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을 행하는 자 (The One who Acts on the Coven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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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8-25 12:30 조회283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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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을 행하는 자 욥1:1-12
언약을 알게 하신 이후에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은 기도 응답입니다. 응답이 없이는 살 수 없기 때문입니다. 기도를 통하여 언약을 누리면 그리스도의 권세가 현장에 나타납니다. 그때에 하늘 군대가 파송되고 하나님 나라가 임하고 사단의 나라가 무너지며 하나님이 예비하신 문이 열립니다. 그러므로 기도하는 자는 망하지 않고 모든 것이 기도대로 된다는 말도 있습니다.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는 기도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거기에 깊은 평안과 치유가 있을 것입니다. 동시에 깊이 언약을 누리는 근본이 또한 있어야 합니다. 삶 전체가 기도가 되고 응답이 되는 24시와 아무도 상상도 못할 응답의 세계, 25가 우리에게 임하길 바랍니다. 누가 홍해가 갈라질 줄 알았겠습니까. 누가 여리고 성이 저절로 무너질 줄 알았겠습니까. 누가 우리가 남미 끝까지 갈 줄 알았겠습니까. 그냥 언약 잡고 하나님의 소원을 향하여 살면 망대도 되고 파수꾼도 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이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1. 언약을 행하는 자
1) 언약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의 인생을 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절대 주권적으로 간여하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십니다. 이것이 언약의 여정입니다. 이런 사람은 반드시 그리스도의 권세를 인생 중에 보게 되고 중요한 쓰임을 받습니다. 그래서 언약을 잡은 자는 세상의 중심에 서게 되고 항상 주역이 됩니다.
2) 언약을 가진 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세상을 살고 하나님은 이 눈에 보이지 않는 세상이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정복하게 하십니다. 이 언약으로 사는 것이 언약을 행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3직을 행하는 자들입니다.
3) 오늘은 욥기를 다시 보면서 같은 시대의 인물 3사람의 인생을 비교하여 보기를 원합니다. 아브라함과 욥은 동시대 인물이라고 성경학자들은 말합니다. 아브라함의 조카 롯도 같은 시대입니다.
4) 세 사람은 동시대의 인물이지만 그 인생이 다양하며 특별히 롯의 경우는 아주 극명하게 다릅니다. 욥도 인생 중에 많은 고난이 있었지만 결국은 욥은 2배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5) 아브라함도 상당한 갈등을 가졌던 부분도 있었지만 결국은 완전히 답이 나고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아무도 아브라함의 믿음을 따라 갈 수는 없다는 뜻일 것이며 그 정도로 깨끗하게 정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롯은 육신적으로는 완전히 망하고 말았습니다. 후손까지 망하고 말았다면 이것은 정말로 망해버린 것입니다.
6) 그러나 아브라함의 경우는 후손이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이 되었고 욥의 경우도 나중에 2배의 회복이 있고 난 뒤에 수 많은 사람이 찾아왔을 때 욥은 가만히 있었어도 시대적인 증인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동방의 의인이었으므로 지속적인 증인이었을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소원에 있어서도 2사람은 시대적인 인물이었습니다.
7) 그러나 롯은 소돔 고모라의 악인들과 함께 지금까지 모아 놓았던 모든 재산을 유황불로 다 잃고 말았습니다. 물론 영혼은 구원을 받았고 몸도 다치지 않았습니다. 아내도 소금기둥이 되었지만 영혼은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롯과 그 가문은 하나님 나라에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었습니다.
8) 그런데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가 하는 것입니다. 왜 이런 차이가 발생하였는가를 아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고 필요한 일입니다. 결론은 언약을 행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언약이 답인데 이 답을 행하지 않으므로 인생에 답이 나타나지 않았던 것입니다. 믿기만 하고 현장에 적용을 하지 않은 것입니다.
9) 롯에게는 영혼이 구원을 받는 답은 은혜로 이미 주어져 있었고 그것은 약속대로 일어났습니다. 그 증거가 소돔 고모라와 함께 죽지 않고 천사가 와서 데리고 나간 것입니다. 아내도 비록 소금기둥이 되었지만 영혼은 구원을 받았습니다. 몸이 소금이 되었지 영혼이 소금이 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10) 영혼이 구원 받은 사람은 이 언약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단을 쌓는 장면이 여기 저기서 기록되어 있고 욥은 이 단을 너무 많이 해서 자기 의가 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롯은 이런 기록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물론 기록만 없지 행하기는 했을 런지도 모릅니다.
11) 그러나 여하튼 기록이 없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과 함께 말씀을 듣고 신앙 생활을 하고 교제를 하고 포럼을 하고 하는 것은 그에게 너무나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것이었는데 그런 기록이 없습니다
12) 언약을 믿는 자는 구원을 받습니다. 그러나 이 언약을 실제 삶에 적용하고 그것을 행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 현장에 언약에 약속하신 것이 나타납니다. 그 당시에 이 언약을 행하는 길은 단을 쌓고 약속의 피로 하나님께 희생을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13) 이것을 행한 아브라함과 욥은 고난과 많은 과정이 있었지만 약속대로 축복 안으로 들어갔으나 롯은 그의 가족을 제외 하고는 모든 후손이 하나님 나라에서 사라졌습니다. 신23:3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은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니 그들에게 속한 자는 10대뿐 아니라 영원히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14) 우리는 이렇게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만일 롯이 이 언약을 믿기만 하는 것이 아니고 행하고 있었다면 소돔 고모라에서 고통을 당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힘과 답이 있었을 것입니다.
15) 그러면 롯은 소돔 고모라를 건진 역사적인 인물이 되었을 것인데 6명을 더 전도할 힘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영웅이 될 기회의 땅에서 모든 것을 다 잃고 망하고 말았습니다.
16) 언약을 누리고 행하면 전할 수 있는 기회를 하나님이 주십니다. 그러면 더 큰 행함이 오고 이렇게 하여 24에 도달하면 정말로 세계복음화의 주역이 되는 것입니다.
17) 우리는 세상의 모든 것을 언약의 눈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세상의 주인 하나님이 이 언약을 답으로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세상의 역사는 이 언약을 중심으로 가고 언약을 행하는 사람들을 통하여 세상을 이끌어 가십니다. 이런 저런 사상으로 세상을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전부 참고 사항이며 부차적입니다. 근본과 원리는 언약입니다.
18) 우리는 지식적, 성경적, 신학적으로 바르고 확실한 많은 증거도 있고 근거도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이 언약을 마음에 심어야 합니다. 이 각인이 우리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인지 아니하실 것인지를 이 언약이 가장 근본적으로 결정합니다. 이렇게 하여 24에 이르면 25의 인생도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