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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반석 여호와 (The Lord My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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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12-18 06:51 조회1,965회 댓글0건
일시 : 2017-12-17 본문 : 시(Ps) 144:1-15 설교자 : 장현태 목사 (Rev. Hyun Tae Jang)

본문

나의 반석 여호와 (시편 144:1-15)

 

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은 나의 반석 여호와이다. 그냥 반석이 아닌 영원한 나의 언약이다. 24시간 이것이 확인되어지고 힘을 얻게 되는 그런 단어이다.

 

기도 덕분에 남미 선교에 잘 다녀올 수 있었다. 새로운 문도 열렸고 7명 정도의 침이 함께 다니면서 좋은 팀사역의 기회도 가졌다. 성경공부도 함께 하며 좋은 시간을 보냈다. 목사님들이기 때문에 복음을 알았으니 이제 성경을 알아야 한다. 그래야 성경을 가지고 복음을 바로 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김철연 선교사님이 남미 순회선교사님으로 계실 때 알았던 이스라엘이란 분의 교회를 방문하게 되었다. 교회가 깨끗하게 잘 정리되어있었고 장로교회라 찬송가도 우리와 같다. 첫날 202장을 불렀다. 두 번째는 184나의 죄를 씻기는을 하더라. 184장은 내가 거의 독창하였다. 흐믓하더라. 이 교회는 80년 정도의 역사가 있는 교회이고 장로교단으로서는 대표적인 교회인데, 이번에 강의를 듣고 완전히 이 복음 앞으로 돌아섰다. 후에 목사님들의 모임을 만들어보겠다고 했다.

 

그 교회에는 80세 정도 되는 은퇴 목사님이 계시다. 이 분이 둘 째 날부터는 강의하는 것을 녹화하셨는데 아마 은혜를 받으시기도 했고, 주변 목사님들께도 전하기 위해서인 것 같다. 그 교회 성도들 중에는 몇 사람 영적문제로 인해 갈급하신 분들이 있었는데 이 복음에 대해 아주 열광적으로 반응하였다. 영적 문제는 있지만 답이 없으니 그동안 굉장히 방황을 했을 것이다. 그러다 답을 알았으니 말이다. 다음에 가보면 분명히 치유 되어 있을 것이다. 틀림없다.

 

이 그리스도는 우리가 개인적으로 누리느냐 못 누리느냐에 달려있다. 답이기 때문이다. 대부분 그리스도를 누리기보다는 왜 이렇게 되었는지 불평하기 바쁘다.

 

호세아 목사님 교회에서 주일날 예배를 드렸다. 이 교회는 아주 중요한 제자들이 많이 있다. 복음을 받는 자세가 아주 다르다. 그 중 두 사람은 한국에 가서 훈련을 받기 위해 내년에 직장을 연장하는 계약에 사인을 하지 않았다. 두 사람 다 정부와 연결된 아주 좋은 직장에 다니고 있는 분들이었다.

 

과테말라에 헤슬레오 목사님과는 7일 동안 같이 있었는데 창세기로 성경공부를 하는 중에 많은 은혜를 받았다. 마지막 공항에서 저를 안고 한참 놓치 않더라. 리카르도 목사님, 헤수스, 호세아 목사님을 9월에 과테말라에 보내지 않았나? 그 때 가서 보니까 헤슬레로 목사님이 허리를 다치셔서 일어나지를 못하고 있었단다. 리카르도 목사님이 이런 이야기 전달 할 때는 예사로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간증을 들어보니 아주 심한 상황이었더라. 침대에 누워서 몇 일 동안 울었단다. 복음 조금 알아서 이제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병원가서 알아보니 반드시 수술을 해야 하고 수술 후에도 보장은 못한다고 했다. 기도 하는 중에 복음을 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억지로 자기가 비즈니스 하는 곳에서 복음을 전했다고 한다. 그냥 오는 사람마다 무조건 전했다고 한다. 그거 하루 하는데 하루는 다리가 올라가더란다. 그 다음날 가서 또 전했는데, 상태가 더 나아지더란다. 그리고 일주일 후에는 완치되었다고 한다. 그 간증을 하면서 점프를 하셨다. 분명히 하나님 살아계시다는 중요한 증거이다.

 

그 외에도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들어보니 주위에 기적같은 일들이 계속 일어났다. 조건은 하나뿐이다. 그리스도를 내가 개인적으로 누리는 것, 그리고 복음 운동에 내 인생을 줄 세우는 것이다. 내 인생이 어려운 이유는 이것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제 여기에 깊이 들어가야겠다. 24시 된다면 여러 곳에서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이 땅에서 가야 할 마지막 종착역이다. 이것이 끝이라고 이야기해도 괜찮을 것이다. 우리는 그 출발 선상에 섰다. 상당히 많은 분들이 앞으로 진도 나가고 있다. 그리스도를 누리는 24시에 도달하면 인생 전 방위에서 기적이 연속적으로 일어난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이다. 어느 정도였겠는가?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실 정도로 완전하고 완벽한 뜻이다. 흔들리지 않으면 어느 날 내 하나님 여호와가 내 반석임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영원히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의 반석. 누가 와서 무슨 짓을 해도 절대 내 인생에 손 대시 못할 반석이다. 오늘 다윗이 이것을 고백했다. 다윗은 장수이다. 이 모든 일생을 통해 얻은 답이 이것이다. 나의 반석이신 여호와여...” 이것을 발견하는 은혜가 있기 바란다.

