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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우리 하나님 (The Lord our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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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7-10 04:41 조회1,659회 댓글0건
일시 : 2017-07-09 본문 : 시(Ps) 99:1-9 설교자 : 장현태목사 (Rev. Hyun Tae Jang)

본문

여호와 우리 하나님(시편 99:1-9)

 

인간이 세상에서 해야 할 일이 많고 또 하고 싶은 일도 많겠지만 한가지는 누구든지 반드시 해야 한다. 그것이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다. 이것이 안 되면 세상에서 아무리 잘 해봐야 나중에 남는 것이 하나도 없다. 오히려 영원히 지옥을 가느니 차라리 세상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예수님만 믿고 죽은 것 보다 못하다. 그리고 믿고 구원을 받은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할 일이 너무 많겠지만 믿는 사람이 한 가지는 반드시 해야 하는데 자기가 믿는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다. 아나 한다고 지옥에 가는 것은 아니지만 손해를 많이 보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를 생각하고, 고백하고, 써보고, 외워보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이다. 이 작업이 그리스도를 누리는 길이다. 그리스도 누리는 것이 답이기 때문에 그리스도만 누리면 만사가 하나님의 보호 아래 있게 되고, 정말로 그 복잡하던 것들이 너무 간단하게 변하고 응답이 연속적으로 온다. 그러나 이것을 안 한다면 너무나 이상한 일이 된다. 만 가지 문제를 두고 한 가지 답 그리스도를 주셨다. 그러면 누구든지 당연히 해야 하는데 여기에 속는 사람이 많은 것이다.

 

몇 년 동안 언약 기도를 통해 많은 응답을 받았다. 굉장히 어려울 때 제일 먼저 왔던 말씀이 4가지이다. 1) 이 교회는 너의 교회가 아니라 내 교회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인데 제 속에 많은 부분들이 정리 되었다. 만일 여러분들이 인생이 하나님의 것이라고 고백할 수 있다면 많은 것들이 정리 될 것이다. 2) 생명을 걸라. 이게 사람의 일도 아닌데 양다리를 걸치면 안 되겠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이다. 3) 네 기도가 답이다. 우리는 대부분 기도를 많이 하지만 자꾸 눈을 옆으로 돌린다. 나에게 40일을 하며 집중하라고 하셨다. 인생이 장난인가? 당연히 하나님께 집중 해야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조금씩 정신을 차리게 되면서 4) 언약기도문을 쓰게 되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이 때부터 문을 열어주시기 시작했는데 그게 바로 리카르도 목사님이다. 언약기도문으로 문이 열린 첫 번째 현장이고 지금은 6~7곳의 문이 열렸다. 지금 사역하고 있고 할 수 있는 사람들만 10명 이상 된다. 불과 2년 정도 되었는데 이제 그들만의 팀을 만들어서 보내도 되겠다싶다. 대게 우리는 선교할 때 한국 목사님들이 가서 직접 메시지하고 돌아오곤 한다. 그런데 복음은 너무 간단한 것이다. 대단하게 성경을 가르치기보다는 그 복음 안에서 역사를 보고 응답을 어떻게 받는지 이런 부분들을 누리게 하면 된다. 그래서 내가 계속 따라다닐 이유도 없는 것이다. 사도바울도 안디옥 교회를 중심으로 선교하였다. 우리가 또 하나의 안디옥교회의 역할을 하면 되는 것이다. 너무나 쉽다.

 

그 다음으로 온 단어가 하나님의 사람이다. 그리스도 누리고 있으면 내 안에 흑암 세력이 무너지게 되어있다. 내 욕심이나 동기가 무너지기 때문에 하나님을 자꾸 이해하게 되고 통하게 된다. 그리고 온 다음 단어가 세계 복음화!” 옛날부터 듣던 말이지만 의미가 달라진 것이다. 그 다음은 큰 인생!” 네 입을 넓게 열고 크게 살아라. 일단 세계 복음화에 걸맞게 크게 살라는 것이다. 되든 안 되든 마음을 넓히고 크게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그리고 어느 날 재산을 하나님께 드리라는 마음이 왔다. 대단한 결단이 아니라 차 타고 가는 중에 그냥 들어왔다. 그러면서 자여스럽게 학사의 응답이 왔다.

