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The R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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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5-23 05:58 조회1,888회 댓글0건본문
이유(고전 10:1-13)
‣ 고린도전서 10:5에 보면 저희가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다고 되어있다. 왜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을까? 그 이유를 알고 우리는 안하면 되겠다. 이유는 항상 간단하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자기들 자신이 너무 강했기 때문에 망했다. 자기 욕구가 너무 강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안 보인 것이다. 하나님 뜻은 가라! 인데 이 말씀이 들어오지 않는 것이다. 계속 자기 뜻대로 무엇을 하다가 망하고 말았다. 이것이 “이유”이다. 하나님의 목표 가나안이 보여야 한다. 그리고 나를 버리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 그러면 성공한다. 우리가 얻기를 원하는 기도제목의 응답이 자동으로 온다.
‣ 어제 기도수첩 메시지를 보면 딤후 2:7말씀이 나온다. 내가 말하는 것을 잘 들으라고 했다. 그것을 생각하면 주께서 범사에 총명을 주실 것이라고 하셨다.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안에서 강하라. 그리고 내게 들은 것을 충성된 자들에게 부탁하라고 했다. 그러면 그 사람들이 다른 사람을 가르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너는 그리스도의 군사로 고난을 받으라고 했다. 경기하는 자, 농부라고 했다. 이 말을 알면 네가 범사에 총명을 얻을 것이라. 항상 간단하다.
‣ 네가 경기하는 자니까 법대로 해라. 인본주의 쓰지 말라는 말이다. 전체적으로 보면 네가 그리스도를 누려라. 하는 것이다. 말씀을 요약하면 너는 이것으로 세계 복음화 하라는 말이다. 이것을 충성된 자를 찾아 부탁하라 즉, 제자를 세워라. 복음 운동을 해라. 땅 끝까지 가라. 그리하면 하나님이 범사에 총명을 주신다고 약속하셨다. 이게 인생의 답이다. 다른 곳에서 찾으면 안 된다.
‣ 광야에서 망한 이유도 똑같다. 그리스도를 누림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일단 강해져야 한다. 그래서 자기를 유혹하는 흑암 세력을 박살 내야 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가슴 속에는 항상 가나안 땅이 들어있어야만 했다. 지금 이 시대로 말하면 그리스도와 세계 복음화이다. 하나님의 소원은 하나뿐이다. 사람을 구원해서 그리스도 누리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다. 우리에게는 너무 좋다. 우린 그냥 여기에 줄 서버리면 된다.
‣ 어제 렘넌트 데이를 진행했다. 그 서론에서도 아주 중요한 말씀을 주셨다. 우리에게 항상 전부터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이 있다는 것이다. 공부 잘해야 되. 그리고 믿음도 좋아야해... 사업도 잘하고 신앙생활도 잘하면서 교회 헌신도 잘하는 그런 사람. 그런데 잘 안되지 않나. 늘 오는 문제가 이 두 가지 사이에서의 갈등인 것이다. 그러나 우린 능히 할 수 있다. 답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안에서 강하고... 내 눈은 하나님의 목표 세계 복음화에 맞추고, 하루하루 말씀에 순종하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이 내 인생을 만들기 때문에 되어지는 것이다. 둘 다 할 수 있다. 범사에 총명을 얻을 수 있다.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다. 인생이 되어지는 일이 벌어진다. 우린 늘 한계를 넘어서지 못한다. 그러나 넘어설 수 있다. 안되는 인생이 되어지는 인생으로 바뀔 수 있다.
‣ 그리스도 누리고 있으면 하나님이 시간표를 주신다. 하나님이 하시는 인생이다. 나는 그 인생을 따라가는 인생이다. 이게 마태복음 6:33이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의 나라- 세계 복음화, 그의 의-십자가의 보혈을 구해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할 것이라. 범사에 총명을 주실 것이라. “내가 너의 인생이 되어지게 만들어 갈 것이다.” 이게 하나님의 소원이다. 모든 성도는 이런 인생을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소원이다.
‣ 왜 안 되는가? 오늘 본문 말씀에 의하면 내 욕구가 너무 강하기 때문이다. 이게 꺾이지 않고 자꾸만 올라오는 것이다. 이게 무너지면 자동적으로 가나안 땅, 세계 복음화가 보일 것인데 말이다. 우리의 기도 수준은 달라야 한다. 기도 수준이 문제 오면 기도해서 응답받고 또 문제 오면 기도하고 응답받고... 이런 수준이어서는 안 된다.
‣ 하나님이 이것 때문에 십자가에 돌아가셨겠는가? 우리는 이 수준을 넘어서야 한다. 우리의 기도가 우리의 의식주를 해결하는 수준이다? 그러면 종교와 무슨 차이가 있겠는가. 우리 중의 대부분이 어떻게 의식주를 걱정안할수 있겠냐 하는 분도 계실 것이다. 그러나 그것들은 통과할 수 있다. 모든 답은 그리스도 안에 다 있다. 이 그리스도를 진짜 누리면 인생이 진짜가 된다. 정말로 누리고 있으면 하나님이 약속대로 하신다. 내인생의 길이라면서? 그러면 길 열어주시겠다는 말 아닌가. 절대 불신앙 하지 말고 따라오라는 것이다. 그게 내가 곧 진리요! 라는 말씀이다.