 

나의 반석이신 여호와

내 인생에 반석이신 여호와, 그리스도! 영원히 흔들리지 않고 어떤 경우에도 흔들리지 않는 우리의 영원한 반석, 그리스도! 이 반석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은 굉장히 큰 축복이다. 내가 안 가서 그렇지 가면 분명히 역사한다. 사람들이 위기를 당하면 어찌할 바를 모르지만 우리는 여기만 가면 된다. 다윗은 이 사실을 확인한 사람이다.

 

시편 144:1 나의 반석이신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그가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며 손가락을 가르쳐 전쟁하게 하시는도다

다윗은 왕이지만 장수였다. 전쟁은 예측이 불가능하다. 순간의 판단으로 승패를 좌우한다. 지면 죽는 것이고, 한 번 더 해볼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이 때 항상 이길 수 있는가? 하나님이 나의 전쟁을 가르쳐주신다. 그 가르침을 따라 전쟁했는데 100100! 그래서 이 모든 것을 요약해서 표현했다.

 

시편 144:2-5 여호와는 나의 사랑이시요 나의 요새이시요 나의 산성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방패이시니 내가 그에게 피하였고 그가 내 백성을 내게 복종하게 하셨나이다 여호와여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알아 주시며 인생이 무엇이기에 그를 생각하시나이까 사람은 헛것 같고 그의 날은 지나가는 그림자 같으니이다 여호와여 주의 하늘을 드리우고 강림하시며 산들에 접촉하사 연기를 내게 하소서

이런 경험을 전쟁터에서 많이 했다는 것이다. 언제든지 나를 건져준 나의 요새, 나의 방패, 내가 그에게로 피하였도다. 고백했다.

 

시편 144:8-9 그들의 입은 거짓을 말하며 그의 오른손은 거짓의 오른손이니이다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새 노래로 노래하며 열 줄 비파로 주를 찬양하리이다

여기서 다윗의 마음을 읽기 바란다. 수많은 위기를 넘어서 승리하고 백전백승하는 은혜를 입은 다윗의 마지막 결론으로 말했다. 절대 흔들리지 않는 반석 아래 나는 영원할 거라고 했다.

 

시편 144:11 이방인의 손에서 나를 구하여 건지소서 그들의 입은 거짓을 말하며 그 오른손은 거짓의 오른손이니이다

하나님이 우리 반석 맞는가? 아니면 다른 반석을 찾아다니는가? 아니면 다른 것이 나의 반석인가? 이것이 우리 인생의 모든 것을 결정하다.

 

역대상 29:28 그가 나이 많아 늙도록 부하고 존귀를 누리다가 죽으매 그의 아들 솔로몬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다윗은 하나님의 완전한 종이었다. 그래서 하나님은 성경 많은 곳에서 내 종 다윗이라는 말을 하신다. 그는 하나님 눈에 참으로 하나님의 종이였다. 참 귀하다. 나는 하나님의 종인가? 누구의 종인가? 나의 목표의 종인가? 온통 세상의 종인가? 그는 나이 많아 늙도록 부하고 존귀를 누렸다. 하나님에게는 우리 능력이 필요없다. 그는 전능하시기 때문에, 우리 지식도 필요 없다. 전지하시기 때문에. 그런데 이 원칙을 적용하지 않는다. 우리 머리를 가지고 무엇을 하려고 한다. 항상 끝나고 난 뒤에 깨닫는다. 내 것으로 하려고 하니까 이렇게 된다. 이제는 이렇게 하지 말고 처음부터 하나님 의지해야 할 것이다. 전처럼 그렇게 살지 말고 하나님 의지하고... 하나님께로 피하고... 우리는 다 이렇게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그의 완전한 종이 되어야 한다. 이것이 완전한 답이다. 우린 아는 것이 사실 없다. 알고 있는게 오히려 방해 될 때가 많다. 우리의 아는 것을 가지고 무엇을 해결 했을 때 미래에 해가 될지 도움이 될지 우린 잘 모른다. 그런데도 우리는 오늘도 우리의 것으로 살려 한다. 올해가 가기 전에 이것이 무엇인지 발견하기 바란다. 그래서 나를 고쳐야 한다. 고쳐지면 우리도 다윗처럼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원한 반석이다. 우리는 이 반석위에 세워진 하나님의 교회이다. 우리는 영원한 하나님의 교회이다. 아무도 우릴 흔들지 못한다. 음부의 권세는 절대 우릴 이기지 못한다. 우린 열쇠를 가졌다. 그러므로 우리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길 수 있다. 우리는 다윗처럼 하나님의 완전한 종이 되어야 한다. 그러면 늙도록 부하고 존귀하게 살다가 부름 받을 것이다. 24시가 안 되게 하는 최고 큰 장애물은 나 자신이다. 내가 안 죽어서 하나님이 기다리고 계신다.

 

2.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

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