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들에게 입 맞추라 (Kiss the 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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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1-09 07:11 조회2,640회 댓글0건본문
그 아들에게 입 맞추라(시편 2:1-12)
▶ 이 주간 주신 말씀은 아주 중요한 말씀이고 의미 있는 말씀이다. 한 주간 시편 2편과 살아가시기 바란다. 완전한 답이 거기에 있는 것이다. “그와 입 맞추라”는 것은 그와 함께 하라는 것이다. 그 아들은 그리스도이다. 그를 믿고 주인으로 섬기라는 말, 이것이 답이다.
▶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에는 인생의 무기가 있어야 한다. 왜냐면 사실은 사는 게 전쟁이기 때문이다. 근본적으로는 영적 전쟁이다. 문제는 우릴 자꾸 넘어뜨리려고 한다. 그래서 필요한 무기가 바로 그리스도이다. 언제 어떻게 우리에게 무기가 되는가? 그리스도를 누리고 고백하는 것. 세상 사람들이 보면 전혀 가치 없는 영적인 작업에 불과하다. 그러나 굉장한 힘이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말씀으로 일 하시기 때문이다. 말씀 안에는 능력과 권세가 있고 세상의 어떤 존재도 감당하지 못한다. 그 안에서 예수는 그리스도, 모든 문제의 해결자가 되는 것이다. 오늘 이 모든 것을 두고 하나님이 딱 잘라서 이야기 하셨다. “너는 그 아들에게 입 맞추라.”
▶ 올해는 제 2 RUTC운동이다. RUTC는 Ramnant Unity Training Center의 약속이다. 하나님의 약속 잡고 남아 있는 사람들이 렘넌트이다. 그 렘넌트가 훈련을 받고 공동체가 되고 세상을 살리는 것이 RUTC운동이다. 신 6:4-9절이다. 이마에 붙이고 손목에 차라고 하셨다. 그리고 이것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성공하는 비결이었다.
▶ 구약에서 일어났던 모든 일이 초대교회 신약으로 옮겨졌다. 박해로 인해 제자들이 흩어졌는데 곳곳마다 말씀 운동이 일어났다. 회당에 들어가고 서원에 들어갔다. 저자 거리에서도 복음 운동이 일어났다. 무속과 점술, 우상의 현장에서 복음의 말씀 운동이 일어났다. 롬 16장, 산업인들을 보면 산업 현장에서도 이 복음 운동, 말씀 운동이 일어났다. 이것을 오늘날 제 2의 RUTC운동이라고 한다. 올해는 제 2 RUTC운동이란 말씀을 받았다. 하나님의 소원은 세계 복음화이다. 땅끝까지 이 말씀을 가지고 가는 것이다. 이 소원이 내 마음에 클릭되면 이루어지게 되어있다. 세상에 모든 사람이 저주와 재앙에서 이 놀라운 복음으로 인하여 해방되는 것, 이것이 하나님의 소원이다. 거기에 자신의 마음을 담은 자가 하나님의 사람이다. 그는 하나님을 알게 될 것이고 통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는 하나님의 역사를 평생을 두고 보게 될 것이다. 자신의 인생 중에 살아 역사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해서 확인하게 될 것이다. 이런 인생을 살기 위해 다시 한번 마음을 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이 언약을 잡고 기도 하는 것, 이것이 제 2 RUTC운동이다. 하나님의 권세가 역사하는 것을 보는 은혜가 있을 것이다.
1.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 본문은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이 가장 확실하고 많이 있는 부분이다. 정독을 해보기 바란다.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를 위로하는 말을 멈추지 않으신다. 인간이라면 누구든지 그리스도에 입맞추어야 한다. 그를 믿고 그를 주인으로 삼아야 한다. 인생 가는 길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모른다. 이것이 인간의 운명이다. 근데 여기서 나오는 답이 있다. 그것이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다. 이 운명에서 나오는 길이 그에게 입맞추는 것. 그와 함께 동행 하고 주인으로 모시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안 되어지는 모든 것에서 해방 받을 수 있다. 그를 누리며 응답을 받고 승리하며 사는 것이다. 이게 성도의 인생이다. 그리스도 안에는 이런 약속들이 처음부터 있었다. 이제 남은 것은 우리가 믿고 고백하는 것이다. 안 되어지는 것 같은데 되어지는 것이 그리스도의 비밀 중에 하나이다.