‣ 우리는 힘이 없다. 우리에게 힘이 있어야 할 이유도 없고. 이 사람들은 힘이 너무 많아서 망했다. 하나님의 약속이다. 그리고 그 소원이 내게 언약이 되면 내 인생의 이유가 되면 하나님이 통과 시키시는 것이다. 우리는 전부 다 이 증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1. 이유
‣ 왜 이 사람들이 망했을까? 이유를 말씀드리면 개인적으로 매일 그 언약의 피를 누리지 못했을 것이다. 그리고 가슴에 하나님의 뜻, 가나안이 들어있어야 하는데 이게 없었다. 그러니까 하나님과 너무 관계가 없는 삶을 사는 것이다. 하나님은 말씀하시는데 전혀 생각들이 없다. 우린 이러면 안 된다. 그러면 내 인생 내가 살아야 한다. 그러면 평생가도 되어지는 이 맛 한번 보지 못한다. 그리스도 있으니까 얼마나 감사한가? 그런데도 하나님의 뜻이 내 안에 들어오지 않으면 그리스도 안에서도 늘 갈등한다. 진짜는 한번도 못했다. 얼마나 억울한가? 그 답을 주셨으니까 그리로 들어가는 것이다.
‣ 왜 죄를 짓고 악을 행하고 원망했을까? 하나님을 원망하는 이유는 내가 살아있어서 그렇다. 내가 하나님이 되고 싶어서 그렇다. 그래서 악해지는 것이다. 만일 하나님이 내게 주인이 되시면 아무 원망할 일이 없다.
‣ 자기 생각 자기 인생의 목표가 하나님의 목표보다 더 강하다? 우상 숭배이다. 이것은 제 경험 중 하나인데 그렇게 되면 매일 사단에게 당한다. 그리스도 안에서도 그렇게 갈급하다. 현장에는 역사 일어나는데 남아있는게 없다. 열심히 일하는데도 남아 있는게 없다. 평생 이런 인생을 살고 싶은가? 얼마나 갈급한지 모른다. 제 경우에는 이걸 통과하는데 죽을 뻔 했다. 알고 보니 너무 답이 간단하다. 그리스도 안에 답이 있는데 말이다. 이걸 누리고 있으면 하나님이 내게 어느날 세계 복음화라는 마음을 주시는 것이다. 그게 마음에 들어오면 어제와 오늘의 차이가 없더라도 하나님의 역사는 완전히 달라지는 것이다. 이게 답이고 저는 평생 이 이야기 할 것이다.
‣ 매일 그리스도를 진실하게 누림으로 내 속에 있는 나를 박살내야 한다. 나의 욕구과 욕심을 통해 역사하는 흑암세력을 박살내야 한다. 이것이 지속되고 있으면 하나님의 소원이 보인다. 그 때부터는 한 단계 더 높은 인생을 살게 되는 것이다. 우리 인생은 내 속에 있는 생각이고 언약이다. 이것을 내 맘대로 못하는데 하나님이 이것을 키워주시는 것이다. 내가 큰 이생을 살겠다. 네 입을 넓게 열어라. 이런 말들이 들어오는 것이다. 겸손하고 소박한 것도 좋지만 이것으로 끝내면 안된다. 입을 크게 벌려라. 하나님의 뜻이 땅끝까지 가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진짜 이 경제를 통해서 세계 복음화 하도록 한번 역사해주세요. 이런 기도 기뻐하신다.
‣ 우리는 하나님의 뜻이 나의 인생에 이유가 되어야 한다. 오늘 본문 마지막에 보면 참 귀중한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할 것이 없나니... 우리가 이런 저런 시험을 당할 수 있지만 다 넘어갈 수 있는 것이다. 감당치 못할 어려움을 허락지 않으신다고 했다. 참 감사하다. 하나님이 함께 하실 것이니 걱정할 것 없다는 말이다. 하나님이 하실 것이니 인생의 목표에 잡혀있지 말라는 것.
‣ 내가 다 할테니까 너는 걱정하지마. 너의 생각이나 욕심, 욕구 다 내려놔라. 내가 다 할테니까. 너는 너를 부인하고 하나님의 뜻 세계 복음화로 가. 내가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해주시리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다. 정말로 답 나기 바란다. 일천번재 하는데 하나님이 많은 답을 주실 것이다. 오늘도 우리에게 이 이유를 잊지 않고 기억하시고 우리는 그렇게 되지 않을 줄 믿는다. 이 모든 것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줄 믿고 하나님의 축복 아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