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대제사장 (The Great High Pri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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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8-13 05:00 조회1,856회 댓글0건본문
큰 대제사장(히브리서 4:14-5:10)
▶ 날씨가 많이 더운데 건강에 주의하고 언약잡고 승리하기 바란다. 히브리서는 아주 중요한 내용을 계속 적으로 말하고 있다. 세상에 중요한 게 많이 있지만 하나님 눈에 중요한 것을 정말 중요하게 보아야한다. 이런 사람은 반드시 승리한다. 우리도 그럴 수 있다. 꼭 고생해야 하는 것도 아니다. 정복할 수 있다. 하나님 자녀가 본래 그렇다. 이건 정상적인 것이다. 이렇게 될 수 있는 답도 간단하게 딱 한 개인데 그리스도이다. 이 그리스도를 누리는데 있어서 약간 전문성만 있다면 승리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답을 주실 때 하나님 수준으로 주신다면 누가 받겠는가? 그래서 아주 쉬운 수준으로 답을 주셨다. 하나님이 모든 걸 다 하셨고 이게 답이다! 하신 것. 이 답을 누리는 비밀에 조금 눈 열리는데 기적이 일어난다.
▶ 오늘도 우린 이 답을 찾아야 하고 이 답을 찾았다면 확인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답을 머리로는 알았지만 가슴으로 아직 안 내려온 사람도 있는데 과정이다. 답을 가졌지만 아직 힘은 없는 사람은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누려지지 않는 사람은 누리게 해달라고 기도하라. 답을 가진 사람은 일단 평안하다. 미래를 포함한 모든 것으로부터 해방을 누린다. 그리고 늘 긍정적이다. 결과에 관계없이 항상 승리하고 실패를 해도 소망을 잃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된다면 정말 놀라운 일 아닌가? 답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께 매달리는 기도를 하는 대신 하나님의 약속을 누리는 기도를 한다. 특별히 영적전쟁을 하는 면에서 차원이 다르다. 늘 매달리는 사람은 영적 전쟁을 생각할 틈조차 없다. 문제에 대한 응답에 급급하니까. 그러나 답이 난 사람은 즉각 영적 전쟁을 한다. 사실 전쟁을 하기도 전에 이미 이겼다. 이 답을 가지는 것은 영적인 일이라 노력이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를 우리의 삶 속에 적용하는데 어느 날 눈을 딱! 열어주시고 깨닫게 하시는 것! 이것이 답이구나... 이게 그리스도이다. 이 축복이 바로 답 난다는 말이다. 이게 있는가? 이것을 위하여 하나님이 죽으셨다. 이미 완성하셨고 우리에게 주셨다. 이제 우리가 발견하는 것만 남아있다.
▶ 이 때 우리는 보게 된다. 그리스도가 모든 인생의 답인 걸 보게 된다. 나에게 뿐 아니라 모두에게 그렇다는 걸 알게 되면 세상을 승리하게 되고 정복한다. 이것으로 인생의 모든 것이 간단히 끝이 날 것이다. 그 이후 남은 인생은 이 답을 계속 누리는 것이다. 그 때 나오는 증거를 계속 누리는 인생! 그것으로 계속 증인되어서 사람을 살리는 것이다. 이게 세상의 최고 가치이다. 하나님의 눈으로 볼 때 그렇다. 근데 세상은 이것을 몰라서 방황하고 싸우고 죽이는 것이다. 각종 질병, 저주, 중독, 정신병 등 난리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 답을 전달하라고 한 것이다. 이 답이 우리의 큰 대제사장 그리스도이다. 그 분은 이 답을 완성하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셨다. 그리고 완성했다. 문제가 무엇인가? 이것을 안 믿는 것에 있다. 자기 살고 싶은 데로 살지 안 믿는다. 하나님은 그 끝은 저주일 것이라고 이야기 하셨다. 우리가 무슨 은혜를 입었는가? 저주에서 나오는 은혜를 입었다. 얼마나 감사한가? 이것을 위해 돌아가신 게 십자가이다. 피 흘려 돌아가셨는데 이것이 모든 문제에 답이 되었다. 오직 그 만이 하나님을 만나는 길이 되었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저주에서 해방이다. 이 언약을 가진 자를 사단은 절대로 이기지 못한다! 당연히 우린 승리하는 것! 우리와 우리 인생은 반석위에 세워진 하나님의 교회이다. 아무도 영원히 흔들지 못하는 그리스도라는 반석위에 우릴 세웠다. 천국 열쇠를 주셨다는 것은 우릴 영원히 축복하겠다는 것이다. 이 언약이 그리스도 안에 있고 그러므로 우리 안에도 있다. 아주 놀라운 일이다. 이 언약을 완성하신 큰 대제사장이 우리가 이번 주 잡아야 할 언약이다.
