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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받는 자 (Be Imitators of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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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5-19 10:08 조회726회 댓글0건
일시 : 2024-05-19 본문 : 고전(1Cor.) 10:23-11:1 설교자 : 장현태 담임목사 (Rev. Hyun Tae Jang)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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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EgzGJZuo9g 

 

본 받는 자 고전10:23-11:1 

 

   하나님과 피조물 사이에는 언약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언약만 살아 있으면 피조물은 죽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피조물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언약이 자신에게 살아 있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다음은 하나님이 다 하신다는 것이 성경의 설명입니다. 이것이 언약 정신입니다. 영적인 구원을 받고 육신이 살아갈 땅이 있으면 이제 더 이상 받을 것이 없습니다. 영육 간의 모든 필요를 채우시는 것이 하나님의 언약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당연히 언약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언약 안에 약속된 것들이 인생 중에 나타납니다. 우리가 함께 하기를 원하지 않아도 하나님은 우리를 떠나시지 않으십니다. 이제는 운명이 된 것이고 절대로 이 사실들을 바꿀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언약으로 잡고 전쟁하면 무조건 승리합니다. 이미 승리한 전쟁을 사는 것입니다. 내가 네게 주었노니 라고 하셨습니다. 다시 한 번 뿌리 내리는 은혜 있기를 바랍니다. 

 

1. 본 받는 자

  1) 11:1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사도 바울이 쉽지 않는 말을 했습니다. 그러나 영적인 것을 알고 그 비밀에 접촉된 사람은 이해할 수 있는 말입니다.

  2) 오늘 본문을 통하여 사도 바울이 제자들에게 자신을 본받기를 원하는 내용을 몇 가지 말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23절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은 아니니 ….. 참으로 귀중한 자세입니다

  3) 24절부터는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고 했습니다. 그 다음은 31절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아마 사도 바울은 이런 삶을 살았을 것입니다. 24를 하는 사람이었으니까요  

  4) 32절에는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 어떤 사람에게도 거치는 사람이 되지 말고 다 이해하고 수용하고 그들을 넘어서라는 말입니다. 바울은 가능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언약에 오직을 하고 그것을 통하여 세계복음화를 하는 24의 사람은 가능한 일입니다. 

  5) 그리고 33절에는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고 그들의 유익을 구하여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하라고 합니다. 바울 자신은 이렇게 산다는 뜻일 겁니다. 그리고 그는 가능했을 것입니다. 

  6) 바울 같은 사도가 이런 것들을 입에 발린 말로 했을 리가 없습니다. 정말 양심적으로 자신은 최선을 다하여 이런 삶을 살고 있다고 당당히 말할 수 있을 정도니까 이런 말을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7) 우리도 이런 영적 상태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깊이 누리므로 언약 안으로 깊이 들어 가고 주신 사명에 진심이 되면 이런 삶을 누리는 영권을 주실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바울은 삶의 모든 부분에서 진정한 정복의 삶이 되었다고 보면 될 것입니다. 

  8) 남의 유익을 위하여 살 수 있다는 것은 나를 정복한 것을 말합니다. 나를 정복했다는 말은 내 안에 역사하는 사단을 꺾었다는 말입니다. 바울은 이런 사람이 된 것입니다. 능히 우리가 본받을 만한 사람입니다. 우리도 모두 다 바울 같이 되기를 바랍니다

 

2. 언약 하나로

  1) 바울 사도는 인간 중에서는 표본과 같은 사람입니다. 우리가 정말 본받아야 할 인물이며 그에게 일어난 열매를 보면 누구든지 인정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는 참된 기독교 역사의 시작이라 해도 될 것입니다. 혹시 이 말에는 이런 저런 이견이 있을런지 모르나 그가 성경적 전도의 창시자라고 한다면 이 사실에 대하여는 이견을 말할 자가 거의 없을 것입니다. 

  2) 그는 기독교 문화를 일으킨 사람입니다. 당시의 헬라 문화와 유대 문화 같은 Major 문화가 한 쪽 옆으로 밀려날 수 밖에 없었던 것이 그가 한 전도가 시대를 뒤집었기 때문입니다. 

