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The B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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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4-16 04:00 조회1,990회 댓글0건본문
성경 (디모데후서 3:14-17)
▶ 오늘 장로님 말씀대로 우리를 살릴 약속의 말씀 하나 가지고 가시는 날이 되기 바란다. 오늘 말씀은 “성경”이다. 성경은 세상에서 가장 귀한 책, 하나님의 책이다. 하나님은 세상을 만드시고 지금도 당신의 뜻에 따라 운행하고 계시다. 하나님은 전능하시고 전지하심으로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을 알고 계시다.
마테복음 10:30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이처럼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시다.
▶ 모리아 산에서 아들을 번제로 드리라고 했을 때 아브라함은 진짜 아들을 죽일 생각이었다. 죽여도 하나님이 다시 살려주실 것을 진짜 믿었기 때문이다. 죽이려는 찬라에 하늘에서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다급하게 불렀다. 그때도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정말 죽이려고 했다는 그 마음을 다 알고 계셨다. 다니엘이 사자굴에 들어갔을 때도 하나님은 알고 계셨고 그 날 그곳에 천사를 보내주셨다. 이스라엘 백성이 만나를 먹을 때 딱 하루치만 걷으라고 했는데 그 중 욕심 있는 사람은 이틀 치를 걷었다. 그러나 하루치를 뺀 나머지는 다 썩었다. 안식일을 위해서는 이틀 치를 거두라고 했는데 그 날만큼은 나머지 하루치가 썩지 않았다. 이 말은 하나님은 다 아신다는 뜻이다. 이것을 근거로 세상에는 우연이 없다고 말하는 것이다.
▶ 우리 주변에도 이런 증거들이 많이 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고 우릴 이끌어 가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우리의 생사를 쥐고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되고 우리는 하나님을 이렇게 믿어야 한다. ‘나의 모든 것과 땅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 그러므로 내게 일어나는 이 일은 분명히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믿어야 한다. 그러나 자꾸 사단은 우릴 속이기 때문에 불신앙이 생긴다. 눈에 안보이니까 잘 속게 되는데 이 사단의 역사를 꺾는 좋은 방법이 있다. 지속하면 우리에게 큰 변화가 일어난다. 기도 시간에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누리고 고백하고 묵상하는 것이다. 기도시간에 그리스도에 관하여 약속된 말씀을 한번 누려보시기 바란다. 분명히 그 말씀이 내게 역사한다. 해보시면 누구든지 알게 될 것이고 자꾸 하면 더 깊어지고 뿌리가 내려지고 영적으로 반드시 승리하게 된다. 영적으로 승리하면 육신적 증거도 반드시 따라온다. 이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신자의 삶의 방식이다. 불신앙은 무너지고 믿음이 자꾸 살아 날 것이다. 이렇게 우린 승리한 자가 되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을 계속 주실 것이다. 이걸 계속 하면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날 수가 있다. 이렇게만 되면 분명히 역사는 일어나고 모든 것을 치유 받을 수 있다. 우리 인생 중에 치유 받을 것 꽉 찼을 것이다. 육신의 병, 마음의 병, 정신의 병 뿐 아니라 인생 중에는 고쳐야 할 것이 꽉 찼는데 다~ 고칠 수 있다. 그래서 말씀을 누리는 기도가 최고의 기도이다!
▶ 기도하기 힘든 분들은 이 말씀을 그냥 고백해보기 바란다. 마음을 잡고 내 기도를 하려면 쉽지 않을 수 있다. 이 때 그냥 말씀을 고백하고 써보는 것이다. 역사 일어날 것이다. 차츰 묵상이 뭔가 깨닫게 될 것이고 인도 해 주실 것이다. 묵상은 굉장히 영적인 일이다. 성령님께서 인도해주지 않으시면 절대 묵상이란 상태로 들어갈 수가 없다. 물론 한번 써보자! 하는 마음도 성령이 역사하셔야 한다. 그러나 묵상을 하거나 깊이 기도 속으로 들어가려면 성령님이 반드시 역사해주어야 한다. 지속하면 반드시 이런 자리로 가게 되는데 이게 바로 영적 summit 이다. 그리고 세상을 정복하게 되는 것이다.