시 2:1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허사를 경영하는고
▶ 온 나라가 왜 분노하는가? 왜 허사를 계속 하냐는 것이다. 우리는 절대 그러면 안 된다. 그때도 지금도 분노한다. 전 세계가 유독 왜 기독교를 싫어하는가? 왜 그리스도라는 말을 싫어하는가? 이제는 크리스마스라는 말에도 신경이 예민해져있다.
시 2:2 세삿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대적하며
▶ 그들이 서로 힘을 합쳐 하나님과 하나님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대적하는 것이다. 지금도 암암리에 이런 것을 계획하는 단체들이 많이 있다. 바깥으로 드러난 대표적인 운동 하나가 종교 통합운동이다. ‘하나 되고 서로 사랑하자. 우린 다 하나 아니냐.’ 그러나 그 속에 아주 더러운 마귀의 속임수가 들어있다. 선명하고 끝까지 분명해야 할 복음을 희석시키는 것이다. 말세가 되면 나를 지키기 위해 영적으로 좀 예민해져야 한다. 하나님을 믿는 것은 순수하게 믿어야 하지만 귀신을 대적할 땐 조금 예민해야 한다. 그래서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비둘기처럼 순결하게 뱀처럼 지혜롭게 라고 하셨다.
시 2:3 우리가 그들의 맨 것을 끊고 그의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는도다.
▶ 인간은 하나님께 매여 있어야 한다. 하나님께 결박되어 있는 게 행복한 것인데 그걸 끊자는 것이다. 바벨탑 사상이다. 우리는 하나님께 구속이 많이 되어있을수록 자유로운 존재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자유이다.
시 2:4 하늘에 계신 이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리시리로다.
▶ 아무리 하나님을 대적하여 날뛰어도 사실 아무런 소용이 없다. 그걸 인간들은 잘 모른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아는 하나님은 어이가 없어 웃으실 것이라고 했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신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를 위하여 알아야 한다. 하나님을 위하여가 아니다.
시 2:7-8 내가 영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 아브라함에게 약속 된 것이다. 천하만국이 너를 통하여 복을 받고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했다. 아무도 하나님을 이길 자가 없다.
시 2:10 그런즉 군왕들아 너희는 지혜를 얻으며 세상의 관원들아 교훈을 받을지어다
▶ 하나님을 대적하는 모든 왕들에게 말씀하였다. 지구상에 모든 대통령들에게 말하는 것이다. 너희는 하나님의 지혜를 얻으라. 모든 관리들은 하나님의 교훈을 얻어라. 왜 왕들과 관리를 이야기 하는가? 그들이 주도적으로 대적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랑으로 그 왕들과 관리들을 한번 더 기다려 주시는 것이다.
시 2:11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알아야 한다. 자유라면서 하나님을 막대하면 안 된다. 기본적으로 누구든지 하나님을 경외해야 한다. 존경하고 두려워할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렇게 하면 하나님이 기쁨을 주시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많은 자유와 해방을 강조하는 우리가 자칫하면 놓치기 쉬운 부분이다. 우린 정직하고 바르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사단의 유혹을 이겨야 한다. 영적 전쟁으로만 이기는 것이 아니다.
결론
아주 중요한 말씀을 계속 하신 이후에 마지막으로 말씀하셨다.
시편 2:12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
▶ 그러면 우린 그 길에서 망하지 않는다.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 이 하나님의 약속을 잊지 말기 바란다. 그래서 이 주간 내도록 그에게 입을 맞추는 주간이 되기 바란다. 그러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것이다. 그리스도를 알게 될 것이고 그 누리는 비밀을 알게 될 것이다. 되어지는 인생의 비밀도 알게 될 것이다. 세계 복음화를 알게 될 것이다. 그 안에 있는 하나님의 마음도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내가 얼마나 세상으로 돌아가고 있었는지, 내가 얼마나 내 중심이었는지, 내가 사실 얼마만큼 하나님을 떠나있었는지 알게 될 것이다. 내가 노력해서 되는 게 아니라 그 아들에게 입맞추면 알게 된다. 우린 일단 구원을 받았다. 24시간 그에게 입을 맞추는 자는 렘넌트 7명과 같이 될 것이다. 시대를 살리는 권세를 누리게 될 것이다. 성경에 약속하신 모든 것을 보여주실 것이다. 최고 축복을 받는 주간이 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