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He will also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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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1-22 06:15 조회2,347회 댓글0건본문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데살로니가전서 5:12-24)
▶ 원단 메세지는 올해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겠다는 약속이고 예언이다. 또한 강단 말씀은 한주간의 언약이다. “이 주간 내가 너에게 어떻게 이루겠다” 하는 “약속”이다. 말씀을 이렇게 받으면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이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다 하시기 때문이다. 내가 살아온 경험으로 봤을 때 우리는 두 가지만 확인하면 된다. 첫째는 “나는 답이 있는가? 나는 내 인생의 미래에 대하여 답을 가진 사람인가? 그리스도가 답이니까 과연 그리스도가 나의 답인가?” 하는 것이다. 두 번째 확인할 것은 “나는 하나님의 종인가?” 이 말은 누가 나의 주인인가“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종이라는 것은 목사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에게 있는 단어이다. 나의 경험으로는 이 두 가지만 되면 권세가 내게 나타난다. 흑암세력이 무너지고 문이 열린다. 사단의 권세가 꺾이기 때문에 자동으로 응답이 나타난다. 이 두 가지만 하면 된다. “나는 답이 있는가? 나는 하나님의 종인가”
▶ 이것이 안 되면 사람이 괜히 바쁘다. 때로는 이유도 모르고 뛰어 다니기도 한다. 답이 없으니까 세상의 것이 답으로 보인다. 만약 우리가 그리스도에 답이 나면 그리스도 안에 머물려고 더욱 힘 쓸 것이다. 그런데 그리스도가 답이 아니기 때문에 자꾸만 다른 것에 더욱 힘을 스께 되어 있다. 이것을 보고 속았다고 하는 것이다.
▶ 아이들 이야기중에 이런 것이 있다. 하루는 토끼가 쉬고 있는데 솔방울 떨어지는 소리에 깜짝 놀라서 뛰기 시작했다. 한참 뛰는데 사슴이 왜 그러냐고 묻자 토끼는 너무나 무시무시한 동물이 뒤에서 쫓아온다고 했다. 그러니 사슴도 같이 뛰기 시작했다. 만나는 동물마다 무시무시한 동물이 쫓아온다며 뛰기 시작했다. 그래서 산에 있는 모든 동물이 뛰기 시작했다. 사자를 만났는데, 사자도 같이 뛰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사자 생각해보니 나보다 더 무시무시한 것이 무엇인가 생각하게 되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솔방울이었던 것이다. 세상에 사람들이 이렇게 산다는 것이다. 왜 이렇게 사는가? 왜 옆에 사람을 따라 뛰고 있는가? 답이 없기 때문이다. 인간은 피조물이므로 창조주 하나님이 주신 답을 잡아야 한다. 그러면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자기도 모르게 모든 것이 바뀌는 것이다. 답이 있어야 방향도 나오고 이유도 나온다. 오늘 이 은혜가 있기 바란다.
1.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이다.
살전 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예수님은 반드시 다시 오신다. 그때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는 것이다.
살전 5:24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그가 우리를 부르셨기 때문에 그가 또한 이루실 것이라는 말씀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찾으시고 부르셨다. 우리가 한 것은 사실 없다.
요한복음 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막 3:13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에베소서 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얼마나 감사한 것인가? 우리를 보고 이 구원을 이루라고 하면 할수 있겠는가? 아무도 할 수 없다.
살전 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그리고 우리의 온 영과 혼과 영을 마지막 그 날에 흠이 없게 보전해주시는 것이다.
▶ 세상에서 최고로 중요한 것은 구원을 받는 것이다. 누구든지 죽기 때문에 이것이 가장 가치 있고 중요한 일이다. 아무도 할 수 없는 일을 하나님이 해주시는 것이다.
예수님 오시는 그날에 우리가 흠이 없어야 한다. 이 때 만일 흠이 있는 것으로 판정이 되면 어떻게 되는가? 모든 일이 허사가 된다. 이 땅에서 노벨상을 500개나 탔다고 생각해보자. 그리고 온 나라를 돌아다니면서 대통령이 되었는데 마지막 가서 지옥이라면? 아무 소용없는 것이다. 이 심판을 통과 하는 비밀이 그리스도이다. 이 그리스도를 나의 그리스도로 받는 것이 이 심판을 통과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 한순분 권사님 남편이 어제 소천하셨다. 그 분이 예수님을 안 믿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호주 장로님 전화를 받고 얼마나 충격이 되든지 전화통화를 이어가지 못 할 정도였다. 예수를 안 믿으면 지옥 아닌가? 지옥은 소설책에 나오는 것이 아니라 진짜이다. 거기 갔다 하면 끝인건데 어떻게 해야 하냔 말이다. 그래서 한순분 권사님에게 직접 전화를 해보았다. 근데 권사님이 영접을 시켰다고 하더라. 몇 번이나 확인했다고 한다. 그 혼미한 중에도 나는 하나님 자녀라고 고백했단다. 죽는 것은 누구든지 다 죽는다. 죽는게 뭐 대수인가? 그 때 구원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이게 최고의 가치이다. 이것 없으면 세상에 아무것도 필요한 것이 없다. 세상에 돈 다 모으면 뭐하는가? 죽어서 지옥가는데?