구원에 이르는 지혜
딤후 3:15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 우린 구원 받아야 하는 존재다. 이 구원이 최고로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 지혜는 오직 성경에만 있다. 왜냐면 사람을 만드신 자가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책에만 사람이 살아나는 길이 있다. 다른 책은 살아나는 길을 제시할 수 없다. 모르기 때문에. 우린 성경의 진리의 지식을 알고 그것을 받아들이면서 구원을 받았다. 이 놀라운 일이 우리에게 일어날 줄 누가 알았겠는가? 참 감사하다. 이 진리의 지식이 그리스도이고 이 생명을 얻는 지식이 십자가의 보혈이다. 그 피가 우릴 저주에서 건진 것이다. 그러므로 이 피를 누리는 자는 반드시 저주에서 나온다. 저주에서 나오려고 힘을 쓰지 말고 이 피를 누리기 바란다. 나오려고 노력할수록 더 죽을 뿐이다. 힘만 들지 절대 나오지 못한다. 길을 바로 옆에 두고 속는 것이다.
▶ 세상 진리는 이것 하나뿐이다. 세상에는 진리처럼 보이는 많은 것들이 있다. 그런데 따라가 보아도 결국 구원까지는 도달하지 못한다. 진리가 아닌 것이다. 진리란 끝까지 우릴 지옥에서 건질 수 있어야 한다. 결국 끝에서 실패할 것들을 따라갈 필요가 없다. 세상에 것들은 필요한 거지 진리는 아닌 것. 우린 영벌을 받아야 했는데 그 저주가운데서 나왔다. 이 저주를 깨는 그리스도의 놀라운 약속의 피, 이것 때문에 살았다. 형용할 수 없는 은혜이다.
히 9:22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 찬양 가사 중에 “한량없는 은혜 갚을 길 없는 은혜”라는 가사가 있다. 이것은 진짜 현실이다. 예수님의 재림은 사실이기 때문에 단순히 감상적인 표현은 아니다. 오직 그리스도에게만 생명의 피가 있다. 어떤 죄를 지었든 어떤 상황에 놓여있든 상관없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즉시 구원이 완성된다. 나중에 천국에 가면 눈에 보이게 완성이 되겠다. 이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은 오직 성경에만 있다. 얼마나 귀한 책인지 모른다.
▶ 성경에는 하나님의 생명의 피와 관련해서 살아나는 기록이 많이 있다. 하나님의 백성이 노예가 되었는데 언약의 피 바를 것을 그들에게 명령했다. 그 피를 바른 저녁에 하나님이 역사하셨다. 우연의 일치인가? 하나님의 계획이다. 이 피가 무엇인지 자기 백성에게 가르쳐야했다. 그 날 애굽은 난리가 났다. 아무도 그 저주를 막을 자가 없었다. 왕의 아들도 죽었다. 인간으로서는 답이 없다는 뜻이다. 그 뿐 아니라 왕에게도 말했다. “네가 왕이냐? 네가 어떻게 해서 왕이 되었냐? 네가 그렇게 대단하냐? 너는 나를 알아야 한다. 그래야 살지. 안그러면 너도 저주가운데 가는거야. 예외는 없어. 예외 되는 길이 딱 하나 있는데 너도 이 피를 알아야 한다. 그 앞에 무릎 꿇어야 한다!”
▶ 우리도 마찬가지이다. 우리에게 뭐가 그렇게 중요한가? 이 피가 중요하다. 그 사람에게는 기적이 일어난다. 하나님이 역사하시기 때문이다. 애굽이 뒤집어 지듯이 우리가 살 수 있을까? 성경은 있다고 말하고 그 답이 이 피라고 말한다. 우리도 이 하나님의 지혜, 생명의 피, 언약의 피를 알아야 한다. 거기에 해방이 있다. 거기에 우리에게 임한 모든 저주가 무너지는 하나님의 권세가 있다. 이 비밀을 누리는 모든 저주에서 반드시 해방된다. 문제가 풀리기 때문이다. 그 어느 날이 반드시 우리에게 오게 되어있다. 그래서 하나님이 늘 강조하신다. “너는 오직 이 언약의 피, 그리스도를 누려라. 매일 그를 고백하라. 매일 내 집에 와서 문설주 곁에서 내 말을 기다려라. 너가 그날 승리할 것이다. 너가 이것을 지속하면 세상을 정복할 것이다. summit의 날! 그 날이 되는 것이다!”
▶ 이것은 하나님의 약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