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본받는 자 되라 (Follow my Exam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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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6-06 04:44 조회2,557회 댓글0건본문
나를 본 받는 자 되라(고전 11:1-16)
‣ 오늘 말씀은 사도바울이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한 이야기이다.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고 했다. 아마 그 마음속에 간단하게 표현했으나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었을 것이다.
서론
‣ 훈련은 눈에 보이지 않게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 훈련 받는 기간동안에는 굉장한 것을 깨닫기도 한다. 그런데 지나고 나면 별거 아닌 것 같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만일 그런 상태에서 10년 20년 흘러가면 절대 못 따라간다. 그래서 훈련은 노력이 아니고 깨달음이다. 그리고 누림이다. 그 때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다. 이번 집중훈련의 목표는 구원의 길과 캠프이다. 우리가 일천번제 하는 내용은 평생 잡고 가야할 언약이다. 거기에서 눈을 뜨고 확인하고 발견하는 것이다. 이것을 지속하고 있으면 그 안에서 우리의 많은 인생을 찾게 될 것이다. 또한 “언약기도” 하는 내용은 “구원의 길”의 핵심이다. 근본문제에서 나를 건진 “그리스도”이다. 이것을 잘 요약해서 좀더 풍성하게 설명하는 것이 기본메세지이다. 그 은혜를 받으라고 구원의 길을 하루에 한번씩 읽어보라고 한 것이다. 그러면 지금 내가 누리고 있는 근본문제에서 나를 건진 그리스도가 더욱 확실하게 드러날 것이다. 이런 것을 쓸 때도 그냥 쓰는게 아니라 약속을 고백하고 쓰면 역사 일어난다. 아마 상당히 많은 분들이 문제 있을 때 이리로 안 오고 뭔가 다른 곳으로 갈 것이다. 이리로 와보란 말이다. 그러면 길 열리는 것이다. 절대 안 되는데 된다. 약속이다. 잊지 말라.
‣ 마 10:45 보면 우리의 대속물로 대신 죽는다고 했다. 너 안죽어도 되 내가 죽었으니까! 이것은 굉장한 이야기이다. 너의 저주를 대신해서 내가 죽었으니까 너는 저주 안받아도 되. 너는 거기서 해방되었다. 이걸 먼저 마음에 담으라는 것이다. 이걸 언약으로 잡고 이 수준에서 영적 전쟁을 하라. 창 3장 15절 뱀의 머리를 박살 내겠다고 하셨다.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언약이 우리에게 있다. 이걸 약속으로 주신 것이다. 다른 곳으로 가면 우상 숭배이다. 하나님은 마음이 많이 아프실 것이다. 여기서 인생 모든 것을 끝내는 것을 보고 믿는다고 하는 것이다. 이것을 보고 하나님이 축복하셨다. 그 중에 7가지를 기본 메시지에 기록했다. 이 답이 나에게 들어오면 어떤 권세와 축복이 있는지 써 놓았다. 이것 가지고 모든 문제 뒤에 역사하는 그 뱀과 전쟁 붙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반드시 이기고 이미 이겼다. 이걸 마음에 늘 담고 매일 누리라는 것이다.
‣ 우리가 예배를 드리면서 은혜받고 중요한 답을 얻는 것은 참 중요하다. 목사가 목회를 잘 하는 것도 참 중요하겠다. 그러나 오늘도 새로운 한 사람에게 복음이 전달 되어야 한다.
1.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 오늘 말씀은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이다. 이 말씀을 첨에 볼 때 사도바울 참 대단하다 싶었다. 이런 말을 할 수 있을까? 그리스도를 본 받아라도 아니고 나를 본받아라? 이런 이야기를 잘 할 수 있을까 싶었다. 그런데 오늘 나를 본받으라고 했다. 무슨 이유가 있을 것이다. 음엔 아무리 그래도 그렇치 좀 교만 아닐까? 싶었다. 근데 복음 안에 들어오면서 생각이 약간씩 달라졌다. 무엇을 생각하게 되었냐면 사도바울은 이렇게 말할 만큼 생명을 걸었구나! 그리스도와 세계 복음화에 정말로 생명을 걸어서 자기 양심적으로 볼 때도 틈이 없는 사람이구나. 하나님의 기준에서 보면 당연히 부족하다. 그러나 자기 양심으로는 정말로 틈이 없이 하나님 앞에 헌신했다. 그래서 진짜 생명을 걸었구나 이 사람은... 그런 생각이 들었다. 자신이 완전하다는 뜻이 아니다. 최선을 다해 하나님의 일을 진짜 했다는 표현이다.
‣ 문제는 이제 어떻게 하면 우리도 이렇게 될 수 있을까? 이건 사도바울의 마음이다. 어떻게 하면 우리도 이렇게 될 수 있을까? 하나님과 마음이 통하는 것이 진짜 중요하다. 그래서 내가 하나님의 사람이 되면 최고가 될 수 있다.