▶ 소록도에 어떤 사람이 불교를 전하러 갔다. 이 사람은 자신이 원불교의 지도자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었다. 불교의 가르침은 전생에 죄를 많이 지을 경우 지금같은 저주를 받는다는 가르침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만약 당신이 부처를 믿으면 다음 세상에는 아주 건강한 모습으로 태어날 것이라는 말을 전하러 간 것이다. 자기 나름대로는 그것이 복음이고 답이었다. 그래서 갔는데 오히려 사람들이 그분에게 예수를 믿으라고 하는 것. 자신은 부처 믿고 죽으면 다음 세상에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다고 했는데 그 사람들은 오히려 예수 믿으면 안 죽는다고 하는 것이다. 자기 말을 안 듣는 이유가 본인은 건강하기 때문이란 생각이 들었단다. 그래서 눈썹을 다 밀고 다시 와서 나도 당신과 비슷한 처지가 아니냐 부처를 믿자. 하는데도 안 믿더란다. 그래서 소록도 화장장 옆에 있는 법당에 가서 49제를 드리기 시작했다. 살아서는 안 믿어도 죽어서라도 믿어야 한다며 혼자서 49제를 시작한 것이다. 그런데 소록도 사람들은 와서 장례식 때마다 찬송가를 부르며 그렇게 기쁘게 장례를 치르고 있다더라. 어느 날 새벽에 법당에서 좌선을 하고 앉아서 독경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자기 입에서 찬송가가 나오더란다. 화장장에서 늘 부르던 찬송이었다. 독경을 외워야 하는데 자꾸 찬송을 부르고 있으니 이게 뭐냐고 2시간 정도 실랑이를 벌이다가 나왔는데 그 때부터 잊지 못해 성경을 읽기 시작했단다. 그 집안에서는 난리가 났는데 결국 지금은 어느 나라에 선교사로 가 계시다. 하나님이 하신 것이다. 언제 불렀나? 독경 하고 염불 하고 있는 중에 부르셨다.
▶ 그가 또한 우리를 부르시고 언약을 이루실 것이다. 이것이 마음에 언약이 되면 역사하신다. 그리스도 안에만 있으면 되는 것. 하나님이 하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누구든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하였음이라! 이 그리스도를 확인하기 바란다. 그가 우리의 영원한 답으로 발견되는 응답이 있기 바란다.
2. 예언을 멸시하지 말고
▶ 그는 절대 실패하시지 않는다. 우리를 축복하기 원하시고 구원하시고 해방주시기를 원한다. 이 하나님의 뜻을 막을 자가 있는가? 그래서 우린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할 수 있다.
살전 5:16-18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5:19-22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예언을 멸시하지 말고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 이런 완전한 삶을 위해 우리에게 답을 주셨다. 성도 여러분도 될 수 있다. 그리스도 안에 권세가 있다. 어느 정도의 권세인가? 우리는 연약해서 늘 죄 가운데 있는데도 하나님의 약속은 여전히 성취된다. 우리 힘으로는 절대 불가능하지만 그리스도 안에서는 누구든지 가능하다. 만일 우리에게 쉬지 않고 기도하는 은혜가 임한다면 당연히 우리는 범사에 감사할 것이고 항상 기뻐할 것이다. 우리가 만일 쉬지 않는 은혜가 있다면 말이다. 완전하게 성령 인도 받을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멸시하겠는가? 오히려 그 말씀을 예언으로 받을 것이다. 그리고 그 말씀에 의지하게 될 것이다. 그 말씀을 가지고 전쟁하고 승리할 것이다. 사단은 우릴 수많은 악으로 공격하겠지만 우린 능히 그리스도 이름으로 승리 할 수 있다. 매주 주시는 예언의 말씀이 한 주간 내 삶에 권능이 될 것이고 원단 말씀은 한 해동안에 예언의 말씀이 될 것이다. 그가 이루실 것이라는 것이 이 주간 우리에게 주신 약속이다. 너는 이것으로 승리 할 것이다. “너의 노력, 생각으로 승리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주는 약속의 말씀으로 승리하는 것이다.” 이 말씀을 잡으라. “그가 이루실 것이라.” 흑암 세력을 꺾어라. 그래서 이 언약의 말씀이 한 주간 네 권능이 되라. 그래서 예언인 것이다.
결론
▶ 그리스도를 답으로 잡기 바란다. 그리고 누리라. 그는 완벽하고 영원한 답이다. 증거가 오게 되어있다. 그리고 강단 말씀을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으로 받고 멸시치 말라. 그렇게 하면 그 믿음 때문에 예언대로 하실 것이다. 하나님이 하신 당신의 말씀이다. 그것을 우리에게 주셨기 때문에 우리에겐 예언이 된다. 그것이면 모든 문제는 끝이 나는 것이다. 잘 안 되는 분은 어떻게 할까? 기도하면 된다. 기도하면 되게 하시는 것이다. 매주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 예언이 되는 것이다. 이 기도 응답이 되도록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 우리에게 만일 매주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이 있다면 누가 우릴 감당하겠는가? 이 예언은 옆집의 누구에게 안수 받고 예언 받는 저속한 행위가 아니다. 우리에게 강단 말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