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 주일 강단 메시지

본문 바로가기
HOME > 메시지 > 주일 강단 메시지
주일강단메시지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Rise from the Dead)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7-03 05:59 조회1,792회 댓글0건
일시 : 2017-07-02 본문 : 엡(Eph) 5:1-14 설교자 : 장현태 목사 (Rev. Hyun Tae Jang)

본문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5:1-14)

 

에베소서는 성도들의 삶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살아라 하시는 것. 언약 잡으면 그렇게 살 수 있는 힘을 주신다.

 

5:1-4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에게 마땅한 바니라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5:5 너희도 정녕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이 말씀은 우리가 조금 조심해야 한다. 이런 일을 하면 예수 믿어도 지옥간다는 뜻은 아니다. 그러나 하나님도 모르고 그리스도도 모르고 이런 짓만 계속 하는 사단의 백성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런 사람들이 이제 음행을 하거나 더럽다는 단어로 표현을 해놓았다. 만일 우리가 예수를 믿다가 이런 실수를 했다고 해서 지옥에 간다면 그건 행위로 구원 받는다는 뜻이 된다. 우린 믿음으로 구원 받는다. 한번 구원 받으면 영원한 구원이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셨기 때문에!

 

5:8-11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5:14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하셨느니라

우리가 일어서면 예수님이 우리에게 빛을 비추실 것이다. 그리스도를 누리면 일어서게 되어있다. 누구든지 다 이렇게 살아야 하는데 안 되는 분들을 위해서 그리스도를 답으로 주신 것이다. 일어서야 하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다 알고 있는 부분이다. 내 인생도 가정도 자녀도 살리고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도 다 일으켜 세우고 싶다. 그런데 내 맘대로 안 되는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주신 것. 네가 은밀히, 개인적으로 누리면 분명히 답을 얻게 될 것이다.

 

1. 그리스도를 누려라.

내가 살아나고 내 인생도 내 환경도 살아나는 놀라운 역사가 있다. 그게 그리스도를 누리는 비밀 안에 있는 것이다. 하면 반드시 역사 일어난다. 세상에 문제가 하나 있다면 원죄이다. 이 때 일어난 근본 문제 세 가지 때문에 세상의 모든 문제가 다 왔다. 이래서 세상에 문제가 많아지게 된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알고 인생에 답으로 받은 우리는 이렇게 보면 안 된다. 우리에게 문제는 하나 뿐이다. 내 마음이 아직도 그리스도를 100% 받아들이지 않는 것, 그리스도를 생명으로 충분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다. 다니엘의 언약은 절대적이었다. 나는 죽어도 우상숭배 안한다.! 이것이 그를 살렸다. 이게 약속의 피이고 그에게 그리스도였다. 이 언약으로 승리하였다. 이 놀라운 증거들을 우리 앞에 두고도 뭔가 다른 일을 하고 있다면 큰 병이다. 이것을 고쳐 그리스도가 나에게 100%가 되어야 한다. 충분하고 완전하고도 남는 것이다. 뭔가에 대해 고민 있고 안 풀리면 그리스도에 대해 새로 시작하라. 그리스도를 누리면 이 영적인 비밀의 궤도에 들어서고 응답이 지속되어진다. 우리는 응답을 가다가 한번씩 받는게 아니다. 가뭄의 콩나듯 받지 않았나? 응답 하나 받아보려고 죽어난다. 그건 본래 우리의 모습이 아니다. 우리는 그저 오늘도 그리스도를 누리고 고백하는데 응답이 지속적으로 향해 나가는 것

 

그리스도 없이 자신의 힘으로 일어선 것은 일어섰을지라도 일어선 것이 아니다. 속아서 착각한 것일 수 있다. 아니면 순간적으로 흔들흔들한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는 누워 있어도 일어선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 자녀의 권세이다. 우리가 꼭 일어서야 일어선 것인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이미 일어선 것이다. 저절로 살아나고 모든 것을 정복하는 것이다. 그래서 완전히 세상을 객관적으로 보는 것. 그 정도로 뛰어넘고 그 정도로 답 나는 것이다.

 

그리스도이 것이 답이면 당연히 우리는 이것을 누려야 한다. 다른 곳에서 답을 찾으면 안 된다. 이 답을 기도하고 누리고 뿌리 내려야 한다. 노래를 해도 이 답을 노래해야 한다. 24시간! 3오늘을 하는 이유는 그리스도를 더 세밀히 누리기 위함이다. 21가지를 말씀하신 이유는 그 정도로 세밀하고 전체적인 눈으로 그리스도를 바라보라는 것이다. 62가지는 정말 크게보라는 것. 그리스도를 위하여! 62가지 언약 또한 그리스도를 위하여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 버리고 3오늘 잡고 있으면 우상숭배이다. 더 세밀하게 오늘도 그리스도! 너무 당연한 이것을 하지 않기 때문에 여기로 돌아오라고 때로 우리에게 고난을 주시는 것이다. 그래서 고난이 있을 때 잘 생각해야 한다. 물론 너무 많은 생각을 할 필요는 없다. 그리스도로 돌아가면 된다. 오직 그리스도!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람이고 그리스도를 알고 있다. 이 놀라운 복음을 들은 사람이다. 그래서 이제 이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완전한 언약으로 누리기 시작하면 된다. 우리가 이 그리스도를 완전하고 충분한 그리스도로 고백하면 문제가 완전히 사라질 것이다. 혹 내가 천명을 깨닫지 못했더라도 하나님이 이미 나에게 천명으로 주신 일을 하시는 것이다. 천명이 내게 발견되어진다면 더 확실할 것이다. 그러나 없다고 해서 낙심할 필요 없다. 그리스도 안에 있다면 하나님은 실패하지 않고 하실 일을 다 하실 것이다. 알고 보니 그게 내 천명이 되는 것이다.

 

2. 영적으로 일어서면 된다.

육신적 노력으로 일어서는 것이 아니다. 세상은 영적 문제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영적인 답을 주었다. 세상의 문제는 원죄라는 것에서 나왔다. 해결할 수 있는 답이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