‣ 첫째는 그리스도에 대한 확신과 확인이 아주 확실했다. 다메섹에 예수 믿는 사람을 죽이러 가다가 그리스도 만나지 않았나? 그 때 예수님이 그리스도인 걸 확실히 알았다. 그리고 삼일만에 눈이 감겼다가 뜨였을 때 즉시 복음 전했다. 행 9:20에 보면 다메섹 회당에 가서 예수님이 하나님 아들이라는 것을 말했다. 그리고 21절 뒷부분에 보면 다메섹의 유대인을 굴복시켰다고 했다. 아무도 못 당했다는 말이 된다.
‣ 두 번째는 진짜 기도의 사람이었다. 그리스도를 깊이 누리는 기도의 비밀이 있는 사람이었다. 진짜 늘 듣는 소리가 아니다. 정말 답이다. 데살로니가 전서 5장에 보면 이런 말이 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니라. 이게 하나님의 뜻인 것이다. 그 다음에 더 중요한 건 성령을 소멸치 말며... 사도바울은 이런 사람이 아니란 말이다. 예언을 멸시치 말며... 예언을 말씀이다. 그걸 멸시치 말며...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범사에 생각해보고 좋은 것, 바른 것을 선택하라는 말이다.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 이게 사도바울이었다. 사도바울이 어떤 영적인 상태였을지 이 말씀을 읽어보면 알 수 있다. 이런 기도의 사람이었다.
‣ 세 번째는 생명 건 세계 복음화였다. 행 19:21부터 시작된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이것은 사도바울의 생명과도 같은 것이었다. 그 이후에도 로마에 대한 말씀을 많이 주셨다. 사도바울 마음에는 그 당시 최고의 나라 로마에 가서 복음을 전한 것이다. 그래서 이 복음을 전 세계에 전달하는 이 생각이 있었던 사람이었다. 그러니 이것을 가지고 늘 기도했다. 우리에게 이 말씀이 딱 들어와야 한다. 이것이 들어오면 그 때부터 달라진다.
‣ 이 모든 것을 다 엮어서 몇 주 전에 본 말씀이 딤후 2:7 아닌가. 네가 만일 이렇게 살면 하나님이 범사에 네게 총명을 주시리라. 너가 정말 그리스도의 사람이면 하나님이 네게 총명을 주시리라. 정말로 그리스도를 누리는 깊은 기도 안으로 들어가면 하나님이 네 인생에 총명을 주실 것이다. 그냥 사는 게 아니라 네 가슴에 세계 복음화 꽂히면 네 인생에 범사에 총명을 주시는 것이다.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다. 이 모든 증거를 본 바울이 요약해서 한 마디 했다. 너희는 나를 본 받는 자가 되라. 그러면 범사에 총명을 주시리라. 기적이 일어나는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너로 인하여 살 것이다.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라. 그 기도의 비밀 안으로 들어가라. 네 눈을 세계 복음화에 맞추라. 하나님이 너를 축복할 것 아니냐. 세상이 너를 감당치 못할 것이다. 네가 하고 싶은 게 무엇이냐? 그 모든 것을 방해하는 흑암 세력을 꺾는 것이다. 이게 사도바울이 오늘 한 이야기이다. 이런 나를 본받아라.
‣ 만일 우리가 이런 인생을 살면 굉장한 증거를 주실 것이다. 그리고 그 증거를 가지고 우린 증인 되는 것이다. 누구에게든지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정도로 답난다면 누구에게든 그럴 것이다. 너 나 따라하면 분명히 성공할 것이다. 너 나 따라하면 그 문제 반드시 떠나가게 되어있어. 그게 오늘 사도바울이 한 너희는 나를 본 받으라는 말이다.
‣ 우리가 사도바울에게는 어떤 특징이 있나 싶어할 수도 있는데 별다른거 없다. 우리와 같다. 그리스도를 누려야 한다. 그러려면 기도의 깊은 곳으로 들어가야 한다. 이것만 하면 뭐하는가? 아무 의미 없다. 자기 혼자 영적으로 좋으면 뭐하는가? 다른 사람도 살아나야 하겠다. 이 기쁨을 알아야 한다. 이게 세계 복음화 아닌가. 그러면 연달아 성경에 나온 축복을 계속 주시는 것이다. 진짜 된 사람은 이 축복이 목적이 아니다. 그리스도를위하여 고난을 받는 것을 더 행복이고 축복으로 여긴다. 이게 우리의 삶이다. 자꾸 받는 것만 생각해서 안주면 삐진다. 사도바울은 생명을 걸었기 때문에 말 할 수 있다. 나처럼 살면 모든 것 전부 얻는다. 걱정할게 뭐있냐는 것이다. 이 주간 우리에게 이 축복이 있기 바란다.
‣ 이런 사람이 되어지도록 하기 위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이 그리스도를 누려라! 이 시대는 순교하는 시대는 아니기 때문에 목 짤릴 염려는 없겠다. 오늘도 주신 말씀이 다시한번 언약되어 정말로 나도 다른 사람에게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기도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