제사장
▶ 이번주 본문 말씀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 멜기세덱의 반차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아브라함이 전쟁에 참여해서 롯을 구해 올 때도 멜기세덱이란 왕이 나온다. 히브리서 7장을 공부할 때 더 자세히 말하겠지만 그는 시작도 끝도 없는 분이다. 아버지도 어머니도 없다고 했다. 그 분은 즉, 사람이 아닌 하나님이란 뜻이다. 아브라함이 전쟁에서 이기고 돌아올 때 예수님이 나타나셨다. 구약 성경에 보면 하나님이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셨을 때가 몇 번 있는데 “앞으로 이렇게 나타날 것이니 기다려라!” 하는 것, 보통 사람의 족보에 따라 대제사장이 된다. 그런데 예수님은 사람이지만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사람의 족보로는 안 되었다. 그래서 분명히 큰 대제사장인데 족보가 없고 대신 그 족보가 이제 멜기세댁인 것이다. 이 족보를 따라... 그러니까 우리에게 어느 날 모습을 나타내셨는데, 그 하나님의 족보를 따라 우리에게 오신 대제사장이란 말이다. 이것만 이해하면 본문을 다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 오늘 볼 말씀은 큰대제사장인데 대제사장이 누구인가? 하나님께 선택을 받은 자이다. 오직 제사장만이 언약 앞에 피제사를 드릴 수 있다. 백성이 죄를 지어서 하나님께 제사를 지낼 때 자기 양을 끌고 온다. 그럼 제사장이 그 양머리에 손을 얹게 하는데 그 때 내 죄가 양으로 옮겨진 다. 이것이 내 가 할 일이고 그 다음부터는 제사장이 할 일이다. 이것이 내 양이라고 해서 내가 양 잡고 피 뿌리고 하는 건 안 되 것이다. 하나님이 지명하신 사람만 제사를 드릴 수 있다. 이 놀라운 일을 위하여 구별된 자가 바로 제사장이다.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사람만이 이 성결한 일을 할 수 있다. 똑같은 이유로 십자가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이 지명한 자가 죽어야 언약이 되는 것이다. 아무나 십자가에서 죽을 수는 있지만 다른 사람을 살리는 언약은 될 수 없는 것!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리스도만이 다른 사람을 살리는 언약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약속하신 그분을 우리는 믿는 것이다. 이 제사장은 평생 하나님께 약속의 피를 드리는 일을 한다. 다른 일 안하고 오직 이 제사 드리는 일만 한다. 그것을 위해 구별된 자! 이것은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너무나 중요한 것이다. 죄는 계속 짓는데 내 죄를 대신하여 제사를 드려줄 사람이 없다면 다 죽기 때문이다. 이처럼 중요한 것이 제사장이다. 그리고 그의 피제사이다.
▶ 구약시대에는 피를 아주 특별히 생각했다.
레위기 17:11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속죄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히 9:22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 즉 사함이 없느니라.
▶ 이스라엘 백성에 준 율법인데 이방인에게도 그대로 적용된다. 이정도로 하나님은 이 피에 대해 아주 엄격했다. 이유가 무엇인가? 이 피를 통해 그리스도의 보혈을 설명하고 싶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보혈을 외면하는 자는 생명에서 끊어지는 것! 이 십자가의 보혈을 통해 많은 사람을 살리려고 일부러 동물의 피를 사용하셨다. 그런데 여호와의 증인은 이것을 오해했다. 이 피를 먹지 말라고 한 이유는 그리스도의 절대성을 위한 것이었고 그 안에는 하나님의 근본 언약이 자리 잡고 있다. “십자가의 보혈을 위하여 피를 무시하면 안 되!” 이게 하나님의 메시지인데 그들은 피를 마시는 것 자체를 강조했다. 그 안에 하나님의 근본 언약이 없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다. 뿐만 아니라 행위를 주장하니 종교다. 그래서 결국 근본 그리스도의 보혈을 무시하게 된 것! 지금은 그리스도의 보혈로 인하여 모든 것으로부터 해방되었다. 지금은 모든 피를 다 마셔도 괜찮은데 사실 아직도 안 된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