  3) 그는 전도에 있어서 제자가 무엇인지를 보여 준 첫 번째 전도자였습니다. 그 전에는 아무도 이런 전도를 행한 사람이 없었고 그 후에도 이런 전도가 일어난 일은 사실은 없습니다. 전무후무한 일이었습니다. 

  4) 그는 이런 면에서 사실은 독보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이것 외에도 그가 유일성의 인물이었던 분야를 찾으면 많이 더 있을 것이지만 여기까지만 해도 그는 여러 분야에서 역사를 새로 쓴 사람이었습니다. 자기 분야의 역사를 시작한 사람이었습니다. 

  5) 우리도 미국과 남미의 흐름을 바꾸고 역사를 새로 쓰겠다는 언약으로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있고 항상 우리가 잡은 언약을 확인하며 살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도 이런 인생이 되고 이런 교회가 될 수 있을 것인가. 너무나 중대한 질문입니다. 

  6) 왠 일인지 저는 작품 하나는 남길 것 같은 생각이 자꾸 듭니다. 이유는 너무나 간단합니다. 사도 바울이 이런 엄청난 일을 할 수 있었던 이유를 우리와 비교해 보면 금방 답이 나옵니다. 사도 바울이 이런 엄청난 일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복음을 바로 알고 하나님으로부터 언약을 받아서 그렇습니다. 

  7) 그런데 우리도 그가 알고 있던 복음과 꼭 같은 복음을 갖고 있고 우리도 하나님으로부터 언약을 이미 받았지 않습니까. 그 언약의 내용도 같습니다. 세계복음화.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가이사 앞에 서야 하리라. 미국 남미 렘넌트 다민족. 237 치유 서밋. 꼭 같습니다. 

  8) 그리고 바울이 한 것은 한 가지 뿐입니다. 전도입니다. 바울은 그냥 하나님의 뜻을 따라 복음 전하고 그것을 전할 사람을 키우는 일을 평생 했을 뿐입니다. 그는 그냥 이것을 했는데 나머지 모든 일은 하나님이 하신 것입니다. 

  9) 바울이 어떻게 사람들의 문화를 바꾸겠습니까. 무슨 힘으로 헬라 문화를 한 쪽으로 밀쳐 놓겠습니까. 한 동네의 문화를 바꾸는 것도 우리 힘으로는 안 됩니다. 어떻게 무슨 방법으로 우리가 사람의 생각을 바꾸고 그들의 삶의 양식을 바꾸고 그들의 조상 대대로 살아온 전통을 바꾸겠습니까. 그것은 불가능입니다.

  10) 그러나 하나님은 하실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는 오직 그리스도와 전도 외에는 알지 않기로 작정한 사람이고 이것 외에는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기는 은혜를 입은 사람이었습니다. 

  11) 그렇다면 우리도 할 수 있습니다. 요셉, 모세, 여호수아, 히스기야 등에게 일어난 모든 일은 전부 언약 성취였습니다. 그러면 우리도 언약이 있으면 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이 시대의 하나님의 가나안을 언약으로 받으면 모든 것은 반드시 되어 집니다. 

  12) 지구를 돌리시기도 하고 멈추시기도 하고 꺼꾸로 돌리시기도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전부 다 당신의 언약을 위하여 당신의 언약의 사람들을 위하여 하셨습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인생은 간단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확인할 것은 하나 뿐입니다. 우리에게도 언약이 있는가. 우리에게도 그리스도가 있고 세계복음화가 있는가. 이 시대의 가나안이 있는가.

  13) 그러면 미국의 역사도 새로 쓰고 남미의 흐름도 우리가 다시 쓰는 것입니다. 위하여 100팀 100교회도 시작되는 것입니다. 성경 전체를 통하여 우리에게 주신 메시지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잡을 언약입니다. 그리하여 지구의 역사를 새로 쓰는 것입니다. 이 놀라운 축복이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