려고 하는 것을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고 고쳐야겠다. 뱀의 머리를 깬 그리스도가 사단을 박살내고 저주에서 건지신다. 완전히! 그리고 반드시 건진다. 언약으로 잡으면 하나님이역사하고 흑암이 무너진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며 성령님이 역사를 시작하신다. 

▶ 세상에는 이런 약속들이 없다. 오직 그리스도 안에만 있다. 믿어지고 언약이 되면 증거 나오게 된다. 어디에 저주에서 승리하는 약속이 있나? 어느 영웅이 문제에서 승리하고 정복했는가? 그들도 전부 자기 문제에 잡혀서 다 죽었다. 그러므로 오직 그리스도가 우리의 산 소망이다. 오직 그의 언약이 산 소망이다. 이것은 영원한 진리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언약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그의 십자가의 보혈을 언약으로 잡아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생의 소망을 주시는 것이다. 축복이 있기 바란다. 

결론
▶ 우리의 소망은 그리스도 안에 있다. 베드로도 동일한 말을 하였다. 갈보리 십자가는 인간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답이다. 이것 외에 다른 길이 없기 때문에 예수님이 스스로 내가 길이라고 말씀하셨다. 자신 외에는 전부 거짓말이기 때문에 자신만이 진리라고 하심. 오직 자신에게만 생명이 있기 때문에 스스로가 생명이라고 하셨다. 이 사실을 우린 믿어야 한다. 그리고 여기서 모든 생각과 말에 결론을 내야 한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우리는 여기에서 마음과 생각의 말을 끝마쳐야 한다. 더 이상 설명도 필요 없다. 갈보리 십자가 그 자체로 모든 문제가 끝이다. 그래서 우리도 여기서 끝을 내야겠다. 

히브리서 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 이 모든 날 마지막으로 하나님이 아들을 가지고 말씀하셨다는 것이다. 아들을 통해 말씀하시고 끝마치셨다. 이 모든 날에! 마지막 날에! 아들을 통해 하신 말씀이 끝! 그 끝은 십자가이다. 그럼 십자가 안에 모든 신구약 말씀이 다 들어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 십자가가 하나님의 최고 말씀이다. 나 이제 할 말 다 했어! 란 뜻이다. 이 십자가에 모든 말씀이 다 들어있다. 그리고 그 말씀이 완전히 완성 되었다. 그게 십자가이다! 그럼 우리도 여기에서 인생을 끝내야 할 할 것이다. 십자가 하나로! 여기서 우리의 모든 인생을 완성해야 한다. 이 십자가를 가지고 인생의 모든 문제와 전쟁해야 한다. 노력, 수단, 실력이 아니라 언약이 답이다. 

▶ 하나님 눈에는 인간의 문제를 해결한 답이 오직 하나 있다.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깨는 것! 이것이 답이다. 이게 답이 안 되면 하나님과 맞지 않는다. 문제를 해결 받아야 하고 그 답은 이것인데 이게 안 되니까 자꾸 다른 노력을 시도한다. 이 뱀의 머리를 깬 곳이 갈보리산이다. 십자가에서 뱀의 머릴 깬 것! 그리고 이제 할 이야기가 다 끝났다고 고백하였다. 이 언약을 가진 자는 1000년의 응답을 받을 것이며 큰 인생 살 것이다.

▶ 이것은 우리에게만 요구한 게 아니라 성경의 인물 모두에게 요구한 것이다. 성경은 전부 이런 정신으로 쓰여졌다. 아브라함의 마지막 이야기는 창세기 22장에 나온다. 포인트는 이삭이 죽어야 하는데 숫양이 대신 죽은 부분이다. 이 이야기를 끝으로 아브라함에 대한 이야기는 끝이 났다. 그 이후에도 아브라함은 살아있었다. 3남2녀를 더 낳았지만 22절 이후에 이야기가 없다. 

▶ 창세기 35장도 보면 야곱의 이야기가 나온다. 평생 자기 생각대로 살았던 사람인데 창세기 35장에 드디어 회개를 하기 시작하면서 모든 우상들을 제거하고 식구들에게는 깨끗하게 목욕을 하라고 했다. 그러면서 베델로 단을 쌓으러 올라가는 이야기를 끝으로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 하나님의 메시지가 뭔가? 언약 중심이라는 것이다. “내가 너에게 준 약속이 너의 답이야. 성경을 왜 썼나? 이 언약을 설명하기 위해서!” 그렇기 때문에 여전히 살아있지만 그들의 이야기가 끝이 났다. 왜? 언약이 그들을 통해 완성되었기 때문에. 너도 그렇게 하라. 그게 너의 인생의 완성이자 소망이다. 이것 외에는 소망 없는 것이다. 이 놀라운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마음 깊이 뿌리 내리기 바란다. 우리를 축복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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