 

이러는 중에 교회에도 많은 변화들을 주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새신자들도 오게 되었고 경제도 어렵지 않게 되었다. 2~3년동안 매년 지출을 늘렸는데도 1월부터 모자르지 않았다. 작년에는 2만불쯤 흑자가 났다. 개인의 인생을 보면 놀라운 것이다. 제 경험으로보면 언약기도문 하루 한번 쓰고 하루종일 놀아도 응답은 지속 될 것이다. 개인 기도를 부인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 기도 잡고 둘러가지 말고 그리스도 누리면서 직통으로 바로 가라는 뜻이다. 우리는 이것 하나로 인생과 전도를 끝내야 한다. 그 사람이 증인이다. 하나님이 찾는 증인은 그리스도의 증인이다. 그것도 100% 그리스도의 증인이다. 정말로 그리스도 하나로 모든 것이 해결되었다는 증인!

 

사회의 사상이나 신학들이 혼탁해가고 있다. 이러면 이럴수록 하나님이 찾는 자는 더욱더 그리스도에 선명한 사람이다. 성도 여러분 이 기도를 하나님은 응답하실 것이다. 다른 곳에서 응답을 만들려고 하지 말라. 내가 만일 그리스도를 누리면 내일 일을 걱정할 것이 없을 것이다. 진짜 이것만으로 되는지 실험을 해봐도 가장 가치 있는 실험이 될 것이다.

 

1. 하나님은 응답하신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응답하시기 원한다. 하나님을 경배하는 자는 하나님의 응답을 받는다. 하나님이 그를 축복하시기 때문이다.

시편 99:5 너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높여 그의 발등상 앞에서 경배할지어다 그는 거룩하시도다

겸손히 기도하는 자는 응답 받을 것이다. 절대 예외 없다. 그래서 사단은 우리가 기도하는 것을 방해한다. 아브라함은 힘들었다. 그러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이 하나 있었는데 언약의 피제사를 드리는 것. 이것이 그를 천명의 식솔을 거느리는 거부가 되게 하였다. 광야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그렇게 대들었어도 매일 만나 먹었다. 하나님의 백성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 누리고 세계 복음화 언약 잡은 자는 큰 인생 살게 될 것이다. 그 인생 중에는 반드시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반드시 승리하고 역전 나타난다. 인생은 너무나 간단하다. 이 답을 누리는 것이다.

 

이번 북미주 산업인 메시지의 핵심은 치유학교였다. 세상이 병들어 죽어가고 있다. 전 세계 엘리트들이 명상으로 막 달려들고 있는데 그들에게 참 평안을 전달하는 치유 학교! 우리에게 응답 될 것이다. 저는 믿는다. 이유가 무엇인가? 그리스도를 누리고 있으면 된다. 다른 이유는 없다.

 

2. 하나님은 용서 하신다.

시편 99:8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여 주께서는 그들에게 응답하셨고 그들의 행한 대로 갚기는 하셨으나 그들을 용서하신 하나님이시니이다

하나님이 매를 조금 드시긴 하셨으나 그 모두를 용서하셨다. 하나님은 우리의 잘못을 용서하신다. 원죄를 용서하시고 매일 짓는 개인적인 죄를 다 용서하신다. 그리스도를 받아들이고 영접한 자는 과거 지은 죄 용서 받았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제 저주 받는 것은 우리와 관계가 없다는 이야기이다. 자꾸 관계 있을 것 같은 생각을 사단이 자꾸 넣는다. 그래서 그 사단을 박살 내야 하는 것이다.

 

예례미야 31:34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알기 때문이라 내가 그들의 악행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참 놀라운 일이다. 우린 이것에 대해 감사하고 그리스도를 누려야 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저주는 없다. 그래서 뻔뻔해도 괜찮다는 말이다. 계속 죄를 지으라는 말이 아니라 이제 우리에게 저주는 없다는 뜻이다. 우린 이것을 누리고 믿고 감사하고 승리해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이 놀라운 하나님의 약속을 두고 우리를 저주하기 원하는 흑암 세력, 사단은 박살을 내라! 그 머리를 깨야 한다. 사단은 늘 저주의 생각에 우리가 잡혀 있기를 원하고, 무언가 하나님이 저주하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머무르기를 원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르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 저주의 생각에서 깨어나기를 원하시고 그게 아니라는 것을 깨닫기 원하시는 것! 그리고 이 승리를 전 세계에 전달하기 원하신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응답 하시기를 원한다. 그리스도 안에서 기도하면 흑암 세력 무너진다. 그리고 우리에게 응답이 나타나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이다. 그리스도 누리는 자는 반드시 이 사실을 확인하는 인생을 살게 할 것이다. 그렇구나! 내 인생이 해방되었구나. 평생을 두고 확인 하는 것이다. 이것이 신자의 삶이다.

 

어떻게 하면 문제를 넘어서 이런 삶을 살겠는가? 그게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다. 하나님이 이 답을 주셨다. 잊으면 안된다. 다른 것을 하면 이상한 것이다. 신자는 원래부터 이렇게 살도록 되어있다.